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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이 글은 선지자라는 직임이 예수님의 사역 이후, 신약 시대인 지금
존재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그리고 한국 성도들 사이에 흔히
직통 계시 (직역: direct revelation) 라고 불리우는 이 어구의
개념에 대한 저 개인의 부족한 소견이나마 나누고자 올리는 글입니다.
우선 신약 시대인 지금의 시대에 선지자는 없다 - 라고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말씀들을 통해 지금의 시대에도 선지자라는 직임의 존재는
성경적임을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11: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사도행전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사도행전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사도행전 21:10]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고린도전서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에베소서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요한계시록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그러나 지금의 시대에 선지자라는 직임이 없다라고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마도 아래의 마태복음 11:13 말씀과 누가복음 16:16 말씀 구절을 통해
선지자는 신약시대에는 없다 - 라고 알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마태복음 11: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21CKJV]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누가복음 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21CKJV] "The Law and the Prophets were until John.
Since that time the Kingdom of God is preached, and every man presseth into it
제 견식으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 오경을 율법 - the Law 이라고
흔히 지칭하고,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야, 다니엘서 등과 같은 구약 성경을
선지자서 - the Prophets (선지자라는 직임을 일컬음이 아닌 구약성경의
선지자서로 일컬어 질 땐 고유명사로서 첫자가 대문자로 표기)로
표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어 King James Version 은 여러 고유명사의 대문자 처리가 원래 잘 되어있지
않으나, 21 Century King James Version 에는 여러 고유명사의 대문자 처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요.
위에 확인된 바와 같이 마태복음 11:13 이나 누가복음 16:16 말씀의 영어 성경에서
<선지자>는 the Prophets 대문자로서 표기되었음을 알 수 있고 그러므로
이 두 말씀들에서의 선지자는, 선지자 직임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닌,
구약 성경의 이사야, 예레미야, 아모스, 다니엘, 에스겔서 등과 같은 선지자서를
일컬음을 확인할 수 있는 구절이라는 견해입니다.
또한 21CKJV 버전에서 소문자 - the prophets 와 대문자 - the Prophets 를
검색해 보면 소문자와 대문자의 구분이 둘로 각각 확실하게 나눠져
여러 구절들이 각각 구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로 몇 구절 아래에서 살펴보면,
[요한계시록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21CKJV: Revelation 10:7]
but that in the days of the voice of the
seventh angel, when he shall begin to sound, the mystery of God
should be finished, as He hath declar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위 구절은 소문자 the prophets 로서 선지자서가 아닌 선지자 직임을
가르키는 것이 맞고,
[로마서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1CKJV: Romans 3:21]
But now the righteousness of God apart
from the law is manifested, being witnessed by the Law and <the Prophets,>
위 구절은 대문자 the Prophets 로서 선지자서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1:13절 말씀과 누가복음 16:16 로서 선지자라는
직임이 세례요한까지가 끝이라고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 두 구절의 선지자는
선지자라는 직임이 세례요한까지로 끝났음을 의미하는 구절이 아니라
구약 성경의 선지자서의 예언이(첫 언약) 세례요한 때까지임을 가르쳐주는
구절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다는 견해입니다.
더불어 아래의 구절들로서 지금의 현 시대에 선지자라는
직임이 교회 안에 있는 것은 성경적인 것이 맞습니다.
[사도행전 11: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사도행전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사도행전 15: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사도행전 21:10]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고린도전서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에베소서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요한계시록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그러나 거짓 선지자도 분명 있는 것이 맞음으로 현 시대에 선지자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사람들을 분별없이 신뢰해야 한다는 의미는 당연히 아닙니다.
이 글에서의 촛점은, 혹이라도 <선지자>라는 직임 자체가 마태복음 11:13 말씀과,
누가복음 16:16 말씀을 통해 현시대에는 없는 직임이요, 끝난 직임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이해이며, 위 여러 성경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현 교회에
친히 선지자를 세우심을 인지하여 선지자라는 직임의 존재는 부인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고린도전서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또한 직통 계시라는 어구와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소견을 몇 자 적고 싶은데요.
저 개인의 소견과 이해 안에서는,
직통 계시 - direct revelation 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고요.
