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walks이후 중국 외교부는 9월 27일 유엔 총회와 별도로 여러 나라의 외교장관과 고위 대표들이 회의를 가졌다고 보고했다.
앞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유럽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것이 바로 헝가리가 중국과 함께 UN에서 '평화의 친구' 그룹을 조직한 이유다.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관련 G20 선언문 동의 2024-11-20 https://blog.naver.com/paxeurasia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러시아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평화에 관해 솔직하고 합리적인 대화를 요구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G20 최종 선언문의 조항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G20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관한 조항도 있는데 우리가 동의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그 조항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평화에 관해 솔직하고 합리적인 대화를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Dreamwalks 푸틴, 시진핑에 전화해 미·러 종전회담 상황 공유 2025.02.2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96856
CCTV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24일) 시 주석과 통화에서 미·러 양국의 최근 접촉 상황과 러시아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의 근원을 제거하고, 지속 가능하며 항구적 평화 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CCTV는 통화가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전면적으로 상승한 초반에 위기 해결을 위한 네 가지 원칙 등 기본적 주장을 내놨다"며 "작년 9월 중국은 브라질과 일부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함께 '평화의 친구' 팀을 만들어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고 조건을 축적했다"고 했습니다.
시 주석이 언급한 네 가지 원칙은 ▲ 각국의 주권·영토 완전성 존중 ▲ 유엔 헌장 취지와 원칙 준수 ▲ 각국의 합리적 안보 우려 존중 ▲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노력 지지입니다.
@Dreamwalks 시진핑, 우크라이나 "평화그룹" 집회에 대해 통보 2025-02-25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77307826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평화 그룹"이 곧 뉴욕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월 24일 월요일에 있었던 시진핑과의 대화에서 논의되었다.
************
상기와 같이 우크라이 정전안은 작년 9월, 러시아가 중국과 브라질이 제안한 정전안을 수용하고, 우크라이나도 수용의사를 나타낸 후, 작년 11월 중순의 브라질 G20정상회담의 공동성명 7항에 정전안의 핵심이 명기된 다음, 러시아의 라브로프가 그것에 러시아가 동의했음을 이미 확인한 바 있슴
트럼프2기가 등장하기 전에 이미 중의 정전안에 따라 사전정지작업이 끝났으며, 24일, 푸틴이 시진핑에게 전화회담을 통해 , 중국이 준비해왔던 "평화의 친구 그룹"회의가 곧 뉴욕에서 열린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중러가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공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회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는 산수(山水)로 이어진 우호적인 이웃이자, 오랜 세월을 거쳐 단련된 진정한 친구"라면서 "올해 푸틴 대통령과 두 차례 교류를 통해 중러 관계 발전에 대해 최상위 설계를 하고 일련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올해는 중국 인민의 항일 전쟁 80주년이자 소련의 위대한 조국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유엔 창립 80주년이 되는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해"라면서 "이러한 해에 중러 관계는 일련의 중요한 의제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조율을 계속 강화하고, 브릭스(BRICS) 국가와 상하이협력기구(SCO)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와의 단결과 협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쇼이구 서기는 "러시아는 중국이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러중관계는 역사상 유례없는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어떤 제3국도 겨냥하지 않는다"라면서 "러중 협력은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국 관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쇼이구 서기는 또 푸틴 대통령의 안부를 시 주석에게 전달하며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진정한 우정과 긴밀한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덧붙였다.
쇼이구의 이번 방문은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개시한 상황에서 시 주석이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지 4일 만에 이뤄졌다.
첫댓글
러 쇼이구, 中 왕이에 "중국식 우크라전 해결 방안 환영"
2024-09-11 https://m.yna.co.kr/amp/view/AKR20240911006451080
중국 외교부는 "쇼이구 서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러시아 입장을 설명했고, 중국과 브라질이 공동으로 '여섯 가지 공동인식'을 내놓은 것을 환영하면서 이 공동인식이 국제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을 것이라고 낙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중국과 브라질이 우크라전 해결 방안으로 함께 발표한 '여섯 가지 공동인식'은 ▲ 전장의 외부 확산·전투 격화·상호 자극 방지 ▲ 러시아·우크라이나가 모두 인정하고 평등하게 참여하는 국제평화회의 소집
(이하생략)
우크라 "중·브라질 종전안 통합 의향" 지난달 "파괴적" 비난에서 전향적 태도
2024. 10. 28. https://v.daum.net/v/20241028075336308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중국과 브라질이 제안한 '6가지 공동인식' 종전협상안을 우크라이나의 '평화공식'에 통합할 의향이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특히, 이같은 우크라의 방향전환은 한달 전까지 젤렌스키가 매우 강력한 자세로 반대했었기 때문에,
이것은 명백한 입장 변화다. 지난달에만 해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중국과 브라질이 제안한 '6가지 공동인식'을 "파괴적"이라고 비난했다.
