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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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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 이래서 어려워요 오늘은 슬픈날~도라지 ~폐농 신청했어요
무늬만농부2 추천 2 조회 1,591 21.04.27 11: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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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7 12:05

    첫댓글 어쩌나!
    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올해 로타리작업,골타고비닐작업까지 600평 60만원 주고 남시켰습니다.소득은
    아마도 제로에 가깝지 싶습니다.이거라도 낙으로 삼아서 왔다리갔다리 하지요.

  • 작성자 21.07.16 18:27

    정답 입니다
    농업은 답이 없기에 60만원 씩이나 투자 않해유ㅋㅋㅋ어제 어그제는 150만원
    오늘은 60만원 벌었지만
    지는유 적자농사 밭에 거금 60 만원 투자 않합니다ㅋㅋㅋ웃어서 죄송 합니다
    3일전 풀베고 왔네요

  • 21.07.16 19:01

    @무늬만농부2 대단하십니다.
    한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04.27 15:33

    참으로 안타까운 농촌의 현실입니다. 아무쪼록 힘 내시기 바랍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란 문구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1.07.16 18:30

    귀농 탈출후 전직으로 돌아왔습니다
    60줄이 다가오니가
    모든일이 잘풀립니다
    감사 합니다

  • 21.04.27 16:51

    에구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7.16 18:31

    밀양님도 대박 나세요

  • 21.04.27 17:19

    에구~~~
    제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흐린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오는게
    세상이치라지요.
    힘내시고 훌훌 잘 털어버리시길요~~~~

  • 작성자 21.07.16 18:32

    훌훌털고
    즐거운 맘으로 삽니다
    대박나시고
    건강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16 18:33

    고통도 고로움도 즐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 21.04.27 22:07

    😭
    안타깝네요.
    헌데 무농약 농사 짓기가 그리 수월하진 않을겁니다.
    많은 시행 착오와 노력이 들겁니다
    농촌 몇년차 이신진 모르겠지만요.
    암튼 힘내셔요.

  • 작성자 21.07.16 18:34

    귀농 8넌만에
    역귀촌으로 손털고 나왔습니다
    흙냄새가 그리울때만
    훌쩍 떠난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7.16 18:35

    귀농 8넌만에
    역귀촌으로 손털고 나왔습니다
    흙냄새가 그리울때만
    훌쩍 떠난답니다
    건강하세요

  • 21.04.28 06:01

    왜굳이 어려운 무농약 을고집하시나요?
    시장에서 무농약 누가 알아주고 구입하지 않습니다.
    관행대로 규모있게 하시는게 농촌에서 살아남는 방법이지요.

  • 21.05.05 20:24

    정답입니다...ㅎㅎ

  • 작성자 21.07.16 18:36

    @몰라도돼 정답 ㅋ

  • 21.05.04 18:50

    열매마가 사람한테 좋다고 옆에 형님이 목숨걸고 심는데
    저는 한번 먹어보고 고개를 흔들었네요 ㅎㅎㅎ

  • 21.05.06 19:18

    참 쉬운게 없네요

  • 작성자 21.05.06 23:34

    쉬운게 없어요
    귀농 8년동안 있는돈 까먹고!

    농업으로는 하루세끼 해결이 힘들더군요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요
    귀농 탈출후 전직으로 돌아와
    사투를 벌였지요
    성공 했습니다요
    하면된다
    않되면 되게하라~^!^~

    1년농사 하루 벌이만도 못하니가요
    무늬만 농부로 아쉬움을 남긴체
    귀농 탈출 성공 했습니다요
    대기업 부장급 벌이 합니다요
    다행인것은 은행빛은 단돈1원도 없으니가 홀가분 합니다
    흙냄새가 그리울때 일상생활 접고 훌쩍 떠납니다요ㅋㅋㅋ
    땅팔라는 사람이 줄섰습니다
    귓속말(귀농 첫날밤부터 소복입은 귀신이~진실^!^~)

  • 21.05.07 21:12

    귀농 힘듭니다 10년전에 삼천평에 25평집짓고 살다가 담보금이 개속쌓여서 정리하고 지금은 땅도 절반으로 줄이고 농막에 삽니다 그래도 도시는 싫고 시골에서 남은생을 보내야죠

  • 작성자 21.05.17 11:49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군요
    전 귀농실패가
    성공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21.05.31 20:44

    귀농이 쉽지는 않죠

  • 21.06.11 17:10

    귀농이 도시에서 꿈꾸는 전원생활은 아니니까요.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 21.06.12 09:46

    농사일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소득을 얻을려면 정말 힘드네요
    빈땅 놀리면 풀밭이 되어버리고 잡목이 우거집니다.
    대농 아니면 자급자족농으로 산다고 생각해야 마음 편합니다.

  • 22.12.13 12:02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흙과 자연이 그리울땐 훌쩍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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