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중학교때 친구따라 학교앞 만화가게에 들렀던 기억이 난다.
당시 산호라는 만화가가 인기였다고 들었고 황금 박쥐도 그 때 들었던 것 같다.
만화 가게에서는 젠자이도 팔고 오뎅도 팔았다. 돈이 없던 나는 오뎅 국물만 떠서 마셨던 기억이 새롭다.
중국 요리중에 진귀한 요리 4가지는 무엇일까?내가 들은 네가지는
곰발바닥 요리, 삭스핀 수프, 모기 눈 알 요리 그리고 제비집 요리다.
인도네시아나 태국으로 내려가면 수퍼 같은 데서 제비집 말린 것을 판다.
이 제비집은 제비들이 바다 위를 날아다니면서 고기 살점을 물어다가 집을 짓는데 사람들이 그 제비집을 통째로 뜯어다 파는 것이다.
곰발다닥 요리는 부산에서도 미리 일주일 전에 주문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하는 데 한 접시에 몇십년전에 50만원이라고 들었다.
해운대 호텔 중국집에서 한다는 말을 들었다.
삭스핀 수프는 일반 중국집에서도 주문하면 나올 정도로 대중화 되었지만 모기 눈알 요리는 그리 쉽지 않다.
모기 눈알 요리는 인도네시아나 태국 혹은 말레시아에 가야 가능하고 그것도 일주일 전에 주문해야 겨우 가능할지도 모른다.
모기 눈알 요리의 재료는 남양에 있는 박쥐들이 모기를 잡아 먹는 데 모기 눈알은 소화가 안돼 배설물과 함께 배출 되는 데
사람들이 박쥐가 사는 동굴에 가서 그 배설물들을 수거해서 물에 휑궈서 모기 눈알만 수거하여 그것으로 수프를 끓인다고 한다.
나도 배를 타면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중국집서 식사를 해봤지만 모기 눈알 요리는 맛보지 못했다.
한 번은 말레시아에 가서 원숭이 골요리를 먹어 보려고 한 적도 있었다. 당시 한마리당 100불인데 살아 있는 몽키를 묶어서 테이블 밑에 앉히고 그 위에 두개골을 깨서 뚜겅을 열고 골을 숟가락으로 퍼 먹는다고 했다.
코로나의 중간 숙주가 박쥐로 알려져 있는데 아마도 중국 사람들로부터 발원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모기 눈알 에서부터 오랫동안 박쥐와의 접촉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동굴에도 황금 박쥐가 서식한다는 기사를 몇년전에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박쥐는 습생이 중국 박쥐와는 다르므로 그럴 우려는 없을 것이다.
첫댓글 낙타고기는 질기더라 신장위르워지역서 맛보았는데
인도네시아 2m 이상 비단뱀이 선진국 유럽.미국 한국 여자들 핸드백.구두에 사용하는데 엄청 무자비 잡더라.살을 돌돌 형태로 말려 한약제로 수출하고....인도네시아에선 직업으로 삼던데 뱀잡이을
현지 염색 핸드백이 한국돈 4만원정도 인데 한국서는 3백만원정도라 하네
한때는 명태 껍질,꼼장어 껍질도 말려 염색해 혁띠,핸드백에 사용하였는데.
카즈흐스탄 알마티 재래시장부근에는 한국 일본인 상대 밍크제품도 많이 팔던데
요즘은 밍크제품 한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