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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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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도 | 동경 107° 50', 북위 16° 10' |
면적(㎢) | 331210 |
해안선(km) | 3444 |
시간대 | UTC+7 |
수도 | 하노이(Hanoi) |
종족구성 | 킨족(85.7%), 기타(14.3%) |
공용어 | 베트남어 |
종교 | 불교(12%), 가톨릭교(7%) 등 |
건국일 | 1945년 9월 2일 |
국가원수/국무총리 | 응우옌 민 찌엣(Nguyen Minh TRIET) 국가주석(2006.06. 27 취임, 임기 5년) |
국제전화 | +84 |
정체 | 일당 독재체제 |
통화 | 동(D) |
인터넷도메인 | vn |
홈페이지 | http://www.vietnam.gov.vn |
ISO 3166-1 | 704 |
ISO 3166-1 Alpha-3 | VNM |
인구(명) | 91,519,289(2012년) |
평균수명(세) | 71.33(2008년) |
1인당 명목 GDP($) | 1,523(2012년) |
수출규모(억$) | 969.10(2011년) |
수입규모(억$) | 973.60(2011년) |
인구밀도(명/㎢) | 265(2011년) |
1인당 구매력평가기준 GDP(PPP)($) | 3,545(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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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이다. 북쪽은 중국과, 서쪽은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접하고 동쪽은 바다를 면하고 있다. 베트남의 동쪽 해안은 북쪽으로부터 내려오면서 통킹만, 남중국해, 보르네오해, 시암만과 접해있고, 남북으로 긴 해안선은 무려 3,444Km에 달한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외세들이 다시 들어오면서 베트남은 1954년까지 정치적 혼란기를 맞게 되었다. 1954년에는 북베트남의 공산당정권이 북베트남에서 프랑스 식민세력을 완전히 패퇴시킨 후, 베트남은 북위 17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갈라졌다. 남과 북으로의 분단은 남과 북 사이의 20여 년에 걸친 긴 전쟁을 가져왔다.
통일 전쟁 중 남베트남의 공산화를 우려한 미국이 1961년 참전하였으며 한국과 필리핀·타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도 지원군을 파병하였으나, 구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베트남이 1975년 사이공을 함락시킴에 따라 전쟁은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이 났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공산화를 이룬 나라이다. 한국과는 1992년에, 미국과는 1995년에 국교를 정상화하였다. 행정구역은 하노이, 호찌민, 다낭, 하이퐁, 껀터의 5개 직할시(centrally administered city)와 59개의 성(省)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트남 국회 의사당....
사진상으로는 파란 잔듸가 좋아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잔디 상태가 많이 거칠어 보였다, 갈대 같은 큰 풀들인데 잔듸 깎는 기계로 자른것 같다.
처가쪽 가족끼리 한컷!!!!
형제간이 딸 5, 밑으로 아들 2 인데 아들둘은 미참석. 딸들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누나들이어서인지 대체적으로 아들들이 발언권이 약한듯....
호치민 궁을 뒤쪽으로 돌아나가니 저런 사당이 있다, 외국 인관광객들도 제법 보인다.
바보들,,,, 나한테 찍어달라고 하면 잘 찍어줄건데 지네들 끼리 셀 파이를 찌고 계시는구만....
올라가서 보니 불교 사당 같은데 우리불교 하고는 좀 달라보인다. 인도 불교하고 인도 흰두교 하고 짬뽕이 된것 같기도 하고,,,,
날씨가 더워서 인지 파란색 티를 입은 가이드 아저씨가 아이스 케끼 하나씩을 사주어서 잠깐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가이드 세번째 한다고 했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가이드가 자주 하는말 "가이드를 잘만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여기 하노이, 및 하롱베이는 여름을 제외하고 다른 계절에 오는것이 좋을것 같다. 하지만 겨울에는 상당히 추울것이다..
홍콩하고 위도가 엇비슷해서 추운 날은 아주 추울것 같다. 봄이나 가을에 관광하기를 강추!!!!!!!!!!!
호치민 궁 경비병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애들이 기합이 빠져서 흐물흐물, 걷는것도 줄은 맞추었지만 하는 모양들이 논두렁 깡패같은 모양들....
