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을 보니, 엊그제 제 주변의 한 권사님의 상태를 보여 주셨던 꿈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ㅋ... 이 권사님...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 새벽예배와 저녁기도회 나오십사 닥달질? 해도 이렇게 저렇게 바쁘다며 차일피일 미루시더니, 어느 날은 이제 기도가 안된다며 교회일만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요 코로나 끝날무렵 남편되신 분이 뇌쪽에 이상이 와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퇴원하시고를 반복하시니 경제적으로 어려운지 제 가까운 지인 성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바라는 식의 말을 흘리시더라고요 지인 성도님이 400 정도를 도와 드렸는데, 계속 어렵다는 식의 말을 흘리셔서 도와 드렸던 성도님이 마음이 엄청 번거로워 피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졌는데, 한 날, 꿈을 꾸었는데 그 권사님이 시궁창 흑더미에 엎드려 죽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꿈 속에서 나레이션 같은 음성같은 것이 있었는데 "연기하다 죽었다" 라고 ...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이용하여 어려운 척 자꾸 동정을 사는 그 중심을 연기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설아.이 짓을 함에 있어 제가 하나님 앞에 어떤 심판을 받을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잘했다 칭찬을 받을 지 아니면 목사들을 조롱했다고 하여 심판날에 불못에 던져질지 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불못에 던져지지 않기 위해서 삶에서 많은 것들을 점검하지만 또 실수하는 것들도 있네요. 그러나 몇 몇 골수 보수 성향의 그분들이 저지르는 짓이 선한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저의 눈으로 보기에 너무 악취나고 그래서 의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의와 관련된 부분은 오지랖을 떨어왔네요. 계속 할 생각도 아니었고 당사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여 다만 당사자의 모습을 거울 보듯이 보라고 제 나름대로 해석하여 글로 엮어 본것입니다. 깨달으면 좋은 일이고 못 깨달아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다만 저는 확신하는 것은 있습니다. 극우 보수주의 이분들이 거짓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그 짓꺼리는 분명히 예수님께서도 저처럼 악취난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설아.이 일들이 간과되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저는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작자들이 괴이한 작자들이 정권을 잡아서 매일 처럼 괴이한 짓꺼리를 배설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일은 저와 같은 의분이 있는 사람도 보기는 보되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런 사악한 자들에 시시때때로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지금 종말의 바로 끝자락에 온 지금 어차피 나라가 사라질 것도 알고 있습니다. 곧 나라의 주권이 전부 사라지고 절대 권력자가 나타나겠지요. 지금 벌어지는 이런 괴이한 짓꺼리들도 그 일들로 향하는 과정이 맞고 말입니다. 그러나 사상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이유로 이런 괴이한 자들을 눈만 멀뚱 멀뚱 뜨고만 있고 이데 대해 바른 소리를 해주지 않으면 그것도 하나님 예수님 앞에 범죄로서 너 거기 있으면서 무얼 하다가 왔냐라는 책망 받을 테지요.
@바둑이반어법으로 보셨지만 처음에 저는 저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봤습니다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몇일을 고민하였지요. 그러면서 저 괴이한 작자들을 한 번 변호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 저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더 잘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반어법 같지만 저도 저들의 입장이 되어서 쓴 것도 있습니다. 저들의 입장이 되니까 보이더군요. 저 괴이한 작자들의 죄를 감쳐주고 싶은 그 마음을 읽었고 어차피 나도 저들의 입장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진 이상 철저히 저들 극우보수주의자들이 입장이 되어서 저 괴이한 자들이 죄가 왜 없는지 왜 없어야 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반어법으로 이해하셨겠지만 저는 철저히 저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편이 되어서 쓴 게 맞습니다. 이 방식의 글을 쓰면 스스로 자기자신의 모습을 못 보던 분들이 거울 보듯이 자기의 행위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제가 극우 보수를 조롱한다고 보셨겠지만 조롱하는 목적도 있었겠지만 저들의 거울이 되겠다고 마음 먹은게 더 현저합니다.