인터넷의 많은 기독교 카페에서나 한국 교회 내에서 <직통 계시> 라는 어구를
굉장히 부정적이고 안 좋은 단어로 사용하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직통 계시라는 단어를 잘 살펴보면 이것은 결국, one on one, 1:1 의 관계로
하나님께서 직접 어떤 한 개인에게 계시를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계시라는 단어를 우리가 살펴보면, 저는 이 단어를, 숨겨지고 감춰져 있던
어떤 의미, 참 뜻을, 이 참 뜻을 덮고 있는 커버를 하나님께서 걷어 내셔서 특정
개인에게, 감춰졌던 어떤 사실이나 진실을 밝히 직접적으로 알려주신다는
의미로서 이 단어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령하나님을 모신 거듭난 크리스찬들이 일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직통 계시이다 - 라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견해인데요.
이유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거듭난 크리스찬들이 매일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전에는 아무런 깨달음이나 특별한 감동이 없었던 어떤 말씀이었으나,
어느 날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는 가운데 특별한 어떤 구절을 통해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사실이 마음 안에서 깨달아지는 경우를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이것은 직접적인 감화 감동 - direct inspiration - 으로서 성령하나님께서
성도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마음에서 깨달아지도록 감동과 지식으로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직통 계시인 것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을 거쳐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니라, 혼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가 깨달음으로 다가 온 것은 성령하나님의 조명하심과 인도로서 그렇게
이루어진 것이기에,
direct -> 누구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revelation -> 감추어진 것을 알려주는 것 - 인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의 내적인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하나님과 어떤 한 성도 사이에 그 누구의 간섭이나 중재를 통해서가 아닌,
성도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사실
- 이것 자체가 직통 계시인 것입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를 감동케하시고, 감화시키시며, 내면에서 고요한 음성으로
말씀하시고, 아니면 마치 교사가 시청각 자료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인터넷
비디오 영상이나 그 외 미디어 매체 DVD 플레이어를 들고 수업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영상 을 보여주면서 학습을 하는 경우가 있듯이, 성령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시청각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기 위해 환상과 꿈의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감추어진 사실을 가르쳐 주시고 실제로 알려주십니다.
이것도 직통 계시인 것입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때와 필요에 따라 성도에게 직통, 직접적으로 알려주시고,
물론 다른 성도나 인도자를 통해서도 그렇게 하시지만,
성도는 성령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로서 기도하고 예배하며 신앙생활을 함으로서
매일 매일, 하루에도 여러번 직통 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 시대에 희박하거나 희안하거나 희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성도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메세지들을 직통 계시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심히 폄훼하며
성경에서 벗어나 잘못된 것 마냥 표현하고, <직통 계시> 라는 어구에 담겨진
부정적인 의미가 많은 기독교 카페와 한국 교회 내에서 얼마나 크고 무겁게
퍼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직통 계시라는 어구의 근원부터 제 짐작으로는, 거룩하신 성령하나님의 내적 음성을
단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실상은
교회는 다니나 진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안에 있지 않았던 어떤 분이 이 어구를
부정적으로 처음에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직통 계시라는 어구가 내포하는 그 의미가 결코 성경과 반하는 의미가 아니요,
오히려 성경적이고, 성도라면 이것을 매일 매일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음에도
왜곡되고 오용되고 함부로 부정적인 의미로 이 어구의 의미가 사용되는 것이
이제는 그쳐져야 되고 바른 이해가 퍼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 말씀에 성도가 어떻게, 성령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가르침과, 인도하심과
깨달음 - 곧, 직통 계시로서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얻는지 상고해 봄으로 더욱
바른 이해를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위 사도행전 2:17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세인 지금의 시대에
성령하나님의 권능으로 예언(= 직통 계시), 환상(= 직통 계시), 꿈(= 직통 계시)을
주신다고 성경에 말씀해 주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9:10-16]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위 사도행전 9:10-16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아직 사울이었을 때
주님께서 환상이라는 시청각 매개를 통해 아나니아를 부르시고 직접적으로(직통)
알려주고(계시) 계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 또한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도에게 직접적인 지시와 알림과 가르침으로(직통 계시) 성도를
인도하시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위 사도행던 16:6-7의 말씀에서 성령하나님께서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말도록
직접적으로(직통) 말리시는 것(계시)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직통 계시이지요.
[사도행전 16:9-10]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줄로 인정함이러라
위 사도행전 16:9-10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직접(직통) 바울에게
꿈이라는 시청각 매개로서 어떤 사실을 알려주고(계시)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직통 계시인 것입니다.
