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1위:뉴저지 네츠
절정에 달한 팀웍
알론조 모닝으로 골밑 수비 강화+키드의 체력 부담 감소
키 플레이어:제이슨 키드
(네츠는 키드하기 나름)
2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래리 브라운 영입으로 최고조에 달할 디펜스
메멧 오쿠르,타이샤운 프린스의 지속적인 성장
키 플레이어:처키 앳킨스
(공격에서 래리 브라운의 기대를 반드시 충족시켜줘야 함)
3위:보스턴 셀틱스
워커의 이적으로 드디어 피어스가 본인의 능력을 선보일 기회를 맞았음
워커의 수비에서의 기여는 월터 맥카시+저메인 존스등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음
다이어트에 성공한 베이커+라프렌츠의 영입
키 플레이어:폴 피어스
(올 시즌 득점왕 예상)
4위:뉴올리언즈 호네츠
핵심 멤버(베런+웨슬리+자말+P.J브라운+맥글로어) 전원 건재
특히나,자말 맥글로어의 지속적인 성장은 눈여겨 볼만하다
대럴 암스트롱,데이비드 웨스트 알짜 FA,루키 영입
키 플레이어:자말 맥글로어
(올스타 예상)
5위:시카고 불스
폭발 직전의 포텐샬 총 집합(자말 크로포드,타이슨 챈들러,에디 커리)
탄탄해진 백업 멤버(지난 시즌 주전 SG였던 트렌튼 하셀 방출)
스코티 피펜의 영입(팀의 중심을 맡아줄 수 있는 노장..이른바 화룡점정)
키 플레이어:자말 크로포드
(2004년판 길버트 아레나스,올스타 예상)
6위:올랜도 매직
먹튀 탈출 성공한 주완 하워드의 영입
워낙 올랜도의 오펜스가 티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간간히 티맥이 피로할때에만 득점 해줘도 충분
올랜도가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하기 위해서는
수비에서의 성장,특히 티맥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함
지금은 비록,운동신경+농구 센스로서 버티고 있지만
과연 언제까지?
키 플레이어:리스 가이네스
(티맥이 있을때와 없을때..전혀 다른 팀으로 바뀌는 이 팀에서
티맥이 없을때 하워드,구든과의 팀 오펜스를 잘 이끌어줘야 하는 역할)
7위:인디애나 페이서스
브래드 밀러,론 머서의 이적
레지 밀러의 지속적인 기량 후퇴
반면..알 해링턴,조나단 벤더는 특별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브래드 밀러의 이적으로 집중 마크를 받게 될
저메인 오닐의 활약 여부가 키 포인트
양날의 검:자말 틴슬리
오펜스가 무수한 스크린과 그에 따른 오픈 찬스+캐치 and 슛으로 이어졌던
지난 시즌엔 자말 틴슬리가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오닐,크로셔 (심지어 아테스트까지) 포스트 업을 주무기로 펼칠
이번 시즌의 인디에게 4할이 안되는 슈팅력의 자말 틴슬리는
오히려 장애물이 됨
키 플레이어:오스틴 크로셔
그들의 표현에 따르면 오스틴 크로셔가
브래드 밀러,론 머서의 공백을 충분히 메운다고 함(과연?)
8위:마이애미 히트
라일리 감독이 나가기 전에는
라마 오돔이 제 2의 매직 존슨이 되어
NBA를 휩쓸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라일리 감독의 사퇴로 뒤로 후퇴
비록 라일리 감독은 사라졌지만
라마 오돔은 드디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았음
클리퍼스에선 엘튼 브랜드의 포스트 중심의 공격과
안드레 밀러의 지나친 볼 소유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지만
마이애미에서는 본인이 에이스로 나서
카론 버틀러,에디 존스,드웨인 웨이드등과 같은 좋은 멤버들과
본인이 바라던 오펜스를 이끌 수 있게 되었음
그들의 포스트가 비록 허약해보이지만
대부분이 좋은 수비력과 포스트 장악력을 가진 선수들
키 플레이어:라마 오돔
(올스타 예상...제 2의 매직 존슨?)
