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신유성화원>이 제작 발표회를 가져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가 타이완에서 <유성화원(流星花園)>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것과 일본, 한국에서 연달아 제작되었음에 제작사인 후난방송국은 부담감이 컷던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신유성화원(新流星花?)>이란 제목으로 드라마가 제작된다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드라마의 제목이 <유성우(流星雨)>로 변경된 것은 타이완의 <유성화원>과 차별성을 두려 노력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절치부심해 얻은 제목이 <유성우>라는 것은 고심하다 만듯 해 아쉬움이 남는다.
제목뿐 아니라 드라마의 등장인물 명칭도 바뀌었다. <유성화원>의 주인공 따오밍쓰(츠쿠사-구준표)는 윈하이(云海)로, 화저레이(루이-윤지후)는 단무레이(端木磊), 메이쭤(아키라-송우빈)는 예슈어(?朔), 시먼(소지로-소이정)은 시먼레이치엔(西?瑞?]) 등으로 바뀌었다. 여주인공인 샨차이(츠쿠시-금잔디)는 추위쉰(楚雨?)으로 바뀌었는데 대부분의 언론과 팬들은 익숙한 이름을 왜 바꿔서 헛갈리게 하는지 의아해하는 반응이다.
이 드라마의 가장 핫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신F4' 멤버가 누가 될 것인가였다. 국내에선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인 '한경'이 출연할 수 있다는 보도에 큰 관심을 얻었고, 타이완의 아이돌 그룹인 '비륜해'의 '우존(吳尊)' 출연 가능성에 비륜해 팬들을 설레게도 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논쟁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었고, 결국 팬들은 헛다리만 짚었다.
남자 주인공인 츠카사 역은 신인 배우 장한(??)에게 돌아갔고, 여주인공인 츠쿠시 역은 당초 씨에나(?娜)가 물망에 올랐으나 이 역시 신인 여배우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소지로 역 역시 신인 배우인 쥬즈샤오(朱梓?)가 맡았다. 그나마 루이 역할은 '중국의 이승기'라 불리며 국내에 얼굴이 알려진 가수 위하오밍(??明)이 맡아 생경함을 덜었다. 아키라 역에는 웨이천(魏晨)이 맡아 열연한다. 위하오밍과 웨이천은 후난방송국에서 제작한 인기드라마 <낙화남해(?火男孩)>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그 인기를 발판으로 작년에 드라마가 영화화 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인이라곤 하나 당초 타이완에서 신인이었던 주연배우들을 모두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드라마다보니, 이번 <유성우> 역시 막상 시작하게 되면 출연진들의 인기가 상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성우>는 다음달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3개월 가량 촬영 할 예정이다. <농촌화원>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유성우>는 지금껏 제작된 <꽃보다 남자>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교외를 배경으로 할 것으로 보이며, 츠카사와 츠쿠시, 루이의 삼각관계를 더욱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新 F4'는 종전에 보아왔던 F4와 달리 우수한 모범생으로 탈바꿈한다는 설도 있다. 여론은 본래 캐릭터의 매력이 퇴색되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드라마의 제작을 지켜보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신유성화원>이 제작 발표회를 가져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가 타이완에서 <유성화원(流星花園)>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것과 일본, 한국에서 연달아 제작되었음에 제작사인 후난방송국은 부담감이 컷던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신유성화원(新流星花?)>이란 제목으로 드라마가 제작된다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드라마의 제목이 <유성우(流星雨)>로 변경된 것은 타이완의 <유성화원>과 차별성을 두려 노력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절치부심해 얻은 제목이 <유성우>라는 것은 고심하다 만듯 해 아쉬움이 남는다.
제목뿐 아니라 드라마의 등장인물 명칭도 바뀌었다. <유성화원>의 주인공 따오밍쓰(츠쿠사-구준표)는 윈하이(云海)로, 화저레이(루이-윤지후)는 단무레이(端木磊), 메이쭤(아키라-송우빈)는 예슈어(?朔), 시먼(소지로-소이정)은 시먼레이치엔(西?瑞?]) 등으로 바뀌었다. 여주인공인 샨차이(츠쿠시-금잔디)는 추위쉰(楚雨?)으로 바뀌었는데 대부분의 언론과 팬들은 익숙한 이름을 왜 바꿔서 헛갈리게 하는지 의아해하는 반응이다.
이 드라마의 가장 핫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신F4' 멤버가 누가 될 것인가였다. 국내에선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인 '한경'이 출연할 수 있다는 보도에 큰 관심을 얻었고, 타이완의 아이돌 그룹인 '비륜해'의 '우존(吳尊)' 출연 가능성에 비륜해 팬들을 설레게도 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논쟁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었고, 결국 팬들은 헛다리만 짚었다.
남자 주인공인 츠카사 역은 신인 배우 장한(??)에게 돌아갔고, 여주인공인 츠쿠시 역은 당초 씨에나(?娜)가 물망에 올랐으나 이 역시 신인 여배우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소지로 역 역시 신인 배우인 쥬즈샤오(朱梓?)가 맡았다. 그나마 루이 역할은 '중국의 이승기'라 불리며 국내에 얼굴이 알려진 가수 위하오밍(??明)이 맡아 생경함을 덜었다. 아키라 역에는 웨이천(魏晨)이 맡아 열연한다. 위하오밍과 웨이천은 후난방송국에서 제작한 인기드라마 <낙화남해(?火男孩)>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그 인기를 발판으로 작년에 드라마가 영화화 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인이라곤 하나 당초 타이완에서 신인이었던 주연배우들을 모두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드라마다보니, 이번 <유성우> 역시 막상 시작하게 되면 출연진들의 인기가 상승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성우>는 다음달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3개월 가량 촬영 할 예정이다. <농촌화원>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유성우>는 지금껏 제작된 <꽃보다 남자>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교외를 배경으로 할 것으로 보이며, 츠카사와 츠쿠시, 루이의 삼각관계를 더욱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新 F4'는 종전에 보아왔던 F4와 달리 우수한 모범생으로 탈바꿈한다는 설도 있다. 여론은 본래 캐릭터의 매력이 퇴색되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드라마의 제작을 지켜보고 있다.
첫댓글 출처를 밣히고자 다시 올렸습니다.~~~
꽃남 관련 2개의 게시물은 유머게시판에서 이동하였습니다...
그래도 꽃남은한국
-.-;; 꽃보다판권....
솔직히 저는 저런스타일의 남자 정말 밥맛입니다....아예 성전환 수술을 하든가...사내 놈들이 징그럽게 저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