그 외에도,
[사도행전 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도행전 8: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사도행전 9:36]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사도행전 10:3-6]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사도행전 10:9-16]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 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위 구절들과 그 외 신약 전반에 많은 여러 말씀들로서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1:1의 관계로 직접 어떤 비밀이나 가르침이나 지시하심이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을 reveal - 밝히 알려주시는 일은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말씀은 또한 이 성경권 전체가 직통 계시로서 하나님께서
요한이라는 사도/인간에게 감춰진 비밀과 앞으로 되어질 일들과 관련하여
감춰진 사실을 직통 계시로서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특별하고 지금은 직통 계시가 없다 - 이것이 아니라,
위에서 예로서 언급한 여러 사도행전의 많은 말씀들이나
요한 계시록 전체나 아니면 다른 신약 권서들에서 직통 계시를 나타내는
부분은 모두 그 계시의 크고 작음에 대한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을 통한 감동 감화, 아니면 시청각 매개인 꿈과 환상
아니면 내적음성 그리고 마음과 입술을 주관하심으로 주시는 예언 등으로서
하나님과 어떤 한 성도 사이에 누구라도 1:1 직통 계시는 작게는 매일, 큰 계시는
사도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에 대한, 나라에 대한, 지역에 대한, 교회에 대한,
개인에 대한 수 많은 계시를 풀어주시고 알려주시며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성도 된 우리 모두가 바르게 알고 이해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무엘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또한 어떤 글에서는, 계시가 필요없다, 성경으로서 성도에게 필요한
말씀과 계시는 다 주어졌다 - 라는 이해로서 주님 안에서의 꿈이나 환상이나
예언 등의 계시를 무시하거나 하찮게 생각하고 멸시하는 태도를 취하는
성도님들도 계심을 보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23]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제 견해는 성경 말씀마저 하나님의 direct revelation(직통 계시)가
없이는 인간은 말씀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직통 계시란, 단지 꿈과 환상과 예언 등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이해에서는, 성령하나님의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 마음에서 주님의
조명하심으로 깨달아지는 성경 말씀에 대한 레마의 깨달음, 마음으로
허락해 주시는 상황마다의 감화 감동 -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직통 계시이며
성도는 말씀을 볼 때 마저도 성령하나님의 감화와 감동의 직접/직통 간섭과
직접/직통 감화와 감동, 직접/직통 계시를 받지 않고는 말씀의 깊은 것을
알 수 없는 존재이며 그렇기에 직통 계시라는 어구로서 마치 성도가 직통 계시를
받으면 교회에서 이상한 사람이거나 멸시받거나 무시받아야 하는 그런
잘못된 분위기와 지식과 편견이 바로잡아져야 된다는 소견입니다..
끊임없이 교회의 성도들이 말씀과 계시를 균형있게 보고 분별하고
기도하고, 말로서 그 어느 한쪽을 멸시하거나 폄하할 필요도 없고
직통 계시도 하나님의 말씀에 나온 성경의 가르침이기에 부인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인데요.
이것을 말씀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조화롭고 균형있게 받아들이고
분별하고 여러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함께 협력함으로 분별하여
거짓된 계시는 버리고 주님으로부터 온 참된 계시는 취하면서
균형있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그러므로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 또한 전체를 넓고 크게 보는 시각을 키우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 사역과 내 지식과
내 신앙체험이 다가 아니라, 내 사역과 내 지식과 내 신앙체험이
예수님을 머리로 한 교회라는 몸 안에서 어느 부분에
자리잡은 어느 기관의 어느 세포 <하나>인지를 인식하고 인지하는 것이
굉장히 필요하고 유익할 거라는 의견입니다.
그러할 때 좀 더 말씀 안에서 바른 분별이 나오고,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논쟁이나
오해에서 비롯된 서로를 향한 비방과 판단에서 벗어나 더 유기적이고 건설적인
활발한 몸의 모든 세포된 성도 각자, 개개의 교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고요.. ^^
주님을 바라보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한국 교회가 회개와 낮아짐으로 속히 깨어나기를 보석같으신 나의 주 신랑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21CKJV] Surely the Lord GOD will do nothing,
unless He revealeth His secret unto His servants the prophets.
