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 명소가 된 세계 최초 교도소의 끔찍한 역사!

[로버트 박]

​유명 관광 명소가 된 세계 최초 교도소의 끔찍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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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광 명소가 된 세계 최초 교도소의 끔찍한 역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이스턴 주립 교도소는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도소 중 하나이다. 

현재 관광지로 바뀐 세계 최초의 교도소의 두꺼운 벽 안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

사진을 통해 이 역사적인 감옥의 어두운 역사를 깊이 탐구하고,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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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영감을 받다.

이스턴 주립 교도소는 필라델피아의 월넛가 구치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1790년에 구치소에 추가된 

새로운 감방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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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영감을 받다.

6 x 8 피트(183 x 244 cm) 크기의 감방은

 처벌의 한 형태로 독방 감금에 사용되었고,

 장기 형을 복역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최초의 감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은 이후에 본보기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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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제도

펜실베니아 교도소 협회(PPS)

 독방 감금, 무역 기술 개발, 종교 교육으로 구성된 

펜실베이니아 제도로 알려진 것을 만드는 데 책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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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물

월넛가 구치소의 과밀과 감방 크기의 문제는

 펜실베니아 제도를 구현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고, 

그래서 새로운 건물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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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허가

필라델피아에 있는 이스턴 주립 교도소의 건설은

 1821년 3월 20일에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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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새 교도소 건설의 예산은 10만 달러였지만, 최종 비용은

 1836년에 완성되었을 때 거의 78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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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감자

18세의 흑인 농부 찰스 윌리엄스는 1829년 10월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 첫 번째 수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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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감자

윌리엄스는 금시계 등을 훔친 죄로

 2년간 독방에 감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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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디자인

영국 태생의 미국 건축가 존 헤이빌랜드의 방사형 설계는 

중앙에서 뻗어나온 7개의 블록과 각 블록에 

76개의 감방으로 구성되었다. 

감방의 돌 벽은 18인치 두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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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감방들은 가로 12피트 세로 8피트였고,

 독방 감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수감자들은 하루에 한 시간씩 마당에서 운동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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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수감자들은 기술을 배워야 했고 감방에서 

신발, 의자 또는 섬유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수감자들은 일과 독방 감금, 마당 시간 외에도 

종교 예배에 참석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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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이스턴 주립 교도소의 규칙을 어긴 사람들에게는 

육체적, 정신적 처벌이 가혹했다. 

구속복이 자주 사용되었지만, 

수감된 사람들도 고문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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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

수감자들을 의자나 벽에 묶어놓고 찬물을 끼얹는 것은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서 흔히 사용되는 처벌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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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된 재갈"

또 다른 처벌은 수감자의 입에 "철로 된 재갈"을 물리고 

죄수의 등 뒤에 있는 손에 쇠사슬을 묶어야 했다. 

손이 피로로 인해 아래로 내려가면, 수감자들은 숨을 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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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수감자였던 마티아스 매컴지는 실제로 1833년 6월 27일 

철로 된 재갈의 결과로 사망했다. 

수사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 새뮤얼 R. 우드 소장과 

다른 경찰관들이 고문 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결국 조사위원회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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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

이스턴 주립 교도소는 오늘날 관광 명소이지만,

 19세기 이후로 방문객들을 끌어 모았다. 

사실 이것은 거의 틀림없이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큰 관광 명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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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해 쓴 찰스 디킨스

유명한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는

 이스턴 주립 교도소의 독방 감금에 대해 종이에 적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교도관들을 볼 수 있지만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결코 사람의 표정을 보거나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들은 산 채로 묻힌 사람들이다. 천천히 밝혀질 것이다. 

고문의 불안과 끔찍한 절망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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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수감자들

많은 악명높은 범죄자들이 수년간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여기에는 은행 강도 윌리엄 프랜시스 서튼, 일명 슬릭 윌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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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수감자들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 또 다른 

악명 높은 범죄자는 알 카포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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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포네

알 카포네는 세계 최초의 교도소에서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 있는 그의 감방으로, 

다른 수감자들의 감방보다 눈에 띄게 고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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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레오 캘러핸은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 유일한 수감자였다.

 그는 1923년에 다섯 명의 다른 남자들과 함께 탈출을 했다.

 탈출에 성공한 캘러핸을 제외하고는 모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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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수용

초기에는 평균 250명의 사람들이 투옥되었지만, 

1900년대에는 그 숫자가 1,000명 이상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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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수용

해결책은 먼저 각각의 감방에 더 많은 사람들을 넣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클론다이크"라고 알려진 지하 감방이 지어졌다.

 이 감방에는 창문이나 배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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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개

1924년 8월 31일 새로운 수감자가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의 이름은 펩이었고 개였다. 보도에 따르면 

펩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기포드 핀초트 아내의 고양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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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개

개의 투옥은 미국 국경 너머에서 분노를 일으키며 뉴스가 되었다.

 하지만 펩은 주립 교도소인 그라터포드로 이송되기 전에

 이스턴 주립 교도소에서 2년을 보냈다. 

그는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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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의 반란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독방에 갇혀 있었지만, 

그들은 배관 시스템을 통해 전달한 메모를 사용하여 

간신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것은 1840년대에 처음으로 조직된 많은 반란들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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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의 반란

또 다른 폭동은 1933년에 일어났고, 그 후 1961년 1월 8일에 

가장 큰 규모(800명의 수감자 포함)의 폭동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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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과 폐업

1950년대에 이 교도소는 필라델피아 주립 교정 기관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결국 1971년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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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가 되다.

이스턴 주립 교도소는 1991년에 박물관으로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오늘날까지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자 

할로윈 핫스팟으로 남아있다.

출처:

(Eastern State Penitentiary)

(Smithsonian Magazine) (Grunge) (N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