9위: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뛰어난 공격력
마일즈-와그너-르브론-리키-부저-일가우스카스까지..멋진 공격력
이 팀의 성적 향상에 필요한 것은 수비력의 향상인데
폴 사일러스의 영입은 이에 딱 맞는 카드
적어도 마일즈는 본인의 노력만 있다면 최고의 수비수로 등극할만한
자질을 갖춘 선수.수비력을 중시하는 사일러스가 가만히 있을 리 없음
슈퍼 루키 르브론 제임스
그에 대한 말이 많지만...그 동안의 고졸과는 달리..
단순한 재능은 물론
농구에 대한 이해능력과 센스를 겸비한 좋은 선수라고 생각함..
비록 첫 해부터 20점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충분히 10점은 가능하다고 봄
키 플레이어:대리어스 마일즈
(개인적으로도,팀으로도 지금까지와 또 다른 성장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
10위:필라델피아 식서스
그들의 농구를 포기한 어이없는 2개의 결정
1.래리 브라운 사퇴
2.글렌 로빈슨 영입
래리 브라운이 떠났다는 것은
특유의 팀 플레이 스타일을 더 이상 포기한 다는 것이고
글렌 로빈슨의 영입은
그와 더불어 득점력을 보강하겠다는 것인데..
한 마디로 헛짓
앤서와 로빈슨을 제외하면
그들에겐 여전히 10점 이상을 넣어줄 선수가 없음!!
득점 경쟁을 한다면 보나마나 타 팀에게 밀림
앤서를 도와줘야 할 로빈슨은
오펜스의 도움이 되기는 커녕..디펜스의 구멍이 될 것이고
오펜스에서도...볼 욕심이 많은 스타일
두 선수 본인이 공을 잡고 해결한다는 의미에서
서로간의 이펙트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인데..
글렌 로빈슨이 중요한 게 아니라
래리 브라운이 떠났다는 것이 팀의 매우 큰 손실
키 플레이어:글렌 로빈슨
(과연 그의 스타일을 앤서에 맞출 것인지)
11위:뉴욕 닉스
그들에게 다행인 점:안토니오 맥다이스가 컴백한 다는 것
그들에게 불행인 점:안토니오 맥다이스가 시즌 후반기에 컴백한다는 것
맥다이스가 돌아온다면
찰리 워드,앨런 휴스턴과 멋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늦게 돌아온 다는 것이 아쉬움
(단,그가 컴백하고 2년간의 공백이 전혀 안느껴질만큼 활약해줄때)
그들의 스타일을 전혀 못찾고 있는 닉스 프론트
반 건디 감독의 해임 이후..
공격지향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며..팀을 리빌딩하고 있는 시점에서
노쇠화가 뚜렷한 무톰보의 영입은 이해할 수 없는 일
물론 수비가 좋은 인사이더는 어느 팀에나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그는 센터가 약점인 뉴저지에서조차 제대로 출전시간을 받지 못했음
키스 반혼의 영입
머버리의 말대로 닉스와는 너무나 안 어울리는 선수
과소평가받고 있는 찰리 워드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NBA에서 가장 과소평가 받고 있는 PG
닉스의 질식 디펜스의 주전 멤버였으며
안정된 필드골과 볼운반을 가진 좋은 팀 플레이어
닉스는 멋진 어시스트를 해줄 수 있는 PG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골밑에서 득점을 해 줄 수 있는 파이터를 빨리 영입해야 함..
(샬럿 시절의 래리 존슨이나 아니면 안토니오 맥다이스 같은)
키 플레이어:안토니오 맥다이스
(언제 컴백할 지..그리고 돌아와서 예전의 실력을 보여줄 지)
12위:토론토 랩터스
득점력의 부재
빈스 카터 말고는 득점을 해줄 선수가 없음
포스트의 허약함
스탯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질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안토니오 데이비스,제롬 윌리암스
그리고...