(이하생략)
슬로바키아:우크라 해결을 위한 중국-헝가리 주도 UN의 '평화의 친구들(Friends of Peace)'에 합류
2024-11-02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643690109?referrerCode=1
슬로바키아 총리 로베르트 피코(Robert Fico)는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 위기해결을 위해 평화의 친구들(Friends of Peace) 그룹에 합류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나는 오늘 중국에서 슬로바키아가 유엔과 함께 우크라이나 종전을 지지하기 위해 등장한 평화의 벗 그룹에 적극적으로 합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앞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 브라질 및 기타 남반구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플랫폼인 '세계의 친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Dreamwalks 이후 중국 외교부는 9월 27일 유엔 총회와 별도로 여러 나라의 외교장관과 고위 대표들이 회의를 가졌다고 보고했다.
앞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유럽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것이 바로 헝가리가 중국과 함께 UN에서 '평화의 친구' 그룹을 조직한 이유다.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관련 G20 선언문 동의
2024-11-20 https://blog.naver.com/paxeurasia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러시아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평화에 관해 솔직하고 합리적인 대화를 요구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G20 최종 선언문의 조항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라브로프는 G20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관한 조항도 있는데 우리가 동의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그 조항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평화에 관해 솔직하고 합리적인 대화를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Dreamwalks
푸틴, 시진핑에 전화해 미·러 종전회담 상황 공유
2025.02.2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96856
CCTV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24일) 시 주석과 통화에서 미·러 양국의 최근 접촉 상황과 러시아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의 근원을 제거하고, 지속 가능하며 항구적 평화 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CCTV는 통화가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전면적으로 상승한 초반에 위기 해결을 위한 네 가지 원칙 등 기본적 주장을 내놨다"며 "작년 9월 중국은 브라질과 일부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함께 '평화의 친구' 팀을 만들어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고 조건을 축적했다"고 했습니다.
시 주석이 언급한 네 가지 원칙은 ▲ 각국의 주권·영토 완전성 존중 ▲ 유엔 헌장 취지와 원칙 준수 ▲ 각국의 합리적 안보 우려 존중 ▲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노력 지지입니다.
@Dreamwalks
시진핑, 우크라이나 "평화그룹" 집회에 대해 통보
2025-02-25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377307826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대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평화 그룹"이 곧 뉴욕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월 24일 월요일에 있었던 시진핑과의 대화에서 논의되었다.
************
상기와 같이 우크라이 정전안은 작년 9월, 러시아가 중국과 브라질이 제안한 정전안을 수용하고, 우크라이나도 수용의사를 나타낸 후, 작년 11월 중순의 브라질 G20정상회담의 공동성명 7항에 정전안의 핵심이 명기된 다음, 러시아의 라브로프가 그것에 러시아가 동의했음을 이미 확인한 바 있슴
트럼프2기가 등장하기 전에 이미 중의 정전안에 따라 사전정지작업이 끝났으며, 24일, 푸틴이 시진핑에게 전화회담을 통해 , 중국이 준비해왔던 "평화의 친구 그룹"회의가 곧 뉴욕에서 열린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중러가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공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미러북이 합세해서 중국을 압박한다는 주장을 밑도 끝도 없이
@Dreamwalks 퍼나르시는지요?
시진핑, 방중 쇼이구와 회견…"중·러, 국제문제서 조율 강화"
2025.02.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40527
쇼이구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 추진하는 중국 높이 평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회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는 산수(山水)로 이어진 우호적인 이웃이자, 오랜 세월을 거쳐 단련된 진정한 친구"라면서 "올해 푸틴 대통령과 두 차례 교류를 통해 중러 관계 발전에 대해 최상위 설계를 하고 일련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올해는 중국 인민의 항일 전쟁 80주년이자 소련의 위대한 조국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유엔 창립 80주년이 되는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해"라면서 "이러한 해에 중러 관계는 일련의 중요한 의제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조율을 계속 강화하고, 브릭스(BRICS) 국가와 상하이협력기구(SCO)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와의 단결과 협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쇼이구 서기는 "러시아는 중국이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러중관계는 역사상 유례없는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어떤 제3국도 겨냥하지 않는다"라면서 "러중 협력은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국 관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쇼이구 서기는 또 푸틴 대통령의 안부를 시 주석에게 전달하며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진정한 우정과 긴밀한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덧붙였다.
쇼이구의 이번 방문은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개시한 상황에서 시 주석이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지 4일 만에 이뤄졌다.
트럼프 딥스국제기구 개박살 !!!//다극화 세상. 트럼프 중러 사이 갈라놓을 수 있을까?
양말 25.02.25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ck5/9634
다극화 세상. 트럼프 중러 사이 갈라놓을 수 있을까?
중국은 북을 주머니속의 공기돌로 사용했다는것을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