@바둑이저는 어차피 정권의 본질은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국민당도 본질은 비슷합니다. 인간은 전부 죄인이라서 방향은 범죄를 향합니다. 중세시대도 그랬고 근대 현대 지금도 똑같습니다. 방향은 마지막으로 치닫는 것이지요. 국민당이든 민주당이든 마지막은 절대권력자에게 국가의 주권을 팔아먹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는 최소한의 나쁜자를 선택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겠지요.
배우가 연기에 몰입하다보면 자기가 정말 극중 인물이 된것 처럼 착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전향과 같은 긍정적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정체성 혼란이라는 부정적 결과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무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첫댓글
바둑이님은 놀고 있는 겁니다.
반어법을 쓰면서 우파를 조롱하고 있지요.
님의 동지이니 잘 대해주시길.
반어법도 엄밀하게 따지면 거짓성 일텐데요 ...
이 댓글을 보니, 엊그제 제 주변의 한 권사님의 상태를 보여 주셨던 꿈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ㅋ...
이 권사님...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 새벽예배와 저녁기도회 나오십사 닥달질? 해도
이렇게 저렇게 바쁘다며 차일피일 미루시더니, 어느 날은 이제 기도가 안된다며 교회일만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요 코로나 끝날무렵 남편되신 분이 뇌쪽에 이상이 와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퇴원하시고를 반복하시니 경제적으로 어려운지 제 가까운 지인 성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바라는 식의 말을 흘리시더라고요 지인 성도님이 400 정도를 도와 드렸는데, 계속 어렵다는 식의
말을 흘리셔서 도와 드렸던 성도님이 마음이 엄청 번거로워 피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졌는데,
한 날, 꿈을 꾸었는데 그 권사님이 시궁창 흑더미에 엎드려 죽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꿈 속에서 나레이션 같은 음성같은 것이 있었는데 "연기하다 죽었다" 라고 ...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이용하여 어려운 척 자꾸 동정을 사는 그 중심을 연기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적절한 댓글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반어법을 즐기는 거 어쩐지 거짓성 같습니다 !
@설아. 반어법도 가볍게 쓰면 위트도 있고 호소력도 있어서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지만, 지루할 정도로 쓰면 욕을 먹지요.
조롱받는 느낌이 들거든요.,
가면은 무대위에서 잠깐 써야지 몇날 며칠을 쓰면 흉물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갈렙 공감! 합니다
적정선에 멈춰 주셨으면 ㅎ
@설아. 이 짓을 함에 있어 제가 하나님 앞에 어떤 심판을 받을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잘했다 칭찬을 받을 지 아니면 목사들을 조롱했다고 하여 심판날에 불못에 던져질지 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불못에 던져지지 않기 위해서 삶에서 많은 것들을 점검하지만 또 실수하는 것들도 있네요.
그러나 몇 몇 골수 보수 성향의 그분들이 저지르는 짓이 선한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저의 눈으로 보기에 너무 악취나고 그래서 의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의와 관련된 부분은 오지랖을 떨어왔네요. 계속 할 생각도 아니었고 당사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여 다만 당사자의 모습을 거울 보듯이 보라고 제 나름대로 해석하여 글로 엮어 본것입니다. 깨달으면 좋은 일이고 못 깨달아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다만 저는 확신하는 것은 있습니다. 극우 보수주의 이분들이 거짓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그 짓꺼리는 분명히 예수님께서도 저처럼 악취난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바둑이 에공 ~~ㅋ
바둑이 님의 열정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비대면이고 일일이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일일이 간섭하기엔, 믿음의 형편도 다양하고 이곳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형편도 안되실 것 같고요 !
나 보다 앞서가는 분들의 영성을 통해 유익을 취하고
아니다 싶은 것들은 그냥 냅~ 두고 ,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할 수 밖에 없을 듯요 !
