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나인우는 다음달 10일부터 3박 5일간 베트남에서 예정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한진선)의 포상휴가 일정에 합류할 계획이다.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함께 고생한 출연진, 스태프와 작품 흥행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참석을 타진하고 있다. 나인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병무청 허가를 받아 포상휴가에 함께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4년생인 나인우는 올해 만 30세로 병역 미필자다. 입영 영장을 기다리고 있는 그는 포상휴가 참석을 위해 병무청에 해외여행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병역법에 따르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남성은 해외여행을 위해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첫댓글 군대 안갔군아 잘되자마자 가야하네
미필이었어?
헐 미필이었어...?
미필이었어? 몇년생이지 아 만 30세
헐 미필이야??
엥 미필이었어??? 일박이일에서 조만간 못 보겠네
미리좀가두지 ㅉ
헐 미필이군아
ㅈㄴ군필같이생겻는데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