평균 득점 3점 트리오 제롬 모이소,맹크 배티에
(선수의 양에서도 부족)
루키 크리스 보쉬
그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예전 스트로마일 스위프트와 너무나 흡사한데
이번 시즌 당장의 이펙트는 어려울 듯
제 2의 도약
그 동안 윌킨스 감독 체제에서 PO 진출을 노려왔지만
드디어 그 노력이 실패였음을 인정하고
보쉬의 영입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올해는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움츠림이 되지 않을까..
꽤나 쉽지 않을 듯 하지만
특히나..인저리 프론의 카터를 감안한다면
13위:워싱턴 위저드
길버트 아레나스의 효과는?
큰 기대를 갖고 워싱턴으로 온 그이지만
너무나 약한 팀 동료들을 보고 있으면 허탈해질 듯
서로가 많은 볼 소유를 원하는
아레나스,휴즈,스택하우스가 과연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을런지?
언제나 가드진의 볼다툼은 팀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옴
너무나 허약한 포스트
(콰미 브라운,크리스찬 레이트너,자히디 화이트,브렌단 헤이우드)
동부에서도 이 정도 포스트는 어려움
2명의 루키 SF
지난 시즌 로터리 픽 이후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 못했던
자레드 자프리스,그리고 이번 시즌 루키 자비스 헤이즈
서로 득점 경쟁을 벌일 가드진과
있으나 마나한 포스트에서
그 중심을 조절해야 할 역할을 맡은 그들이
어느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 지는 의문
다시 한 번 강조하면 그들은...루키!!
키 플레이어:길버트 아레나스
골든에서처럼...그의 득점을 승리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계속 보여줘야 하고
적어도 그에게 PG라는 이름이 붙었으니..
가드진의 볼 소유 다툼은 그가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14위:애틀랜타 호크스
반쪽짜리 선수 샤립 압둘라힘과 제이슨 테리
이 팀의 중심은 이 2명의 선수인데..
그들의 허약한 수비는 팀의 발목을 계속 잡고 있음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수비는 공격보다 중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팀 플레이어이자 좋은 수비수인
스테판 잭슨의 영입은 정말 최고의 영입..
하지만...팀의 중심이 여전하다면
그의 영입은 소용없는 짓
로스터의 부족
주전을 제외하면
벤치 멤버들이 너무나 허약한 것 또한 문제
특히..테오 라틀리프를 제외하면
포스트에 세워놓을 선수조차 없다는 것은 너무나 심각한 문제
다만.가능성만은 계속 보여주고 있는 리 네일런은
많은 출장시간과 더불어 이번 시즌 성장세를 기대할만한 선수
키 플레이어:샤립 압둘라힘
(올해부터 수비 좀 해라)
15위:밀워키 벅스
빅 3는 해체되고..감독은 팀을 포기하고
여러모로 안 좋은 팀
로스터는 오히려 애틀랜타보다 좋아보이지만
아직 팀의 구심점을 정하지 못하고..
그냥 기존에 있던 선수에다..몇 명 영입하고...이런 모습
어쨌거나
기존의 팀 토마스,마이클 레드가 득점을 이끌어줘야 겠고
루키 T.J 포드가 오펜스를 잘 이글어줘야 하고
포스트에선 조엘 프리즈빌리아,마쿠스 헤이즐립이 잘 해줘야 하고
너무나 뻔한 말밖에 할 말이 없군요;
뭔가 잘 맞아떨어지면...다크호스+도깨비팀이라는 측면에서는
여러 하위팀보다는 훨씬 강해보임
마쿠스 헤이즐립
좋은 운동신경과 조지 칼이 칭찬했던 뛰어난 작전 이해능력
수비력과 포스트 장악력도 평균 이상이고
올해 출장 시간을 보장 받는다면
강력한 MIP 후보중 한 명으로 예상해봄..
일단 저메인 오닐이 훌륭한 선수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ㅡ,.ㅡ;; 문제는 그의 스탯을 팀의 핵심으로서 dominant급으로 이어주지 못한다는 거죠...그가 존재한다고 해서...인디가 다른 동부팀에 비해 압도적인 골밑을 보여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단지...백코트와 포스트가 아주 잘 조화된 수준.