[요한복음 16:13-15]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 야고보서 3:18 -
<이미지 출처: https://versaday.com/Months/02/0228.aspx>
첫댓글 공들여 쓰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댓글이 격려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직통계시는 없습니다.
직통계시 운운하면서 나오는 것이 신천지이고 이단들입니다.
말씀은 성경기록으로 된것만 믿음으로 받아들여야지 직통계시로 개인한테 준것이 있다고 하는것은 사기꾼입니다..
우리는 정경 66권으로서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게 계시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완전한 것이 없었을 때에야 하나님의 뜻을 알리시기 위하여
선지자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셨을지라도,
선지자가 성경으로 완성되고 부터는 현저히 그 사역의 폭이 좁아졌거나 거의 없어졌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성도들에게는
선지자의 영감보다도 월등한 성령님이 좌정하셔서
예수님의 가르쳤던 모든 것과 말씀을
기억나게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하나님이 성경을 허락하셔서 약속의 말씀으로 언약하여 주셨는데,
별도로 선지자를 세워서 기록된 말씀과 다른 말씀을 주실 리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바른 선지자라면 그는 필연 기록된 말씀으로 돌아 갈 것이요,
그 말씀은 성령님이 친히 감동으로 깨닫게 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오늘 날 선지자라 이름하여 기록된 말씀을 바꾸려고 하는 자들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복음주의 계열 신사도운동가로 알려진 사람들은
그 행위와 열매가 선하지 아니하여 이단으로 취급을 받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의 그 선두 주자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1:1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각인이 1:1로 직고하여야 할 것입니다(롬14:12).
@베델리엄 저는 성령님이 확증해 주심을 체험했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하는 것이 성령님의 가장 큰 일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감동으로 말씀을 주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과 다른 말씀을 주신다고 유혹하는 것은
사탄 마귀가 자기의 거짓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구덩이를 파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과 다른 직통계시는 그 구덩이에 빠지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영안이 닫힌 것이 아니라 가장 영적인 것입니다.
@crystal sea
(crystal sea 님)
세상에 잘못된 계시는 있습니다. 성경에도 거짓선지자에 대한 경고와 거짓 계시와 기적과 이적에 대해 경고하고 있고요.
거짓 계시가 있음은 참 계시가 있기에 나올 수 있는 현상이지요.
참 계시의 존재 자체까지 부인함으로 성경 일부를 부인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말씀을 중요시하는 것이 예언을 멸시하고 모든 이적과 기적 등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말씀처럼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는 것이 성경 말씀을 따르는 행함이겠지요.
성경은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임하시면 직접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실거라는 요한복음의 말씀을 통해 직접/직통 계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crystal sea
그 말씀을 부인하지 않고 믿는다면 분별하고 헤아려서 범사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취하고 인정하는 행함 또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치우치지 말되 분별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고요.
할렐루야.
[데살로니가전서 5:20-23]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crystal sea
[요한복음 16:13-15]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crystal sea
(crystal sea 님, 아래 별도의 댓글 참고하십시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셔서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시며 감화 감동주시는 그 기쁨...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과 기쁨은 알 사람이 없어라.
할렐루야.
coramdeo 님 항상 글 주실 때마다 답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도 귀한 댓글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할렐루야.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crystal sea 님, 제 말을 오해없이 신중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드립니다.
몇 달 전에 저와 어떤 논점으로 의견을 교환할 당시, 제가 마지막으로 드렸던 제 입증 글에서였던가에 crystal sea 님께서 성령훼방 죄만은 짓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글을 포함하여 썼던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사이 땅밟기 기도 관련 게시글에서 댓글로서 저와 의견을 교환하셨을 때 제가 3일에 걸쳐 crystal sea 님께서 구원받게 되시기를 기도한 댓글을 보신 것으로 압니다.
그 기도는 제가 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서 한 기도가 아니었는데요.
그 기도 내용과 3일 동안, crystal sea 님을 위해 기도 댓글을 올린 것 모두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기에 순종하기 원하여서 제가 그런 내용의 기도 댓글을 하루에 한번씩 총 세번을 걸쳐 올린 것이었습니다.
저 개인에게는 그렇게 우러나오는 선함이 없음을 제가 압니다.
저는 마음이 없으면 남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요.