하나님을 향한 순수성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힘껏 중보해 드리고 ...
이 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요 ...^^
@설아. 이 일들이 간과되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저는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작자들이 괴이한 작자들이 정권을 잡아서 매일 처럼 괴이한 짓꺼리를 배설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일은 저와 같은 의분이 있는 사람도 보기는 보되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런 사악한 자들에 시시때때로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지금 종말의 바로 끝자락에 온 지금 어차피 나라가 사라질 것도 알고 있습니다. 곧 나라의 주권이 전부 사라지고 절대 권력자가 나타나겠지요. 지금 벌어지는 이런 괴이한 짓꺼리들도 그 일들로 향하는 과정이 맞고 말입니다. 그러나 사상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이유로 이런 괴이한 자들을 눈만 멀뚱 멀뚱 뜨고만 있고 이데 대해 바른 소리를 해주지 않으면 그것도 하나님 예수님 앞에 범죄로서 너 거기 있으면서 무얼 하다가 왔냐라는 책망 받을 테지요.
@바둑이 회개하면 되지요 무슨 불못씩이나요...^^
거짓을 옹호하는 중심보다, 시장경제와 기독교 입국론, 한미동맹, 헌법가치 수호
이런 기둥에 가깝다 싶어 지금 정권을 지지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정권의 거짓이나 불법까지 옹호하는 중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라야, 신앙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정권을 지지하는 것이지요
바둑이님의 중심 잘 알았습니다 ^^
@바둑이 반어법으로 보셨지만 처음에 저는 저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봤습니다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몇일을 고민하였지요. 그러면서 저 괴이한 작자들을 한 번 변호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 저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더 잘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반어법 같지만 저도 저들의 입장이 되어서 쓴 것도 있습니다. 저들의 입장이 되니까 보이더군요. 저 괴이한 작자들의 죄를 감쳐주고 싶은 그 마음을 읽었고 어차피 나도 저들의 입장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진 이상 철저히 저들 극우보수주의자들이 입장이 되어서 저 괴이한 자들이 죄가 왜 없는지 왜 없어야 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반어법으로 이해하셨겠지만 저는 철저히 저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편이 되어서 쓴 게 맞습니다. 이 방식의 글을 쓰면 스스로 자기자신의 모습을 못 보던 분들이 거울 보듯이 자기의 행위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제가 극우 보수를 조롱한다고 보셨겠지만 조롱하는 목적도 있었겠지만 저들의 거울이 되겠다고 마음 먹은게 더 현저합니다.
@바둑이 네...^^
@바둑이 저는 어차피 정권의 본질은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국민당도 본질은 비슷합니다. 인간은 전부 죄인이라서 방향은 범죄를 향합니다. 중세시대도 그랬고 근대 현대 지금도 똑같습니다. 방향은 마지막으로 치닫는 것이지요. 국민당이든 민주당이든 마지막은 절대권력자에게 국가의 주권을 팔아먹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는 최소한의 나쁜자를 선택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겠지요.
@바둑이 (11;2 분 댓글)
그러게요 저도 처음에 바둑이님의 글을 보고 사실... 헷갈렸드랬습니다
반어법 같기도 하는데 뭔가 진심이 들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암튼, 머리가 좋으신 듯...
저 같은 사람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내 안에서 소화되고 정돈되지
않으면 말을 못하겠던데, 능력 있으십니다 ㅎㅎ
@바둑이 (11;6 분 댓글)
네 ... 생각도 많으시고 지식도 많으시고 ...
바둑이님의 정치적 안목이 신앙안에서 잘 정돈이 되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일필휘지로 회원님들께 유익을 줄 주 있기를
소망합니다 !
배우가 연기에 몰입하다보면 자기가 정말 극중 인물이 된것 처럼 착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전향과 같은 긍정적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정체성 혼란이라는 부정적 결과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무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공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