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장화신은 고양이.
첫주 70만명을 모으며 좋은 성적으로 데뷔햇습니다.
이번 겨울방학 시즌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중 가장 좋은
흥행이 기대되네요.
북미에서도 그런데로 괜찮은 성적이었으니 후속편이
나올것 같네요.
2위--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4주간의 1위 자리에서 금주 2위로 내려 왔지만
총 누적관객 690만명을 모으며 국내에서 시리즈 최다 관객을
모았습니다.
역대 국내 개봉 외화 4위인 [트랜스포머]1편의 743만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긴 하네요.
3위--- 원더풀 라디오
2주 동안 78만명의 관객을 모았는데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데로 선전 하고 있습니다
4위--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미국]
이번주 22만명으로 데뷔했는데
꽤 좋은 관객평에 비해선 국내 흥행은 하지 못한체
종영할것 같네요.
이제 설날에 다른 영화들의 개봉으로 스크린 방어도
거의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5위-- 셜록 홈즈:그림자 게임
국내에선 전작의 성적을 넘으며 총누적
216만명으로 서서히 종영하고 있습니다.
6위-- 퍼펙트 게임
제작비가 70억정도 라고 알려졌는데
총 누적 관객 140만명을 모았으니
아쉬운 성적이네요.
7위--코알라 키드
9만명으로 금주 데뷔했는데
[장화신은 고양이]의 막강함에
완전히 기가 눌려 버렸네요.
8위-- 초한지:천하대전
금주 7만명으로 데뷔했고 곧바로
스크린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9위--- 마이웨이
기록적인 흥행실패라는 이름이 붙으며
스크린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총누적 관객 212만명..... 작년 제작,배급사
cj의 또다른 실패작 7광구의 225만명에도
못미치며 끝나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미션임파서블 보고 싶네요
저는 초한지 보고파요
언재 다보나,,,,,,,,
요즘 영화들 추세를 보면 망하는 영화는 화살을 쏘고 성을 공략하고 말을 타고 싸우는 사극을 스케일 크게 만든듯한 영화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네요..한국영화도 좀더 좋은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션임파서블 재밌습니다^^ 개봉하는날 봤는데요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할정도록 재밌습니다.
좋은리플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