우리 공수부대에 데려다가 빡세게 훈련을 시켜서 다시 원위치 하면 잘할것 같은데..... 아무리 날씨가 그렇다해도 기합이 너무 빠졌어... 버킹검 궁전이나 중국 천안문 경비병들은 눈동자도 움직이지 않아서 관광객들이 마네킹인줄알고 확인차 손으로 찔러본다고도 하는데....
길거리에는 아직도 저런 붉은 깃발, 낫과 망치가 그려진 공산주의 잔재들이 보인다. 레닌공원에는 레닌동상이 우뚝서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작은 호수에는 하노이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붐빈다. 우리 서울로 말하면 영동이나 청계천 을지로 정도 되는곳. 가이드 말로는 여기 땅 한평이 우리돈으로 1억정도 간다고 한다, 우리 한국이나 비슷하다, 다만 모든 땅은 국가소유다. 그것을 누구인가가 국가로부터 50년, 혹은 70년 임대를 받아서 사용하거나 다시 다른 사람에게 팔수는 잇다고 한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하노이 청춘남녀.... 여기에 웨딩 촬영을 나왔다, 좋은 때로구만!!!!!!!!!!!!!!
중국 문회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관우를 모시고 있는 사당도 있다. 길거리에는 많은 한자도 보이고.....
영감들이 장기를 두고 있다. 장기판이 종이로 만든 곳에서 흥미진진하게 게임에 몰두...
서양사람 가족끼리 베트남 관광에 왔나보다. 아버지, 그리고 엄마, 과년한 딸, 베트 남 가이드가 열심히 무엇을 설명하고 잇는중!!!!!!!!!
하노이 시내 길거리 풍경. 출퇴근시간이 되니 온 도로가 오토바이로 가득차 있다.
일반 소형차는 90%이상이 일본차. 한국 승용차는 5%도 안되는것 같고 대신에 상용차, 버스 트럭은 한국차가 제법 많이 보인다.
일본 사람(놈)들 정말 대단하다. 세계 어느곳을 가더래도 거의 일본 자동차다. 물론 일본 자동차 역사하고 한국 자동차 역사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지만,,,,
한국 현대, 기아, 대우, 일본 자동차 빨리 따라가 잡아봐!!!!! 화이팅!!!!
롯데 호텔 빌딩. 가이드 말로는 별로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하노이 에서는 제일 비까 번쩍한 빌딩이다.
그 바로 옆에 대우 호텔도 있고,,,,
전대우 그룹 김우중 회장이 이 대우 호텔에 머물고 계신단다. 한국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사관학교처럼 교육을 시켜서 세계 무역 전문가를 양성시켜서 각 기업체에 공급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졸업도 하기전에 기업체에서 다 데려간다고 한다. 청년실업이 심각한데 한국 젊은 청년들 한국에서 캥거루 족처럼 부모 등골 빼먹지 말고 배낭하나 짊어지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그분이 하신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책을 내셨는데 밀리언 셀러가 됐다. 나도 젊으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 어느정도 나이도 먹고 무리일듯..........
지금 하는일에 만족하면서 분수에 맞게 살아가야지 라고 중얼거려본다. 참아야 하느리라... 참아야 하느리라....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하노이 대우 호텔....
중심가에 있는 롯데리아!!!!!
KFC. 혹은 mac Donald,은 보이지 않는데... 베트남에 롯데리아가 250개정도 진출해 있는데 장사가 잘된단다. 잘하는 일이야!!!! 베트남에서는 잘 먹혀들어 가나보다, 중국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데,,, 지난번 롯데 분쟁때 뉴스를 보니 롯데그룹이 중국 혹은 홍콩에서 1조원이상 손해를 보았다고 하는데...
중국에 진출한 롯데 마트, 롯데 백화점, 이마트 는 별로 맥을 못춘다. 미국 월마트도 별로고..다만 프랑스 까루프는 잘나간다. 왜 그럴까?
이건물은 어느 성공한 한국인 기업가의 건물이라고 한다 , CHARM VIT(참빛) 타우어. office, shopping center, hotel로 이루어졌다.
