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두닷 콰트로 구매 후 세로상판옆에 찍힘과 프레임 분체도장 벗겨짐등으로 교환요구 했는데 먼저 프레임부분이 와서 보니
사이즈불량으로 재 교환후 다시 프레임분체도장 벗겨짐불량으로 다시 교환...그 후 상판이랑 같이 도착해서 두닷기사가 불량제품
회수해야 하니 새상판 포장 달라고 해서 직접 포장을 칼로 제거 후 가져갔는데 확인하니 칼로 작업한 세로 상판부분에 칼 자국이
주~~~~~~욱....이것 뿐만이 아닙니다....모니터 받침대 역시 두번 교환했는데 옆면에 찍히고 벗겨지고 .....포장도 보니 나무 상판과
그 무거운 철제프레임 배송하는데 안에 따로 스티로품같은 완충제 하나 덮지 않고 그냥 맨박스로 배송해서 그런지 프레임같은 경우는
포장이 다 찢어져 벗겨져 있더군요...이 상황이 포장이나 배송단계에서 불량이 나는 건지..생산과정 중 나는 건지 전 잘 몰겠지만..
주문한 제품이 거의 아울렛수준급이더군요....강력하게 고객센터로 항의해서 몇번 교환했지만 계속 이런 상황이다...하니 첨 몇번 교환
할땐 사과하고 그래서 가만 있었더니 이젠 마지막에 칼로 그은듯한 스크레치 부분은 상판라인 마지막 세척단계에서 나는 당연한?
부분이다라고 말하는데 순간 빡치더군요....제 눈깔이 사시도 아니고 칼로 난 스크레치가 세척단계에서 당연히 날수 있는 부분입니까?
제가 이 제품 하나때문에 제 일 제쳐두고 그 배송팀들 일정 맞추느라 집까지 왔다갔다 한 시간과 차기름값은 어케 되는겁니까?
제품하나 검수 하지 못하거나 배송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고 고객들 한테 그런 물품 넘기고 떠 넘기려는 말투는 정말 용납되지 않네요...
근데 문제는 제가 넘 흥분한 나머지 사진을 찍어두지 않고 기사하고 실랑이 하다 넘겨 버렸거든요...이 두닷기사도 술쳐먹고 왔는지
술냄새에 담배냄새와 뒤섞여 어후~~말은 못하겠고....고객이 말하는데 무슨 한심하다는 듯 썩소를 짓지 않나..성질 같아선 한대
패버리고 싶더군요...
두닷이 진짜 나몰라라 하면
사진 같은 증거물이 없는데 저만 완전 새 되는거 아닌지 억울하고 걱정이 되네요...ㅜㅡ
다시 전부 교환해준다고 하긴 했지만.... 하는 행태로 봐선 언제 말 바꿀지도 몰라 안심이 안됩니다
첫댓글 얼마죠?
사이즈와 모델에 따라 틀리지만 제건 할인해서 약11만원 입니다....
두닷어찌보면 유명하던데..실망이군요. .
예전에 룸갤러리에서 대세였는데 실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