해운대 카운트다운 & 해맞이축제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2월 31일에는 ‘2024 카운트다운 축제’를, 1월 1일에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 하나둘 셋! ‘2024 카운트다운 축제’
‘2024 카운트다운’은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인디밴드와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뜨거운 안녕’ 공연에 이어 밤 12시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맞이 불꽃 쇼와 ‘전자악기 연주(EDM)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소망등 달기, 야광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진행해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희망찬 2024년을 축하하는 ‘해맞이축제’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해맞이 공연, 시민 새해 소망 현장 인터뷰, 일출 감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2분이다. 세레나데 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현장 생중계하고 신청곡을 받아 들려주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내년 1월 31일까지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상징하는 ‘청룡 캐릭터 포토존’을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과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한다.
/ 해운대구청 문화관광과·관광축제팀 01-749-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