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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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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산수유 꽃 축제장에서
석촌 추천 1 조회 132 22.04.01 07: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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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1 08:12

    첫댓글 꽃피는 아름다운 봄날
    모든게 조심스러워
    예쁜 치장하고 나들이는 꿈으로
    날아 다닙니다.
    치졸하게 쏟아지는 뉴스들이
    봄날을 검은 구름으로 휘감아
    세상 어디에도 편히 눈길 나눌수 없는듯
    아픔만 쌓여요.
    그래도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 22.04.01 08:22

    봄에 비교적 이르게 피는 꽃이 산수유이지요.
    맨 가지에 꽃을 피워 또 다른 운치를 주기도 하고요.
    산에 가면 생강나무꽃이 흡사 산수유 같아요.
    봄나들이 소감이 멋집니다.

  • 22.04.01 08:31


    이른 봄바람 맞으며
    다른 어떤 꽃보다 일찍 피어나는 산수유가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를 못하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산수유는 약제로도 많이 쓰이나 봅니다.
    꽃모양 하나를 살펴 보면 왕관 같기도 하고
    요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같기도 해요.

    노란색깔이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색은 아니나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 또한 좋기도 합니다.
    올해의 봄도 코로나가 훼방을 놓는가 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잘 다녀 오셔요.

  • 22.04.01 08:37

    나네 도랑네 너울네 처음 듣는 말로 무척 고운 말이지만
    노랑 산수유에 빗대어 살필수 있는 눈길이 깊고 더 고와 보입니다
    이제 곳곳마다 특색있는 축제가 많은 모양이지요
    산수유는 말로만 들었지 실물 사진은 처음 보았습니다

  • 22.04.01 19:18

    봄을 알려주는 꽃 들중 산수유도 한 몫 담당하니
    그 자태가 볼만 하지요.
    더우기 여러모로 쓸모있다 하니 이래저래
    정겹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산수유 군락이 우리의 산하에 여기저기
    펴져 있던데 한 곳 고르시어 봄 나들이
    즐겁게 다녀 오세요.

  • 작성자 22.04.02 08:44

    다녀가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봄맞이도 잘하세요.

  • 22.04.03 07:09

    나네. 도랑네. 너울네 ‥모두 처음 듣는 말입니다.
    산수유와 함께 멋진 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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