제가 직접 생각해서 한 거니까 주관적일 수 밖에요..어떤 순위를 원하신건지 ㅡㅛㅡ;;; 그리고 저메인 오닐 얘기는 위에서 한 것처럼..그 정도로 dominant급이 아니니까..딱 PO에 적절히 진출하는 선 정도가 아닐까 하고 위에서 얘기했는데;;;;계속 같은 이야기 계속 하게 되네요..
음..아까도 말했지만...약점을 보강하려다가 강점마저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필라도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물론..전 글렌 로빈슨이 필라에서 큰 역할을 해줄지에 관해선 의문이지만요...결국 공,수가 다 문제니..제가 PO 탈락으로 적어놓은 거겠죠..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필리를 예로 들면 만약 림프님처럼 앤써의부상염려를 예로 드셨으면 많은분들이 공감을 하셨을듯 합니다만, 래리브라운의문제를 예로 드신것은 잘못된것이 아니라 그게 필리의 문제에 쟁점이 될만큼 중요한사안이라는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이죠..
그렇게 치자면 이미 브라운은 팀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로빈슨은 들어왔습니다 그런이상 더이상의 예전팀컬러를 고수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요? 이제 감독이 바뀐이상 팀도 새로 옷을 갈아입을만도 하죠 그렇게이 굳이 로빈슨이 망치고할 것도 없다고 여겨지구요 제가생각하니게 필리는 아이버슨위주로 완성된 팀입니다
그렇다고 아시겠지만 nba는 ncaa만큼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않습니다 ncaa에서야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nba에서는 선수구성과 기량이 더 중요시 여겨진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대부분의 팀들이 성적이 안좋을경우 프랜차이즈이 스타를 갈아버리거나 하지않는반면 감독을 경질하는 경우는 많죠
그런 불안감을 떨쳐주는 선수가 앤써입니다. 솔직히 앤써의 플레이는 알고도 못막죠. 너무 빠르니깐요~ 매든님의 주장도 충분히 수긍할 만 합니다. 하지만 래리 브라운은 이제 디트로 갔고, 새로운 필리의 팀 컬러도 한번 기대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비관적인 것 보다는 낙관적인 것이 좋잖습니까?^^*
흠..글 잘 보았습니다..필리의 순위가 많이 누락됀거 같은데, 님의 주장대로라면..필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 브라운감독이 나가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분명 앤서 하나만으로도 어느 약체팀에 들어가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줄수 잇는 도미넌트한 선수중 하나라고 볼수있죠..굳이 비교를 하자면 키드 정도의 영향력을
힘들다고 봅니다..동부의 다른 인사이더들과 비교해본다면 압도적인 선수입니다
빅독의 가세를 너무 안좋게 보시네요. 특히 공 소유욕이 높다는 건 좀...빅독은 정확한 슛터입니다.
밴혼도 로빈슨도 둘다 수비허약한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제가보기에는 밴혼보다는 로빈슨이 수비면에선 약간 더 낮다고 보는데요 이두선수 공격에선 참좋은선수들인데도 불구 여러팀들에서 마다하는 선수들입니다 감독들 입장에서는 영 못마땅한선수들인거죠 그러니까 어짜피 둘다 수비가 엉망인선수라면
매든님.. 오해는 하지말아주십시요.. 원래 순위자체가 객관적이 되기 힘들지만 제가 보기에는 님의 순위는 너무 주관적인거 같습니다..
일단 저메인 오닐이 훌륭한 선수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ㅡ,.ㅡ;; 문제는 그의 스탯을 팀의 핵심으로서 dominant급으로 이어주지 못한다는 거죠...그가 존재한다고 해서...인디가 다른 동부팀에 비해 압도적인 골밑을 보여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단지...백코트와 포스트가 아주 잘 조화된 수준.
이 정도가 아닐런지..
