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이죠. 먹는 것을 참기 힘들다면 반대로 음식의 종류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한 끼 식사에 가볍게 곁들여 먹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최적화 식재료를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은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아무리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때는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 몸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급선무인데요. 우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세요.
■ 토마토&아보카도
색이 짙은 채소는 신진대사를 향상시켜주는 성분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그 중 토마토와 아보카도는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데요.
토마토의 리코펜과 비타민B는 신체 노화를 막고 내장 기능과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의 비타민B와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은 신진 대사를 높이고 지방의 연소를 도와 먹기만해도 운동을 20분 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 키위
식이섬유와 칼륨,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한 그린 키위는 바나나 2~3 개 분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변비나 염증의 예방, 피부 개선 효과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또한 단백질을 분해 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 흡수에도 좋습니다.
■ 돼지 고기
돼지 고기는 단백질과 피로 회복을 지원하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때문에 피로가 잘 쌓이고 몸의 기능이 감퇴하는 여름철에 먹으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요.
여기에 구연산이 함유된 식초와 감귤류, 키위, 매실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여름철 보양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