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관련 저런식으로 대처하는건 공산주의 국가같네요.
참고로 현장에서 15000원 돈내고 입장 가능한 행사고 현지 주민은 무료 입장이에요
전북사는 다문화가정출신 유튜버가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 방문해서
(전북도민은 무료입장 가능) 외국인 친구들과 놀면서 촬영하니까
조직위에서 연행(무슨 권리로?)해가서 고프로 촬영한 게 불법이니 지우라고 협박했답니다.
현재 잼버리 상황을 잘 보여주는 고전 짤
암튼 정상 영업 합니다
폭망 잼버리 심각한 이유
1. 이미 가장 크게 참여한 영국(4500명), 미국(1200명 - 성인자원봉사자 포함)이 새만금에서 철수 현재 영국 잼버리는 급하게 서울호텔(?)을 수배한 상태이긴 하지만 방 하나당 5명씩 투숙~ 더블침대가 두 개씩 있어도(그럴리 없지만) 한 명은 바닥이나 쇼파에서 취짐해야한다는 얘기
2. 현재 6호 태풍 카눈이 이번주 중반부터 한반도를 정확히 직격할 것으로 예상. 태풍경로의 왼쪽에 위치한 간척지인 새만금에 들어선 잼버리 야영장은 물바다 예정. 철수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
3. 잼버리 본부는 당장이라도 취소하고 싶겠지만 문제는 4만명에 이르는 인원을 한꺼번에 출국시킬 수도 없다는 게 문제. 휴가시즌과 겹친 지금 저런 대규모 인원을 실어나를 비행편이 있을리 만무하고 사전 (비행편) 예약으로 인해 대회 일정이 잡힌날 까지 어떻게든 머물러 있어야 할 것 같음.
4. 저 수만명의 세계 청소년들을 어디든 거처를 옮기기는 해야겠는데 원래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정부라 플랜 B가 있을리 만무. 급하게 홈스테이를 받을 집까지 수배하고 있는데 갈수록 가관~
5. 이 와중에 11일날 상암에서 K팝 공연을 하겠다는데 시설준비는 됐는지? 태풍이 9일~10일까지 한반도를 종단해서 통과하는데 공연을? 자연재해로 인해 한바탕 난리가 날 상황인데?
6. 총리를 비롯해 여가부, 행안부, 문화부까지 3명의 장관까지 나섰고 삼성이 나섰다며 기레기들이 설레발쳤지만 상황은 갈수록 태산~ 준비도 안됐고~ 대책도 없고~ 실시간으로 급조해서 지시를 내리고는 있지만 현장에서 씨알도 안먹히는 것 같음. 그나마 나온 대책마저 번복되고 취소되기 일쑤~
7. 지난 장마피해로 전국적으로 5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음. (현재 충북도민들은 도지사 김영환을 주민소환하려 준비중) 사상 최악의 잼버리 참사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 이 정부가 태풍대비를 제대로 했을리가 만무.
ps. 굥 부부가 잼버리 행사장에 나타나 사진찍을 때 부터 불길했음~ 한국은 2022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정말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같음.
IMF 금반지 정신? 웃기고 있네. 정부가 잘못한 것을 국민들한테 떠넘기냐?
IMF 이후에 재벌들이 어떻게 됐냐?
그때 국가 위기 상황 숨기고 기업 다 팔아먹어 놓고
국민들이 금반지 털어서 IMF 빚 다 갚을 때 니들은 뭐했냐?
정말 일말의 양심도 없는 것들.
여기저기 민폐…BTS까지 볼모로 잡은 ‘잼버리’의 얄팍한 꼼수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9/0002737766
국민의 힘 소속 의원 답다
지들이 다 해처먹고 뒷수습 안해준다고 징징징
與 "잼버리, 실패시 우리 모두의 실패…'대역전 드라마' 뭉칠 때"
"전 정부 5년, 그 이전 정부 1년, 현 정부 1년 등 7년간 노력…너의 실패, 나의 실패 없다"
김기현은 "민주당, 국익 걸린 행사를 정쟁 도구로" 비판…일각선 "관련자 엄중 책임"
국민의힘은 7일 '2030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준비·운영 미숙 논란을 놓고 여야간 '네탓 경쟁'이 과열될 조짐을 보이는 데 대해 "누구를 탓할 때가 아니다"라며 "대역전 드라마를 위해 뭉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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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진짜 축제는 지금부터다. 더위는 잊고 감동만 남게 해야 한다"며 "지금은 누구를 탓할 때가 아니다. 대역전 드라마를 위해 뭉칠 때"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16396
지들이 일 안해놓고 우리모두의 실패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잼버리 불만족' 고작 4%? 해외대원 "긍정적 말 해야 한다는 압박받아"
정부여당 "불만족 적다" 강조했지만 외신은 "우려 상황" 지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9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