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C는 ESL 보다는 테솔, 저널리즘, 비즈니스 및 리스닝과 라이팅 단과 등으로 더 많이 알려진 학원이에요.
ESL도 예전보다는 평판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Post ESL이나 다소 특이한 과정이 더 인기 있는 학원이지요.
비즈니스 영어 과정은 3개월 디플로마 과정으로 1개월씩 따로따로 수강해도 수료증이 월별로 발급되며 3가지 수료증 과정을 다 마치면 디플로마와 완성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영어 뿐만아니라 비즈니스에 필요한 지식들을 함께 배우는 과정인데 전문적인 비즈니스 이론 보다는 비즈니스 영어에 더 촛점을 맞추기 때문에 적당히 ESL을 마치고 바로 상급 개념의 ESL로 보고 연계하기에 더 적당한 과정이지요.
일단 님 경우에는 ESL에 중점을 둘지 아니면 비즈니스 영어에 더 중점을 둘지 또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과정의 차이점 등을 확실히 안 다음에 학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CPIC도 맞을 수도 있지만 일단 밴의 수많은 학원들 중에 하나를 정해두고 알아보기 보다는 먼저 본인의 영어실력, 성격, 비용과 전체계획은 물론 연수목적 등을 다 감안해서 먼저 학원의 조건을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학원을 추려나간다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래야 ESL과 비즈니스도 같은 학원에서 하는게 좋을지 다른 학원에서 하는게 좋을지 결정할 수가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거든요. 남이 아닌 본인에게 가장 맞는 학원을 알아봐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알아봐야하고 주변의 경험자, 카페나 인터넷은 물론 평판이 좋은 유학원도 몇군데 비교하면서 알아보면 가장 후회없는 선택이 가능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