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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뉴욕유학기] (3)영어로 ‘착각의늪’ 열창…랭귀지스쿨 최고스타 | ||
[스포츠투데이 2003-04-23 11:27] | ||
‘외국어를 하려면 겁이 없어야 한다.’ 누군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니까 해준 말이다. 사실 요즘 이 말처럼 피부로 와닿는 게 없다. 모든 것을 영어로 해결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일단 부딪혀 보자”고 생각을 바꾸자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여기에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확인한 ‘부지런한 사람 절대 이길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적용시켰더니 삶이 수월해졌다. 내가 다니는 미국 뉴욕 맨해튼 29번가의 랭귀지코스 ‘Embassy CES’에는 한 반에 대략 10명 내외의 학생이 있다. 마음가짐을 달리 먹고 나서 수업시간에 질문을 너무 많이 해 거의 과외를 받는 수준이 됐다.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질문을 하다보니 습관이 돼 심할 경우 하루에 20여개가 넘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내가 연예인인데…’라는 생각에 조금 망설였지만 이내 생각을 바꾸었다. 나는 연예인으로 여기에 와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배우러 뉴욕에 왔기 때문이다. 얼마 전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너무 힘들어 누가 자기 대신 나와서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당시 무슨 용기가 났는지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 “한국에서 온 연예인이며 가수로도 활약했다”고 나를 소개했다. 그러자 나를 바라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았다. 한술 더 떠 영어로 나의 히트곡 ‘착각의 늪’을 안무와 함께 외국 학생들 앞에서 직접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 나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요즘 국내에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세바스찬의 ‘나가 있어’를 ‘Get Out of Here’라는 표현을 써가며 멋진 액션을 선보였다. 덕분에 나는 그날 이후로 이 랭귀지스쿨에서 스타가 됐다. /<개그우먼> (‘박경림 뉴욕유학기’는 스투 취재진이 최근 뉴욕에서 그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취재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첫댓글 ㅋㅋㅋ
박경림 답다.!!
외국에서도 적극적인 모습!! 멋지네요^^
재밌네요~ㅋ,
박경림이 뉴욕에 와서 어느바에 가서 무슨 술을 마시건 어디를 놀러가건 그건 중요치 않다. 누구나 자기 사생활은 있으니깐... 그리고 특별히 비난 살 행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뉴욕에 있는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박경림이 영어책 냈다는 소릴하면 다들 비웃는다. 박경림 자신도 부끄럽게 생각했으면 한다.
영어를 잘해야만 책을 내는건 아니다. 책을 읽어보니 잼 있더만...근데 자기책에서 썼던 말과 본인의 행동이 일치 해야지...전혀 다른 행동과 말을 하는게 문제다. 자기 자신도 제대로 실천 하지 못하면서 본인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말을 보면 박경림도 예전의 박경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난타를 보러 갔다가 박경림이랑 그 외국인 남자랑 또 다른 한국인 친구들이랑 왔더라...옆에서 영어하는걸 들었는데...차마...나라면 돈을 들고와서 영어 책을 내자고 해도 차마 못하겠는데..어떻게 박경림은 책을 낼려고 했을까? 미국온지 일년 남짓해서 책이 나왔으면 집필은 그 전에 들어간건데...안타깝다.
↑그냥 닥치고 보세요.;;-_- 뭔 불만이 그리 많은지 박경림이 당신한테 폐라도 ㄲㅣ쳤어요??
오냐 피해를 줬다. 근데 내가 니 한테 피해를 줬냐? 너나 닥쳐라. 그러니 맨날 삽질이나 하지. 븅신
근데 ..뉴요커님 말도맞지만..글쎄요. 이책을 읽는사람은 어차피 박경림의 좌충우돌생활이야기..이런거 바라고 재밋게 보려고 산거아닌가요,전문서적이라면 시중에 많이 나와잇잖아요. 틀린말도 아니고. 박경림책을 전문서적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냥 꼬꼬영처럼 심심풀이로 기분전환이나 하는거죠..뭐..
전유성은 컴퓨터 박사라서 책냈나요? ㅋㅋ
맞아요.. 그냥 영어에 재밌고 쉽게 다가가라고 쓴 책 같던데.. 무슨 전공공부할 책도 아니고..글구 유학 가있는 제 친구들은 아무소리도 안하더데.. 그런거 신경쓸 틈없이 공부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