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깊고 긴 밤의 혹독함을 견디어낸 목자들 앞에
주님 영광의 빛이 비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몫에도 밤새워 충실한 이들 이기에
연약한 아기 모습으로 오신 전능의 구세주를 뵈었습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 짓눌리는 삶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기다리던 백성들 가운데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습니다.
작은 힘 보태며 함께 하는 소중함을 알기에
임마누엘 하느님을 맞는 기쁨은 크기만 합니다.
우리 쉼터 가족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합니다.
올 한 해 동안 귀한 글을 나누어 주신 많은 분들,
애정과 열린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단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주님 안에서 소망을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쉼터지기 신보니파시아드림
첫댓글 감사합니다.올한해도건강하시고덕분에늘행복한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늘우리에게 영육간에 건강하게 이끌어주신 님께 지나한해감사했고 올해에도 또 의지하며 하느님께로 향하는 걸음을 옮겨보겠습니다 주님에 도구가되어 전달하시는님께 항상주님의 축복이 머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쉼터지기님! 지난한햇동안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하셔서올해에도행복하시라고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운영자님의 무한한 수고에 미비한 제가 늘 도움을 받아갑니다~^^ 보나시피아자매님께 하느님의 자비와은총이 늘 함께하길..기원하며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