제가 진지하게,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우려와 근심된 마음으로 crystal sea 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믿음의 어떤 형제라고 불리우는 어떤 자가 crystal sea 님을 위해 성령훼방 죄만은 짓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crystal sea 님이 이미 예수님을 믿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서 crystal sea 님의 구원을 위해 자의가 아닌 순종하기 원하여 3일 동안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일한 기도글을 올렸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으심이 필요할 거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crystal sea 님의 댓글 내용의 진위에 대한 것을 논하는 것은 여기서는 제가 미루고, crystal sea 님의 댓글에 포함된 정서가 어떻한지 제게 느껴지는데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crystal sea 님께서 본 카페에서 어떤 댓글이나 글을 쓰시던지, 그 글을 쓰는 순간의 crystal sea 님의 마음의 상태가 글에 담기게 됩니다. (모두가 그렇습니다.)
crystal sea 님의 글들에 묻어있는 crystal sea 님의 정서는, 사납고 공격적이며 자신이 이기는 것을 중요시하는 부분이 느껴지는데요.
저도 부족함에도 이것을 제가 말씀드림은, crystal sea 님께서 자신이 이곳에서 어떤 글이든 쓸 때마다 마음이 항상 사납고 매우 부정적인 감정이 충만하여 글을 대부분 쓴다는 의미는, crystal sea 님의 평소 마음이 부정적이고 안 좋은 정서와 감정의 상태임을 반영해 주는 거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에너지와 부정적이고 나쁜 감정과 정서 상태는 주님으로부터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경 지식으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지요.
지식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면 신학자, 신학 교수, 성경 교사들은 구원을 100% 받는다는 결과가 나오겠으나, 실상은 성경 지식과 상관 없이,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음이 가난하고 화평하며, 온유하고 무례하지 않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형제를 자신처럼 사랑하는, 소박하고 진실된 사람이 주님 앞에 의롭다고 여기심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요...ㅠ,,ㅠ)
crystal sea 님께서 자신의 지식에서 바로잡혀져야 할 부분들이 crystal sea 님 앞에 대두됨에도 스스로 그것을 묵인한 채 오직 자신이
성경으로 이기는 것에 촛점을 두고 있고, 정작 중요한 자신의 정서와 마음의 상태가 온유하거나 평화롭지 않고, 항상 사납고 공격적이며 남을 누르려는 정서가 많은 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신이 주님 안에서 바른 길로 가고 있지 않음을 재고해보아야 한다는 실증임을 고려하셔야 된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도가 바르게 가지 않으면 여러면에서 그 성도가 돌이킬 수 있도록 여러 경로와 통로로서 성도에게 말씀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왜 어떤 형제가 crystal sea 님을 위해 성령훼방 죄만은 짓지 않게 기도했고, crystal sea 님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3일 동안
세번 동일한 기도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했는지, 그것이 crystal sea님의 영혼의 현주소에 어떤 영향이 있을 수 있는지 심각하게 한번이라도 자문해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본 카페에서 제 자신마저도 너무나 부족하고 너무나 부족한 죄인임에도 타성도님들의 죄에 대해 주님 안에서 권고해 드린 경우는, 성도가 구원을 영원히 잃을 수 있는 성령훼방 죄의 위험에 있는 경우와 주님을 판단하고 주님을 비방하는 큰 죄 - 곧,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분들을 사사로이 판단 비판, 비방하는 죄에 한해서는 주님께서 해당 성도님들에게 몇 번 권고하도록 이끌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당시에 때로는 제가 관여하고 싶지 않고 상대방으로부터 싫은 말을 듣고 싶지 않거나 해서 그런 감동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려 했을 때 주님께서 주신 감동은,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그들을 주님의 뜻대로 권고하되 대신 주님의 뜻에 제가 순종하지 않고 침묵하면 그들의 죄 값을 저에게서 찾으시겠다고 성경 에스겔 말씀을 통해 권고해 주셨기에 그런 당시 순종하여 해당 회원님들께 죄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crystal sea 님을 위해 성령훼방 죄만은 짓지 않도록 기도한 것은,
최후의 보루, 즉 그 죄만은 짓지 않음으로 지금은 설사 구원받지 못한 상태이나 성령훼방 죄까지 지음으로 인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마저 영원히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끈 만큼은 끊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드린 기도였음을 아셔야 합니다.
(제가 crystal sea 님에게 겁을 주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언행이 오랜 동안 주님 안에서 결코 주님의 기뻐하시는 언행이 아닌, 주님과 원수와 같은 언행으로 활동하고 계심으로 인해 진심으로 권해드리는 말씀입니다.)
