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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게시판 스크랩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체험단 미션3탄 - 안전코인 체험하기
amd64 추천 0 조회 174 15.10.25 17: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체험단 자유미션1탄 - 파인보이스와 소통하라~아래 링크에서도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beckhom/5960462

http://cafe.daum.net/carrotec/t3X/9627

http://cafe.daum.net/finedriver/EbeV/119

http://blog.naver.com/shs2473/220514727825

http://cafe.naver.com/oppanavi/50038

 

 

 

이번 세번째 미션은 안전코인 체험하기 편입니다. 안전코인은 안전운전과 연비운전 습관을 들이기 위한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의 부가 기능입니다.

안전코인 기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차량이 우선 OBD II 를 지원해야 합니다. 제 차량은 현대자동차 싼타페DM 입니다. 운전석 하단의 휴즈 박스에 OBD II 포트가 들어있습니다.

 

 

휴즈박스 커버를 열면 아래와 같이 OBD II 포트가 보입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파인드라이브의 파인 OBD II 블루투스 단말기를 차량의 OBD II 포트에 꽂아서 연결합니다.  단말기 연결 후 조심스럽게 휴즈 박스 덮개를 닫아주면 됩니다. 일부 차종은 OBD II 단말기 연결시 휴즈박스 덮개가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OBD II 단말기 연결 후 블루투스 무선 동글을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네비게이션의 USB 포트에 삽입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용 무선 동글도 네비의 USB 포트에 연결합니다. 2개의 USB 포트를 모두 사용하게 되면 여유분의 포트가 없어서 USB 메모리스틱이나 외장하드 같은 외부 저장매체를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 경우에 4포트 USB 허브를 네비에 연결 후 사용하여도 정상적인 인식이 가능합니다.

 

 

네비게이션에 OBD II 연결용 블루투스 동글과 와이파이 동글의 장착을 마쳤으면 차량의 시동을 on 합니다.

아래는 안전코인 플러스 기능의 실행된 모습입니다.

 

 

안전코인 기능을 위한 세팅을 마쳤으니 이제 안전코인에 대하여 체험해보도록 하지요.

 

 

파인드라이브 네비 메인 메뉴화면입니다. 상기 사진의 상단에 스피커 모양 아이콘 우측으로 동전이 쌓여 있는 아이콘이 안전코인 아이콘입니다.

 

 " >" 아이콘을 터치하면 두번 째 메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에서 안전코인 Plus 메뉴가 보입니다.

 

 

안전코인 기능은 안전코인, 안전코인 플러스로 2가지 형태로 정보가 제공됩니다.

안전코인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도 화면 좌측에 안전코인 순위나 연비가 표시 됩니다.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표시됩니다.

 

 

 

경로 설정을 하고 나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안전코인 점수도 적립이 됩니다. 연비와 안전 위주의 운전을 할 수록 점수가 높아진다네요.

 

 

안전코인 주행기록을 살펴보면 일간, 주간, 월간 형태로 자신의 주행기록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 누적된 주행기록이 많지 않다보니 정보가 썰렁합니다~ ^^;

 

 

 

 

안전코인 주행패턴 기록을 보면 가속과 감속, 규정속도 준수 등 운전습관을 패턴화해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안전운전 위주의 운전습관을 들일 수록 연비도 향상되고, 안전코인 순위도 높아지겠지요. 안전운전 기능은 연비와 안전 운전 패턴을 점수(코인)화 하여 순위를 매기면서 안전운전에 대한 경쟁심을 이용한 일종의 게임화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안전코인 플러스 기능의 화면입니다. 플러스라는 명칭에서 유추되듯이 보다 시각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차량의 RPM과 속도 및 공인연비와 순간 연비 등 보다 화려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실제 주행한 상태에서 보여지는 안전코인 플러스와 안전코인 기능을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안전코인 플러스 주행화면>

 

 

 

<안전코인 주행화면>

 

 

안전코인 플러스 기능의 경우 지도 화면이 아니기 때문에 초행길이 아닌 아는 길 위주로 운전시에 사용하면 적합하다고 봅니다.

지도화면 상의 안전코인 기능의 경우 표현되는 정보가 단순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평균연비나 누적연비, 순간연비 등을 선택해서 아이콘으로 지도 상에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적의 연비 상태에 도달했을 경우를 알려주는 악셀링 그래프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야 그 상태로 악셀링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지도 화면 상에 아이콘을 배치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파인드라이브 사에서 지혜로운 표현방식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미션3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네번째 필수미션은 스마트 알림 서비스 체험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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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5 17:20

    첫댓글 리얼타임검색기능도 실시간 교통상황 검색능력은 티맵보다 못하겟죠

  • 작성자 15.10.26 23:58

    답변해달라는 질문이 이 댓글인가요? 질문 내용이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탐색을 말씀하는건가요?
    국내 교통정보는 민간 사업자들 마다 교통정보 수집체계가 차이가 있다보니 그 정확도가 떨어지는 구역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MBC, KBS, YTN, SK 등등 교통정보 수집체계를 이들 민간 사업자들이 제각각 수집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해소되어야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경로검색의 품질이 높아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시간 교통정보 인프라를 민간이 아닌 일본처럼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를 해서 교통정보 자체의 신뢰도가 높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교통정보의 신뢰도가 떨어지다보니 실시간 교통정보에 대한 경로 알고리즘을 짜기가 더 어려운

  • 작성자 15.10.27 00:05

    여건이 되는 겁니다. 교통정보를 100프로 믿고 알고리즘을 짜느냐 아니면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경로로 짜야 하느냐의 딜레마가 존재합니다. 교통정보에 대한 가중치를 높이면 그냥 가도 될 길을 돌린다고 불평하게 되고, 그 가중치를 줄이면 막히는 길을 돌아갈 줄 모른다는 불평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과거의 교통정보 통계치를 적용한 추측성 경로를 구성하고 거기에 인위적인 경로망을 입혀서 보편적인 길안내를 하는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실시간 교통정보 경로가 되버리는데 이것이 진정 빠른 길안내라고 단정할 수는 없죠.
    교통정보를 가중치에 대한 딜레마 때문에 티맵이 진리라고 말하기는 무리입니다.

  • 15.10.27 00:08

    @amd64 감사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5.10.27 00:10

    아무튼 티맵이 전화기용 네비게이션에서 시작한 나름의 노하우는 인정받고 있습니다만...결론은 그때 그때 달라요입니다. 티맵이 좋은 경로를 뽑기도 하고 아틀란3D가 더 좋은 경로를 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미 네비게이션의 경로 탐색 기술은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절대적인 차이를 보인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소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경로 알고리즘을 잘못 건드려서 흔들리는 시기가 있기도 하고, 다시 뜯어고쳐서 개선하기도 하고 그런 시기가 있기도 합니다. 티맵, 아이나비, 아틀란, 지니 등등 다 그런 시기가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그런 굴곡이 나오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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