장한 한국인 박수 짝짝짝!!!!!!!!!!!!!!!
창원 현대 고속 관광. 아마도 중고차를 수입했는데 페인팅을 다시안하고 그대로 사용하는것 같다. 길거리에서 저런차를 몇번 보았다.
잉?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지었다는 Landmark 72. 옆 노란색 두건물은 경남 아파트(삼성전자 직원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하노이에서 제일 높은 빌딩. 가이드 말로는 경남기업이 저걸 짓느라 한국에서 많은 자금을 들여와서 경남기업이 부실해졌다고 한다.
성회장님도 인생길이 순탄치만 않네,
아무리 권력, 부귀영화가 좋더라도..... 밥을 빌어먹더라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고 하는데......
스스로 이세상을 져버리다니...
앞길도 보이지 않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커다란 절벽앞에 서있는 그 기분 본인말고는 누가 알까만은 안됐구려,,,
기업하는 사람은 기업만...정치하는 사람은 정치만,,,,불가근, 불가원(너무 가깝게도 말고 너무 멀리도 말고)
거업하는 사람은 정치하는 사람을 두려워 한다. 한편 정치하는 사람도 기업하는 사람을 두려뤄 한다고 한다(어느 토론 프르그램에서 어느 정치인이 한말)
그저 주위 신경 쓰지 않고 뚜벅 뚜벅 한걸음 한걸음 본인이 목적한 곳에까지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싶다.
이꽃 이름은 무엇인지...... 중국에서는 이꽃(하얀색)이 행운을 가져다 주는 꽃이라서 길거리에서 아주머니들이 종종 팔곤 했었다.
우리팀들은 다람쥐 커피를 살려고 가이드 안내에 따라 안에 들어 갔고 나는 혼자만 빠져나와 베트남 현지들이 앉아서 쉬는곳에서 그들과 같이 앉아 있는데 가이드 보조가 차를 마시겠냐고 해서 좋아! 했더니 녹차 같은 것을 두어잔 마시고,,
앞에 있는 베트남 아저씨는 주머니에서 풍년초 같은 것을 꺼내더니 저사진상에 담뱃대 구멍에 쑤셔박더니 불을 붙히고 나서 훅 한번 크게 연기를 들이마시더니 끝나네. 거참!!!!희안한 담배네..
몇년전 홍콩 옆 중국 동관에서 콘테이너 작업할때 그 중국인 작업자도 저런식으로 담배를 피우더만.....
하노이 우리가 묵었던 호텔,
4성급 정도 되는데 비교적 깨끗하고 좋앗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인지 호텔이름도 SAHUL HOTEL 이다, 가이드 한테 베트남어로 서울을 SAHUL이라고 하냐고 했더니 아니란다. 패키지 여행을 하니 오로지 정보는 가이드 한테만 나오니 알수가 없네...
우리가 묵었던 호텔 및 주위 풍경. 여기서 1박하고 내일은 하롱베이로 간다, 거기서 2박 할에정이다.
항상 그랬듯히 아침 일찍일어나서 호텔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베트남 사람들이 아침 일찍 저렇게 길거리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생활전선에...
여기는 하노이에서 방귀깨나 뀌는 사람들이 살는곳 같은 아파트 단지, 깨끗해보이고 최현대식이다.
길거리 풍경.............어디를 가나 길거리 풍경은 사람 냄새가 난다.
주머니에 베트남 돈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시식을 못했다, 저 바구니에 있는 것은 쌀국수,,,
옆에서 지나가면서 쌀국수 국물냄새가 구수하게 코를 찌른다. 한그릇 해보앗으면 했는데...길거리에서 혹은 가계에서는 달러가 통하지 않는다. 베트남 동으로 환전을 해야만 쓸 수있다, 그런데 베트남 화페단위가 엄청 크다, 잘 적응이 안된다. 우리 한국돈의 20배,,, 우리돈 만원이면 베트남 돈 20만동....