부디 믿음의 형제가 드리는 말씀을 흘리지 마시고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앞에 두려움으로 crystal sea 님께서 주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글들이 과연 주님께서 받고 계신 글인지 그런 글들과 댓글들이 주님께서 받으실 수 있는 글들인지, 그리고 자신이 혹이라도 자신도 모르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꼭 돌아보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은수 시므리와 고스비의 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싯딤에 머물 때에
바알 브올에게 빠져 진 전체에 염병이 번졌습니다.
그 때 시므리가 고스비를 데려다가 음행을 저질렀는데,
이를 지켜 본 비느하스가 분내어 이 둘을 창으로 찔러 죽입니다.
하나님은 비느하스가 분내 하는 것을 야단치지 않았습니다.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민25:11)."
은수님~!
신비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고,
이것을 지적하는 것은 성령훼방죄고 그렇습니까?
@crystal sea 하나님의 말씀이 능욕을 당하고 무시를 당하고 말씀대로 지켜지지 아니하고
각자 소견에 옳은대로 성경을 해석한답시고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이끌어 내며
진리를 진리 아닌 것으로 덮어 버리고 신비한 현상으로 신발벗고 달려가는 것이
과연 성령의 역사라고 믿으시는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여 집니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진리를 훼손하여 거룩함에서 멀어지게 하는 일들이 너무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무효로 돌리려는 시도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이 때에
은수님이 거기에 가세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은수 더더군다나 천사장 미가엘도 마귀에게 저주의 판결을 내리지 않고
다만 하나님이 그를 꾸짖으시길 원한다고만 하였는데,
은수님은 무슨 권한과 권세로서 저를 구원 받지 못한 자라고 판결을 하시는지요?
은수님이 미가엘 보다 권세가 높아서 감히 하나님의 판결을 대신 내려 주시는 건지요?
은수님!
성령의 인도를 겸손히 받으시면 반드시 말씀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도 기록된 말씀 밖으로는 나가지 말라 하시는데,
무슨 권세로 기록된 말씀을 넘어서 신비한 것을 찾으시려는지요?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고전4:6)."
@crystal sea
제게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이 옳다고 저를 설득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crystal sea 님의 사납고 공격적인 정서적인 면으로 몇 말씀 드린 것이고 그 외 crystal sea 님의 글의 내용적인 면에서는 제가 이미 다른 글에서 말씀드렸듯, 상대방의 입증은 듣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처음 생각을 주장만 함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분이기에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을 할 상대로는 제가 필요를 느끼지 못함은 이미 말씀드렸지요.
그렇기에 긴 말로도 더이상 진척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심대로, 주님의 너무나 크시고 크신 자비와 긍휼로서 저나 crystal sea 님이나
@crystal sea
끝까지 주님 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 현재의 상태는 얼마든지,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짓지 않는 이상은, 주님의 자비와 긍휼로서 구원의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 주님 안에 있는 그 어느 누구라도 얼마든지, 주님의 은혜의 구원에서 언제라도 떨어질 수 있고요.
그렇기에 지금 현재라는 시간의 순간순간마다 누구라도 진심으로 주님의 임재하심과 주님과의 깊은 사귐 가운데 앞으로 행한다면 주님께서 끝 날에 그를 칭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은수 제 정서가 사납고 공격적인 이유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거부 당하고 무시 당하는 처사에
하나님의 질투하심으로 질투하여 하나님의 노를 잠재운 비느하스와 같은 의분이 일어 나서 그렇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은수님처럼 스스로 선지자 노릇하는 사람에게
진리의 말씀을 들려 주었더니 사납고 무섭게 느껴지시나요?
저를 사납다 무서워 하지 마시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권세가 있으신 분을 무서워 하시기 바랍니다(마10:28).
@crystal sea
무섭다고는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만..
사납게 느껴진다고는 말씀드렸지만요. (없는 말을 만들어 더하지는 마셔야겠지요.)
@은수 하나님이 선악간에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crystal sea
예수님, crystal sea 님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crystal sea 님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의 신령한 모든 복을 모두 받기에 합당한 crystal sea 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끝날까지 crystal sea 님에게 한량 없으신 자비와 긍휼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그리고 모든 찬양과 영광 올려드리며 전능하시고 만유 위에 충만 충만하신 아름다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