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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191차)강진 1박 2일 공지 (모놀과 정수 71차 정기답사) 완주-정갈한 절집순례 2008.4.19.
이종원 추천 0 조회 613 08.04.08 16: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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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8 18:45

    첫댓글 벌써 송광사, 화엄사 다녀 온 것같네요. 정성과 사랑과 체력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04.08 18:51

    정말 죄송합니다. 내일이 쉬는 날인지도 모르고....답사 신청을 받기로 했네요. 달력에 빨간 글씨가 새겨있지 않아서요. ...이런....전체멜을 보냈으니 어쩔 수 없네요.

  • 08.04.08 19:41

    아~아~,인내심 갖고,끝까지 읽었습니다,(무슨 소린지도 잘 모르면서,,,),수고 하셨습니다.

  • 08.04.08 23:02

    지난 가을에도 화암사에 다녀왔지요...새순나는 봄철도 이쁘고 알록달록한 가을도 깊은 감동을 주는 계곡입니다..화암사에서 주워온 은행알이 아직 남아있네요..구워먹어야지...^^*

  • 08.04.09 00:13

    이제나 저제나 4월 답사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쩜 너무 가고 싶었던 완주네요! 꼭 데려가 주세요 대장님~ ^^*

  • 작성자 08.04.09 10:36

    평소에 가기 쉬운 코스가 아니지요. 새악시처럼 예쁘고 조용한 한 사찰입니다. 대장이 이런 분위기를 참 좋아해요.강추지요. ^^ 투표날 신청받은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대구 취재 이틀 다녀오고 답사공지 간신히 만들어 놓고 달력을 보고 신청 받아야지...하다가 정했는데...글쎄 투표날인 것 이찌요. 어떻합니까..벌써 전체멜 날렸는데... 어째튼 뒤늦게라도 신청 하지 않으면 쪼금 후회할겁니다 워낙 황금코스니까..^^

  • 08.04.09 17:34

    사진도 좋지만 어쩌면 글도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게 쓰시는게 마치 산속에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정말 글솜씨 좋아서 책내셔도 좋겠어요. 담백하고 ㅅ시원한 약수같은 글과사진 정말 좋아요.같이 여행길에 나서고 싶은데 한발늦는군요.

  • 08.04.09 21:16

    덕분에, 오늘(4월 9일) 송광사,위봉사,화암사 다녀왔습니다.봄비 단비 속에 단아한 절집 순례가 운치가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송광사 벚꽃은 한창이었구요, 위봉사의 벚꽃은 핀 것도 있고, 막 봉오리를 맺고 있는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화암사 가는 그 숲길은, 절로 마음이 낮아지고 비워지는 고운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낮아지고 비워지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 절집을 찾아가는 그 길이 참 좋았습니다.고요함 속에 마음이 맑아지는 깊은 행복감이 스며드는 여행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4.09 22:24

    벌써 답사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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