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deas0419.com/m/457
'OECD 국가 문서해독 능력 비교'는 단순한 문자해독율이 아니라 영수증, 구직원서, 봉급명세서, 약 설명서의 처방전, 전자제품의 설명서와 같이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문서 내용을 파악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능력을 알아본 조사입니다.
실질문맹률이란 말은 기사에서 편의상 사용한 말이고 정확히는 문서해석능력, 즉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조사에서 문해율이 최하위권이라는 말이 되지요.
고학력자의 문해율도 OECD 최하위권
OECD에서 캐나다 통계청과 함께 1994년~1998년 시행한 국제성인문해능력조사(International Adult Literacy Survey, IALS)는 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논설, 기사, 시, 소설을 포함하는 텍스트 정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는 산문문해, 구직원서, 급여 양식, 버스/열차 시간표, 지도, 표, 그래프같이 다양한 형태의 정보가 담긴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사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는 문서문해, 금전출납, 주문양식, 대출이자 등 인쇄된 자료에 포함된 숫자를 계산하거나 수학공식을 적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는 수량문해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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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만에 답을 맞추시는 분은 꼭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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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가지답에 익숫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정답만 정해진게 아니라 오답도 정해져 있습니다.
@망태 ○□♤◇{} 이런답두 싸우지않구 성립하는 화합할수있는 사회를 만들뎐 좋겟습니다 저의 작은 작은 안목으로는
아마도 귀찮은 문서작업은 엄마가 다 *알아서해줬기* 때문... 본인은 어레인지된거 나타나기만해도 월급나와...
책을 안 읽어서 그런듯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