호텔을 뒤로해서 돌아나가니 세차장. 작은 기아차 모닝이 보인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차다
좀더 돌아나가니 과일가계. 나간김에 바나나 하고 용안(사진상에 중간 바구니에 높이 쌇여 있는과일)을 샀는데 바나나는 맛이 잇었지만 용안도 시원하고 참 맛이 있었는데 여기 베트남 용안은 영 맛이 없어서 먹다가 버렸다. 중국 광동성 용안은 진짜로 맛이 있는데 왜 이리 맛이 없지????????????
저 리어카 밑에 달려 있는 좌측에서 3번째 바나나....손가락만한 바나나 인데 우리가 샀다. 호텔에 돌아와서 식구들이 바나나 산다고 하길래 모두 잠깐 짬을 내어서 내가 아침에 돌면서 위치 파악을 했던 시장에 나왔다.
말이 안통하니 손가락을 굽혔다 폈다 얼마야? 라는 손가락 랭구지!!!!!
그런데 히안한것은 이 상인들이 말이 안통하니 계산기에 찍어서 보여주면 될것같은데 물건값이 20만동이면 자기네 주머니에서 20만동을 꺼내서 그것을 보여주며 가격을 말해준다. 여기만 그런가????? 하고 다른데로 가서도 그런다,
그러다가 그돈을 받아들고 튀면 어떡할려고?????
저 3번째 바나나 우리돈으로 10,000원정도, 저걸 사면서 가격을 깎지는 않고 큰바구니에 들어있는 바나나 한송이를 덤으로 달라고 오케이????? 했더니 좀 곤란하다는 표정이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들고 나오면서 땡큐!!! 했더니 그냥 그대로 통과...저 큰 바나나를 들고 호텔로 들어오니 길거리에 잇는 베트남 사람들이 별 희안한 사람들도 다 있네 그런 표정으로 다 웃는다. 저걸 사들고 와서 바나나 먹기 싫도록 먹었다.
자전차를 타고 있는 아줌마가 들고 있는 바나나는 500원 정도. 아주 큰송이는 1,000원 정도이다. 작은 캔맥주 1개가 한국돈으로 600원정도 한다고 한다. 패키지 여행이라서 분위기 파악하고 알만하면 다른 도시로 또 거기서 알만하면 귀국.... 별로 그닥 재미 없다...
망고도 아주 큰걸로 5개, 3kg. 한국 돈으로 약 8000원 정도다. 그것을 사들고 와서 망고잔치, 바나나 잔치를 했다.
망고도 엄청 맛이 있었고ㅡ 바나나도 그에 못지 않게...
먹는게 남는거라고 하면서
사진상에 보이는 저것은 처음보는과일... 상인한테 저것이 무어냐고 물으니 두손을 합장하고 절하는 시늉을 한다.
아무래도 제사 지낼때 쓰는 과일인가 보다. 먹는것인지 아니면 못먹는건지 알수는 없다. 하나 사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패키지 여행이라서 자유스럽지 못하다.
프로그램안에서만 가야되고 와야되고 놀아야 되고 현지 사람들과 접할 기회가 없으며 제한적이다.
하지만 단체로 해외여행을 할경우는 주로 패키지 여행을 이용할수 밖에 없다. 그점이 아쉽다.
중간중간에 나혼자 혹은 친구 둘이서 자유여행을 해서 그네들의 생활, 역사, 문화를 만끽하고 싶고 많은것을 경험하고 싶은데 말이지
우야튼
내일은 하롱베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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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피 보헤미안님..![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워요..![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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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도..
해피 보헤미안님 덕분에..
패키지 여행..잘 하였습니다..공짜로..
하노이의 세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가지 과일도 잘 보았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하트도 함께..하롱베이로 출발 합니다....
핑크하트님 항상 수고하시고 바쁜중에도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멋진 여행기
감사하네여
글고
처가 식구들을 모시고
함께 여행하신 님
감사합니다
아, 그러세요??? 여성분이신가 보네요. 읽어주시고 댓글 다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해피 보헤미안 아뇨
그 반대입니다그려~
@라피끄 아, 그래요? 보통 사위들이 처가쪽한테는 그렇고 그래서 넘겨 짚었는데 내가 잘못짚었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읽어주시고 댓글 다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