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억불봉(진틀-비로봉-백운산-925봉-노랭이봉-925봉-억불봉-진상초교앞주차장)20190324

[바윗꽃]

소중한 트랙 감사합니다.

아래 정보들을 상세히 기재해주시면 회원들의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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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2. 산행일자 :

3. 산행코스 :

4. 산행거리 :

5. 산행시간 :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8. 산행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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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 늦은 밤 비소식이 있어 비 준비를 하지 않고 산행을 떠난다 호남정맥을 하느라 세 번이나 다녀 간 곳이라 낯설지가 않다. 억불봉을 지나면서 때 늦은 고두름도 보고 비 대신 하얀 눈도 접할 수 있었다. 가민지도를 그려서 능선타기를 하다가 끝지점에서 비를 만나 임도길로 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6시간 반의 여정을 마쳤다. 즐겁고 유쾌했으며 모처럼에 산행다운 산행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다.

진틀 초입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우리일행이 끝도 없이 오름길을 재촉한다.

홍매화가 있는 전원주택을 지나

화장실이 있는 초입

등산로 표지목을 따라

정상 2.3km를 알리는 표지목

앞서가는 우리 일행

바위지대를 오르며

숯가마터를 지나

숯가마터 내부

오름길은 계속된다.

테크계단을 오르며

비로봉 오름길에서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비로봉 정상목에서

백운산 가는 길 좌틀해서 가야한다.

백운산 정상에 산객들이 모여있다

백운산 전망대에서 식사들을 하는 산객들

멀리 진틀마을이 보인다.

좌측에 억불봉이 보인다.

백운산 정상에서

진틀쪽으로 내려간다.

억불지맥길 등산로(진틀에서 올라오는 길)

낡은 헬기장이 보인다.

연리지가 많이 있다.

헬기장을 지나

억불봉쪽으로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신선대와 백운산

전망대에서 잡아 본 억불봉

편안한 억불지맥 등로

수련관 가는 길 표지목(지맥길을 고집하지 않으면 이정목을 따라가면 편안하게 산행 할 수 있다)

지맥길을 택해 949봉으로 올라 우틀로 내려와서 본 등로 (이정목 표시대로 오면 이곳에서 다시 만난다 )

계속 연결되는 편안한 등로

멀리 보이는 억불봉

큰 바위길을 지나

무엇인가 닮은 듯 바위

소나무가 무척 아름답다

운치있는 억불지맥길

좌측으로 억불봉을 보면서

925봉 헬기장 삼거리(좌틀로 가야하나 우틀해서 노랭이 봉을 들렸다 가 보련다

925봉 헬기장에서 본 억불봉

노랭이재 방향으로

멀리 노랭이봉이 보인다.

노랭이 봉에 있는 통신탑

앞서가는 한초님

멀리 수오지가 보인다. 우리의 산행종료 지점도 수호지 조금 못 미쳐에 있다

억불봉을 넘지 않고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목

노랭이봉에서(광양백두산악회 정상석)

노랭이봉 정상석

노랭이봉에서 본 억볼봉

수어지가 한눈에 보인다.

노랭이재로 내려오면서 본 억불봉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억불봉

바위군을 지나

억불봉에 오르는 테크계단이 보인다

억불지맥능선

억불봉 전 954봉 전망대에서

954봉 전망대에서 본 억불봉

억불봉에 도착

억불봉에서 한 컷하고

억불봉에서 내려서면서

전망대에서 본 멋진 산하

앞에 봉이 무척 준수하다 오르는 낡은 철계단이 보인다.(루프를 타고 내려가서)

좌틀로 표지리본이 있다 (철계단이 너무 낡아 우회 시키는 것 같다)

우회하다 그래도 능선이 그리워 뒤 돌아와 낡은철계단을 올라 좁은 바위길돌면서 정상에 올라 본다 능선길은 없고 개척산행 하기는 위험하고 괜한 짓을 하면 안될 것 같아 우리 일행은 전망대에서 루프가 있는 앞 봉우리를 전망하고 뒤 돌아 내려와 다시 우회길로 가본다(전망대에서 본 루프가 있는 봉)

뒤 돌아서 좁은 바위길을 내려온다

낡은 철계단을 통과해 통과해 우회길로

우회하다 보니 루프가 있고 발판이 있는 것이 오름길 같아 한초님이 선등해서 올라간다.

바위에 얼음이 아직 있다.

바위에 붙은 고드름

전망하고 내려 온 봉에서 내려 오려면 이 곳으로 와야 할 것 같다.

능선길로 접어들면서 만난 석굴

석굴에서 밖으로

석굴을 배경으로

눈이 나리기 시작한다.

바위봉을 우회하며

눈오는 풍경이 운치가 있다.

바위길 옆 좁은 통로에 루프가 있어 들어가 본다

터버기님이 끝까지 가 보았으나 능선길과는 무관한 것 같다고 해 철 수 한다

능선길에 바위가 무척 위태롭고 이런저런 행동에 터버기님과 뒤 쳐저 좌로 가는 안전하고 빠른 우회길을 택해서 산행을 계속한다.

눈발로 시야가 어둡다

진달래 숲을 지나서.

연리목도 감상하고

능선길 날머리 지점에서 적극적으로 비가 오려고 한다. 임도길로 급해 내려와 뜀박질을 해 본다.

옛날 내가 태어난 집에 집채만한 살구나무가 생각나 빗속에 젖은 카메라를 꺼내 복사꽃을 찍어 본다

우리를 기다리는 애마와 먼저오신 산우님들

신황 버스 승강장

산행을 종료하고 신황에서 오늘의 주인공 억불봉 감상한다.

억불봉20190323.gpx

[제이스토온]

수고하셨읍니다

[바윗꽃]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반드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바윗꽃]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