좀더 공격력이 안정된 로빈슨이 더 낮다고 보여집니다 제예상입니다만 필리 이번시즌은 턱걸이 플옵가고 만약 로빈슨이 필리에서 밀워키시절기량만 보여 준다면 플옵은 무난할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뉴져지를 보내버릴지도?(제발그렇게만 됐으면)<--이건 개인적인소망이구요^^)암튼 올시즌도 부탁한다 앤써
음..limp님...둘 다 수비가 못마땅한데...지금은 감독이 틀리지요...어차피 수비가 못하던 선수를 래리 브라운이 그나마 팀 디펜스로 잘 커버해줬지만...지금은 래리 브라운이 없지요..
dominant급이 아니라는게 문제입니까? dominant말그대로 dominant인 선수는 nba에서 불과 몇명일뿐입니다. 님을 기분상하게 할려는 의도는 아닌데..매든님의 순위는 너무 주관적이십니다.
제가 직접 생각해서 한 거니까 주관적일 수 밖에요..어떤 순위를 원하신건지 ㅡㅛㅡ;;; 그리고 저메인 오닐 얘기는 위에서 한 것처럼..그 정도로 dominant급이 아니니까..딱 PO에 적절히 진출하는 선 정도가 아닐까 하고 위에서 얘기했는데;;;;계속 같은 이야기 계속 하게 되네요..
물론 글자체만 본다면 저역시도 가볍게 넘기겠지만, 님의 리플다신글들을 쭉 읽어보면 솔직히 지금가지고계신생각도 본문과 그리 다르게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만...
네..브라운감독이 없다는건 큰타격임에 분명합니다 디팬스가 약해지는건 어쩔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공격력 면에서는 작년보다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밴혼이 분명 좋은 공격수고 공격루트도 로빈슨보다는 좀더 다양하다고 생각되지만 결정적으로 기복이 엄청심하다는 최악의 약점에 비해 빅독은
음...Placebo effect님이 하신 얘기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다시 한 번 설명을;;;
어떤 순위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그져 너무 빗나간 예상이 몇개 있어서 그런거지요
시카고가 인디아나보다 더 순위가 높을꺼라는것도 틀린 예상 같습니다.
공격력만큼은 꾸준하잖아요^^ 비록 명장을잃으며 디팬스적요소를 많이 잃기는했지만 빅독이 오면서 생기는 오팬스적 요소도 무시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앤써가 오팬스에서만큼은 전시즌에비해 줄어들고 그에따른 무리한공격시도가 줄것이고(전시즌보다는요..)그에따른 부상도 적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밴혼을 네보내고 빅독을 데려온것이 팀전력에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평하고 있습니다.
음..아까도 말했지만...약점을 보강하려다가 강점마저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필라도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물론..전 글렌 로빈슨이 필라에서 큰 역할을 해줄지에 관해선 의문이지만요...결국 공,수가 다 문제니..제가 PO 탈락으로 적어놓은 거겠죠..
아..제가 정확하게 밝히진 않은모양이네요.. 제가 드린 말씀은 님의 기대치가 많이 반영된팀들(예를들면 시카고)에 비해서 기대치가 낮은팀들에 대해서는 계속 일관된주장을 하시기에 말씀드린것일뿐 딴 의도는 없었습니다..
흠..일관된 주장을 한 게 나쁜 건가요?? 전 계속 예를 들어 필라델피아 같은 경우는 래리 브라운의 사임에 따른 팀 디펜스 약화등...같은 논리로만 계속 대답하고 있는데;;;
아..그리고 전 글렌 로빈슨과 키스 반혼이 중요한 게 아니라...래리 브라운의 사임에 따른 디펜스의 약화와 팀 컬러의 상실이 더 큰 문제라고 계속 얘기했습니다;;;
일관된 주장을 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도 귀울이시고 참고하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앤써가 잔부상의악몽에서 어느정도는 해방될수도있을테지요(당연히 그래야하구요) 제가 너무 낙관론만 펼쳤지만 사실저도 식서스와 앤서의 팬으로서 올시즌 불안한것도 사실이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그래도 비관적이기보다는 낙관적인게 좋져 동부의 필리와 서부의 미네소타가 파이널에서 만나는게 제 작은소망입니다^^
음...전 다른 분들의 질문을 일관된 기준으로 계속 답변을 해드렸는데...특별히 제 말에 문제되는 부분이라도 있었나요..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필리를 예로 들면 만약 림프님처럼 앤써의부상염려를 예로 드셨으면 많은분들이 공감을 하셨을듯 합니다만, 래리브라운의문제를 예로 드신것은 잘못된것이 아니라 그게 필리의 문제에 쟁점이 될만큼 중요한사안이라는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이죠..
