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 꼬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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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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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뛸 때 혹은 앉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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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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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몸체의 중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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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는 역활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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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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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몸 움직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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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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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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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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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이나 느낌 교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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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 대한 관심을 표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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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이들끼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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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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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중심을 잡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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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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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이쁜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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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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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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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노고에 격려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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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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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러지는 멋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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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애의 실천방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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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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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교류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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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 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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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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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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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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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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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꼬리가 아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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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날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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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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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힘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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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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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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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쓰면 또 써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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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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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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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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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 보시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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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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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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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의 날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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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을 많이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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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꼬리글을 많이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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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사람들은 받는 것 보다 준 것을 오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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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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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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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을 받을 생각을 하기 전에 꼬리글을 줄 생각을 먼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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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독일이 통일된 직후 독일을 방문한 우리나라의 고위당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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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독처럼만 개방적이라면 우리의 통일도 빨라질텐데....."라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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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총리가 점잖게 응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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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한이 서독처럼 문을 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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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에게 꼬리글 써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꼬리글을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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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관심을 끌려면 먼저 남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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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남을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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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꼬리글을 많이 받으려면 먼저 꼬리글을 많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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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이 글밑에 꼬리글을 안쓰면.....미워할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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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오늘은 투표 하는 날입니다..이틀 동안 때밭에서 열라 선거 운동 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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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출전한 선배들이 몇명 되서 요리저리 다니면서 몸부조하고왔습니다..꼭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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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 아니면 차선,그것도 아니면 차차선 그중에서 젤 개안은 후보자가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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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열심히 뛰어 다니다 왔습니다.얼굴도 까맣게 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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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 시의원출마한 손호익선배,경기부천에출마한 이환희선배,경북영주 시장에 출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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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선배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최선을 다한만큼 좋은결과있겠죠?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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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표 꼭꼭 하시고 놀려가입시다요..사랑해요..울님들..^*^*** 장보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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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경북영주에 선배가 출마라고라? 워따메 간이 크시네~~~~~~~~~그래도 홧팅!!
선배고향이 영주래요~~벌써 알고 지낸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렸네요 ^*^***
투표하셨나요? 올핸 우리집에 투표권자가 한명 더 생겼어요 첨으로 하는 투표라고 설레하는데요~
해야지요~~차분한 마음으로....소중한 내한표....
흠..이렇게 말하는데도 꼬리글을 안단다?? 사람도 아니제...히히 맞어,꼬리 글을 달아줘야 또쓰고 잡고 기분도 업되고...응?/
여긴 사람만 들어오는데요.....날씨 넘좋네요 ^*^****
옳은 말씀입니다.글은 쓰지 않더라도 꼬리글 달고 댕기겠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맘으로 투표도 하고 나들이 하셔요.오고가는 덕담속에 깊어가는 고향사랑..
고놈의 꼬리글에 대한 글 한참을 읽고 내려 오느라고 다리아프네요 ㅎㅎ
그래도 다행이네요..손은 안아푼께....눈은 개안치요..좋은 하루 되셔요 ^*^***
줄줄이 옳은말만 좌악~길게도 써놓았는데......우째 아니할꼬,물론, 꼬리글도 쓸거고 투표도 해야되는데....정말 요건 하기싫다.흐미 나가기 싫어라``여섯시까지 니까,이따 시장가는길에 들려서 얼른 해야지요,투표를...
날씨가 넘 좋아부네요..어제는 증말 덥더군요..유권자들이 엄청 냉담하던디...그래도 출마한 자들이 우리보다는 더 나은께~~찍어줘야죠..꼭꼭 눌려서 ^*^***
ㅎㅎ.....누가 누군줄도 모르는데 그래도 한표 찍고 왔습니다.
너무 많이 알면 머리 아파요 ^*^***그냥 조금만 아셔요..몸으로 때울려면 얼마나 힘드는줄 아셔요~~
보고야~~~40대의초반 기수....횃불을높게 들어올려라.....
아 6월은 저에게 좋은일만 있겠죠..아마 그럴껄요..선배님을 뵙 수있으닌까요..내일은 보령,서천 갑니다.좋은 밤되셔요....
그려그려~ 6월은 아우의 웃는달이길 바라는바네!~~~
감사합니다 ^*^**선배님 좋은,행복한 건강한 6월되셔요....
제가 이래보아도 애무만 10년, 꼬리댓글만 5년 째입니다. 좋은 꼬릿말은 한장의 편지가 되는듯하죠! ㅎ
홧팅입니다...^^
보고 후배님...........당연한 말 감사^^*
꼬리말............
넉넉한 마음의 미덕을....달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