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도입니다 ㅇ .ㅇ ;
이번에도 망할것같은예감이 ......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01
휴...뭐하는짓이냐 - _-.
이쁘디 이쁘신 정장 하나 걸치고
층계에서 떡하니 앉아
도시락이나 쳐먹고 있는 짓...
뭐냐.. -
"도은양?"
'달칵'
"아, 네 ^_^ 회장님."
진도은, 25살-
그 좋다는 연애도 못해보고 (으아아아!!)<-
대성그룹 그 잘나신 회장의 비서가 되버린 소녀라고 하기엔
너무 삵아버린 소녀어...-
"잠깐 들어와봐요."
"네 -"
그래도 싸가지 있는 회장님 덕분에,
싸가지없게 `비.서` 라고 하면서 부려먹는
사람은 없다만,
비서라는 직업이 이렇게 피곤할줄이야아아아 -
"음, 도은양... 참 수고가 많아요, ^_^"
이미 알아볼 수 없이
썩은미소가 되버린 저 미소,
여기회장, 여 자 한 테 만 매너있는사람이라,
"별말씀을요, ^^"
이렇게밖에 대답할 수 밖에 -
내가 참아야지., - _-
비 서 주제에, 라는 말 듣기전에.
"그래서, 휴가를 내줄까 하는데 ....-"
"아, 아니에요."
워차피 갈때도 없는데요 뭘 - _-
"그래요?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내 예상이 틀렸군요"
"후훗, 죄송합니다. 그래도 신경써주셨는데.."
"허허, 괜찮아요."
",그나저나.. 부사장님하고는..."
그 잘난 부사장하고는 어떻게 되셨수우우 - _- ?
[↑ 마음속의 독한소리 ~]
"으흠, 그얘기는 되도록이면 꺼내지 말아줘요."
"제가 간섭할껀 아니지만, 회사를 위한일인걸요. 부사장님이 어떻게하실지,
확실히 정해져야.... 나중에 회장님이 자리에서 물러나셔도.."
"후후, 고마워요 신경써줘서.
하지만, 그 주석이 녀석이, 좀 철이없어야지... 끌끌끌."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아니에요. 걱정마요.^_^"
내가 노리고 있는사람.
한주석. 이 그룹 부사장녀석으로 .. ;
나와 동갑.-
돈도 많고 능력도 되지만,
통 말을 듣지않는 싸가지부사장 -
한마디로 철이 없는거지... - _-
후훗, 난 지금 돈이 필요하거드은 ♡
장래에도, 그 미래에도, 싸랑하는 돈이 ♡
미래의 남편도 <-
돈은많아야하니까,
한주석을 꼬디기다 찰까,
아님 결혼까지 가버릴까 -
벌써 이딴걸 생각하다니, 역시 난 사악해. - ㅅ-
"그래요, 나가봐요."
"네,"
'끼익'
'띵동'
싸가지 없는 그 부사장 한주석님께서
올라오셧군
"아, 부사장님 안녕하세요?"
"응 = 0="
오늘도 싸가지 없게 말하시네요 ^_^+++
"아, 진비서 - _-"
"아, 네 부사장님. ^_^"
내미소도 썩어버렸어어어어 ~ 0~
"회장시키한테, 나 왔다고 알려 - _-"
이녀석아 아무리 철이 없기로서니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냐아앙!
"네에 ~ ^0^++"
"회장님, 부사장님 오셧습니다~"
"으흠., 들어오라고 해요."
가래뱉엇나 - _-
목소리가 걸걸하군.
●
재미가 무척 없네요. 하하하 - _-;
아마 명랑소설 (?) 은 못될드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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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 대성그룹 여비서, 진 도 은 이 납신다 ♡ 01
내입술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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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05.08.15 17: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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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히 ㅋ ㅋ 첫편부터 잼있다>_<
우히히히, - _- ㅋㅋ 읽어주셔서 고맙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