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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벤치생산성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코보* 추천 0 조회 420 12.11.13 22: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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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4 00:31

    첫댓글 무엇보다 콜의 볼소유가 길어지면 오펜스가 메끄럽지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콜은 히트에 +보다 -가 많아보입니다. 딱히 대체자원이 없기에 아쉽지만 쓰고있는 것 같긴한데,, (물론 지난 파이널때의 콜의 활약은 간간히 괜찮았지만) 백업포가로써도 그리 좋은 가치는 못되더군요,, 일단 속공전개상황에서 너무 불안하며, 캐치앤샷도 바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벤치플레이어의 문제는 웨이드의 돌파가 여의치 않을시 코트를 휘저을 수 있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웨이드의 죽은패스에 이은 간간히 나오는 와이드 오픈슛이 8할에 가까울정도의 옵션인데, 이게 루이스나 알렌이 기복이 있는 날이면 정말 답이 없죠

  • 작성자 12.11.14 08:09

    특히 어제 경기 콜의 공격 셋업시간이 길더군요.
    24초 중에서 거의 8초~10초 정도는 혼자 써먹더군요. 작년에도 유지지퍼센티지가 넘 높은 선수였는데, 올해 다시 작년으로 복귀하려나요...
    백업 PG가 콜 밖에 없어서, 콜이 잘해주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12.11.14 00:34

    여기에 하슬렘 미들레인지 게임까지 말아잡수시는 날에는 르브론이 3분가량 쉬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보쉬를 좀 일찍쉬게하고 2쿼에 바로 보쉬를 투입하고 르브론을 쉬게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나 루이스와 레이알렌은 언급하시다시피 수비에서 너무 많은 약점을 노출합니다. 로테이션 수비보다 대인방어에서도 상대팀의 피지컬함에 밀리면서 공간을 내주더군요,, 배티에 밀러 레이 루이스 모두 스팟업 슛터이고, 돌파가 별로인 선수들이다보니 답답할 수 밖에 없는 양상입니다.

  • 12.11.14 11:16

    콜은.. 슈팅능력이 만개 한다라는 가정 하에... 어부왕같은 커리어를 쌓아가겠죠.. 공격 셋업, 볼운반, 경기 상황 파악 등 포가의 능력은 떨어지나 빅샷을 꽂아줄 수 있는 강심장의 가드..가 콜의 최대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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