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볶음
[재료] 오리고기 500그램(고추장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마늘 1통다져서, 다진생강 1차스푼,
참기름, 설탕 1숟가락, 쌀조청 1숟가락, 후추가루,) 당면 80그램(간장 2분의1숟가락,
참기름 2분의1숟가락, 고추장 2분의1숟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삼채 한줌,
양파 2분의1개, 양배추 , 당근 약간씩, 청양고추 5개
삼채잎 깨끗이 씻은뒤에 5센치정도 되는 길이로 잘랐습니다.
오리고기에 넣을 각종 채소와 청양고추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
준비한 채소를 넣어 무친뒤에 잠시 두었습니다.
볶음으로 함께 먹을 당면은 삶아서 양념을 하여 두었습니다.
요만치 준비를 해 두고, 저녁에 가족들이 모인시간에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팬은 납작하니.. 볶음용으로 사용하는 팬이랍니다. ^^
고기를 팬에 올리고 뚜껑을 닫아서 가열을 합니다.
뚜껑에 김이 올라오고 .. 오리가 익어가면 뚜껑을 열고 아래위를 섞어줍니다.
다시뚜껑을 닫고 가열, 다시 저어주고~ㅎㅎ
두어번 반복을 하면 국물이 적당히 생기면서 오리고기가 다 익는답니다.
오리가 다 익으면 오리고기를 한쪽으로 밀어주고.
양념을 한 당면을 넣어줍니다.
오리고기가 익으면서 생긴 양념국물이 당면에 잘배이도록 하면서 볶아주세요.
양념이 잘 스며들면~
삼채를 올리고 뚜껑을 닫은뒤에 삼채 숨이 죽도록 두었다가 불을 끕니다.
완성!!!
고기와 당면에도 양념이 잘 배였습니다. ^^
드실때는 개인접시에 덜어 드셔도 되고요~
* 국물있게 잘박하게 드시려면 양념을 할때 즙을 추가하거나 육수를 넣어 조리를 합니다.
밥위에 올려서 드셔도 되요~~^^
첫댓글 자랑거리가 될만 합니다.
쏘나기님 방가방가요
주말 잘 보내셨죠?
닭이나 돼지고기는 볶으면
기름기가 있어서 약간 불안한데
오리고기는 기름도 해롭지 않다하니
불고기로는 안성맞춤인것 같죠
맛나는 음식 자주 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새로운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구요
오우, 당면 부추와 같이라니
이보다 맛있을수가요 ㅎㅎ
한번 만들어 온가족의 건강과 먹는 즐거움 배가시켜 볼게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창록님^^
가을되니 햇살이 소임을 다 했다 생각하는가봐요
마당에 짧게 찾아왔다 귀퉁이에 여운만 남기고 있네요
저의집 화단, 다알리아만 소임을 다 하려는듯
줄기 휘어가면서 연약하게 피어...
짧은 가을 날씨지만
저녁시간에는 요리의 즐거움과
오늘하루 과정에서 축척된 좋은 일들이 버무려져
온 가족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랑에 찌들다
배가 고파 왔시요
문전박대 마시고
탁배기 한 잔과 마음의 요깃거리
구걸하러 왔습니다.
어머낭~ 대장뉨 ㅎ 여기까지 ㅎㅎㅎ
소식도 엄시 일케 갑자기 오시면
창록이 당황해스리~~~
조금만 기다리셔유
후딱 시장 봐 가꼬 한 상 차려드릴께유 ^____^
(귀한분 오싰는데 후딱후딱 다다다---)
느림보 거북이님 어서오세요많이 드시고 가세요
갑은 공짜 임니다 건강하세요
호경이님 좋은아침이에요
같은 시간에 깨어나는데도 한밤중인것 같아요
짧아지는 해길이 어영부영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죠
아침저녁 기온차도 심한 요즘
건강조심하시면서 알찬 하루 보내세요
오리고기 볶금 감사합니다..
도천님 반갑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운동과 음식으로 건강한 나날 되세요
저도 오리고기 좋아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죠 잘먹고 가니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