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규민이 계속 부진해서 2군 간다면 분명 김민기 경헌호중 하나가 올라올거 같은데..... 위 3명은 타팀에 있었으면 진작 방출되지 않았나여? ㅡㅡ;;
작년 꼴지할때도 채종국을 끝까지 델구 있어서 많은 팬들이 원성이 자자 했는데.... 위 3명 빨리 방출시키고 신고선수중 싹수 있는애들좀 정식 등록하고 1군에도 좀 올려봅시다. 우규민이 퐈이어해도 검증 된 투수니까 괜찮고 2군애들은 검증 않되서 1군올라와 보지도 못하는게 정상인지요..ㅡㅡ;;
이승우 윤찬수등 그럭저럭 쓸만한 투수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애들이 왜 김경태 우규민 경헌호 김민기 한테 밀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진짜로..
지금 오상민이 없어진 상황에서 계투진이 전무합니다..이승우??윤찬수??최성민?? 가망성은 있지만 이선수들 가장 큰 문제가 제구력입니다..또한 계투진으로써 가장 중요한 경험치는 제로에 가깝구요.한마디로 위기 상황에서 등판시에는 자신 스스로가 흔들린다는거죠.하지만 김경태,김민기,경헌호 선수 역시 개판 5분전이긴 마찬가지입니다..이선수들 빼고 이제 생각나는 투수 누가있나요??서승화?변시영?강지광? 전 딱히 이 세명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앞에 두명은 선발요원이라 패스고 강지광역시 제구가 개판이라 패스입니다.한마디로 투수가 없습니다..앞으로 3~$년은 투수만 계속 긁어모아야죠..
신인투수 올리려면 작년처럼 폭삭 망했을때 올려야죠... 롯삼히엘 무려 4팀이 4위 한 자리를 걸고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경험 없는 선수를 계투로 돌리는 건 너무 도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 잃어서 망할수도 있고, 또 김 감독님이라면 조금만 가능성 있어 보이는 신인은 계속 올려서 최동환 꼴 만들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아.... 오상민 선수가 이렇게 절실하게 필요한 선수였다는 걸 최근에야 깨닫네요...
첫댓글 고졸 신인 선수들 올리는거 반대입니다.. 한희처럼 구속도 제대로 못찾은 상태로 오는건 신인선수 장래에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노장들 써도 좋으니 작년 올해 제대로 신인픽 뽑은 선수 만큼은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왔으면 싶습니다..
저기.... 태클은 아닌데요... 그럼 그전에 신인들 아직도 준비중 인가요?
김경태, 김민기, 경헌호...이 선수들한테 뭐 기대할게 있다고 계속 데리고 있는지,,,우리도 한화처럼 확실하게 세대교체 단행해야 됩니다...실력이 안되면 물러나야죠...
잘했던 때가 있었나할 정도의 선수들이죠. 나이도 나이인데... 분명 물러나야할 인물들임에 틀림없습니다. 프랜차이즈 대우도 아니고, 유망주도 아니고, 한두해 반짝해서 기대감이있는것도 아닌... ㅡㅡ;;;
전 솔직히 올해 이 선수들이 이 정도로 못해주리라 생각 안해봤습니다.. 아예 2군에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네요.. 이 선수들이 해줘야 신인들 클 시간도 벌고 계투진도 튼튼해지고 그런건데..
경헌호야 올라올때마다 불안했고... 김민기도 그닥이었고... 김경태는 말할것도 없고..
2군운영을 하려니.~~~기냥 싼값에....
한국 경기가 안좋긴 안좋나 보네요.... 선수들도 가족은 먹여 살려야 하니 그런거 아닐지...... 일명 껌딱지 작전으로 방출할때까지 딱붙어있는......
위세명보다는 신인들 기용으로 경험을 쌓게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맛탱이 간 선수들인데... 미련을 가진들 무엇하리오~
박용택 못할때 저런 말 많이 나왔죠. 저런식으로 하면 어떤 선수가 살아남을까..
박용택도 그러긴 했지만 상황은 좀 다르죠. 위 세명은 지금까지 뭔가를 보여줄 기회가 상당히 많았지만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제는 나이까지 많으니....
박용택선수와 이 세선수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참... 물론 찬물용택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었지만 그래도 그에겐 가망성이라도 있었져~ 경헌호,김민기에게 가망성이 있을까여?
박용택 선수가 2% 부족한 상태였고 경헌호, 김민기 등등 22% 이상 부족한 선수들이죠...
올릴선수가 없으니까 못올리는 겁니다. 타자들에 비해 투수2군은 너무나 비참합니다. 현장에서 더 잘 알겠지만 수시로 2군 경기체크하고 보고서 올라갑니다. 1군에...결국 아직 기량이 안됬거나 준비가 안됬으니까 올리지 못하는거죠..이게 엘지의 현실이예요.
정말 투수력이 문제네요...ㅠㅠ
지금 오상민이 없어진 상황에서 계투진이 전무합니다..이승우??윤찬수??최성민?? 가망성은 있지만 이선수들 가장 큰 문제가 제구력입니다..또한 계투진으로써 가장 중요한 경험치는 제로에 가깝구요.한마디로 위기 상황에서 등판시에는 자신 스스로가 흔들린다는거죠.하지만 김경태,김민기,경헌호 선수 역시 개판 5분전이긴 마찬가지입니다..이선수들 빼고 이제 생각나는 투수 누가있나요??서승화?변시영?강지광? 전 딱히 이 세명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앞에 두명은 선발요원이라 패스고 강지광역시 제구가 개판이라 패스입니다.한마디로 투수가 없습니다..앞으로 3~$년은 투수만 계속 긁어모아야죠..
나름 모으긴 모았는데.... 죄다 물당번 하고 있는게 문제죠.....
셋다 계약금은 억대로 받은 선수들.....
다 기대감 자체가 없었던 선수들!! 근데 얼마전 기사 보니까 김경태선수가 옥스프링 선수한테 배운 새론볼이 있다던데,,,,김경태선수가 과연 그 볼을 연마해서 자기화 할 수 있을까요? 그것만이라도 잘 연마가 되면 또 새로운 선수로 거듭날 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경헌호는 쬐금 기대 했었는데.................
신인투수 올리려면 작년처럼 폭삭 망했을때 올려야죠... 롯삼히엘 무려 4팀이 4위 한 자리를 걸고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경험 없는 선수를 계투로 돌리는 건 너무 도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 잃어서 망할수도 있고, 또 김 감독님이라면 조금만 가능성 있어 보이는 신인은 계속 올려서 최동환 꼴 만들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아.... 오상민 선수가 이렇게 절실하게 필요한 선수였다는 걸 최근에야 깨닫네요...
마자요... 작년까지 준비를 다 끝냈어야....... ㅠㅜ
아 마자요~~신인투수 작년에 차라리 많이 올렸어야 했는뎀,,,,아쉽!!;;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정민이 포수였다면 김경태 선수도 반반한 좌완계투로 평가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 이 글을 김민기 경헌호 김경태 선수 가 혹시나도 볼까바 겁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