음...저는 필라의 팀 컬러가 결국 래리 브라운이 완성시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그게 결국 필라델피아의 성적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더불어...글렌 로빈슨의 경우도 약점을 커버하기는 커녕..장점만 망쳐놓을 영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그렇게 치자면 이미 브라운은 팀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로빈슨은 들어왔습니다 그런이상 더이상의 예전팀컬러를 고수하지 않아도 되지않을까요? 이제 감독이 바뀐이상 팀도 새로 옷을 갈아입을만도 하죠 그렇게이 굳이 로빈슨이 망치고할 것도 없다고 여겨지구요 제가생각하니게 필리는 아이버슨위주로 완성된 팀입니다
그렇다고 아시겠지만 nba는 ncaa만큼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않습니다 ncaa에서야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nba에서는 선수구성과 기량이 더 중요시 여겨진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대부분의 팀들이 성적이 안좋을경우 프랜차이즈이 스타를 갈아버리거나 하지않는반면 감독을 경질하는 경우는 많죠
아이버슨 위주의 완성된 팀을 만들었떤 게 래리 브라운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만...저 위 어딘가에도 있지만..시즌 초반에는 그동안의 전술로 이끌어가겠지만..점차 흐를수록 전술이 노출되어...점차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러니 올시즌 앤써와 로빈슨위주로 새로운 팀컬러를 만들면 됩니다 그게 꼭 브라운이 만들었다던 컬러보다 안좋다고 불수는 없지요 필리에 앤서가있는이상은 필리 플옵 가능합니다 결과는 두고 보면되는것이구요 혹여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양해해주시길....사실저도 이렇게 말은하지만 불안한마음 감출길 없습니다
그런 불안감을 떨쳐주는 선수가 앤써입니다. 솔직히 앤써의 플레이는 알고도 못막죠. 너무 빠르니깐요~ 매든님의 주장도 충분히 수긍할 만 합니다. 하지만 래리 브라운은 이제 디트로 갔고, 새로운 필리의 팀 컬러도 한번 기대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비관적인 것 보다는 낙관적인 것이 좋잖습니까?^^*
시카고, 클리브랜드, 인디애나.... 재미라고 하지만 좀 너무하네요...
음.... 그나저나 시카고 5위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ㅡ.ㅡ;;;;; 음.... 진짜 너무하다. 이건 도저히 재미가 아니라... 사람 열받게 하는? ^^;;;;
흠..글 잘 보았습니다..필리의 순위가 많이 누락됀거 같은데, 님의 주장대로라면..필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 브라운감독이 나가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분명 앤서 하나만으로도 어느 약체팀에 들어가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줄수 잇는 도미넌트한 선수중 하나라고 볼수있죠..굳이 비교를 하자면 키드 정도의 영향력을
볼수있죠
너무 흥분들 하지 마세요^^
하핫...아이버슨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너의 도미넌트함을 보여다오!!! 너희들이 어쩌다가 10위까지 뒤쳐지게 됐냐...-_-;;;
동부 12위 토론토 너무해요;;
매든님..ㅡㅡ^ 필라는 앤써의 팀이지 래리의 팀이 아닙니다,..글구 필라 플옵 나갈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는 선수들이 한다는 것이죠~
아니..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자나요..ㅡㅡ;;왜이리 흥분 하시나요..상대팀 비방한것두 아닌데..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