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혹은 진실,♡] 완.벽.한.그놈들과 동거하기! #58
출처 ː 리파똥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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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내가가장 바랬떤상황 )
" 엄마라니..... 무슨말이야오빠 ,.. "
" ... - _-;; 우리엄마가 널 보고싶데 ... "
" 엄마가...날 ? "
" 어 .. "
왜 ,..왜 ..
한순간 김도한도 나도 다굳어버렸다!
".... 뭐... 왜 ... 엄마가 날... "
" 얼른가자 ... 옷도사구 그럴려면 바빠 ... "
" ... 으응.. "
대충 ..정신을잃은채 하민오빠에게 질질끌려가고있는중이다 ;
그리고 옷가게에 도착 !
" 야 ! 원피스 하나만골라 엄마는 단정하지 않은거 딱질색이니까 ... "
" ...= _=^ 진짜 까다롭네 ... "
" 저거 ! "
내손이 가르킨곳은 하얀원피스! + _+
" .... 그래 .,.이거하나주세요 ! "
그리고 ... 쇼핑백에 집어넣고 간다
그리고 또 ... 구두가게도 ;
" 하나골라 ; ㅇ _ㅇ "
" 구두도 ?! "
" 원피스에 운동화 신고가게 ?!"
" 아뉘 ㅠ 0ㅠ ! "
그리고 = _= 기름이 뺀질뺀질흐르는
명품구두하나고르구 ; >_ <
갈아입어보니
우오오오 + _+ 요조숙녀가 따로없구려어어
" 유신비 그만감탄하고가자 ; = _= 김기사가 기다려 ..."
" 으응 ^ ^ + "
김...기사 ?!! 드라마에나 등장하는 .. ㅠ0 ㅠ ~
김기사 아저씨는 훤칠하겠지이이 ? > _<
하지만 나의 예상과는달리 연륜이느끼지는 뱃살을
가지고 계시는분이였따 ㅠ 0ㅠ ~
역시 ...드라마와 .. 현실은 다른것이다
" .. 얼른안타고뭐해 -_ - "
" 어 ?? ... 아 타 ! "
그렇게 부르르릉 ~ = _= 엄청나게 좋은 차를 타고
나의 엄마가있따는,,곳으로 가는중이다
끼이이익 ~ 차가멈춰스고 + _+
엄청큰 대문이 열리구 ...... 맨발로 뛰어나오시는 ...
가녀린 여자한분 ;; ㅠ ㅠ ;;
누구...지 ? 우리엄마 ... ?
" ...은아야 ,.. !!! "
나를 와락 껴안아주신다 ....
하지만 너무나도 낯설다 ,,
그리고... 은아는 누구지... ?
" ...누구세....요... ?"
".. 기억안나니 ?..하긴 ...넌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갔으니까 .. "
눈물을 흠치면서 내얼굴을 어루만지시는
.............분
" 내가니 ..엄마야 ... "
" ... 엄마.. ?"
" ..그래그래 ... 은아야 ... 우리은아 얼마나컸나보자 ... "
내얼굴을 열심히 어루만지시고 ... 눈물을흘리시는
.............그녀가 바로 ..우리엄마다
".....................엄마... "
" ..그래은아야 ... 그래 .... "
" 내가 ..은아야 ? ! "
" 응... 그래... "
" .,..엄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 "
그만 나도 엄마라는사람을 꼬옥 안겨버렸다 ,
너무나도 따쓰하고포근했다 ..
......... 이제야만났다 .. .우리엄마
7살때 밤에자기전에 ... 나두 엄마만들어달라는 기도가
이제야 18살에서야 통했나보다 ,,, 하아 ...
엄마 ....................................
그토록 ... 바랬던 가족이 생겼다 ,.
나를 꼬옥안아줄 엄마도생겼고
내가 맞고왔을때 화가나서 씩씩대는 오빠도생겼다
" .. -_- 그만해 ... 엄마아들여기도있는데 엄마딸만 챙길래 ?! "
" .........이자식아!! 은아는 내가 18년만에 만난거야 ! "
" = _= ^ 그렇다고 나만 빼놓래 ?! "
" ... ㅇ_ ㅇ 하민오빠 질투하는거야 ? "
" = ㅂ= ^ 그래!! "
" 다큰자식이 무슨 !! "
오빠를 호되게 호통치는 엄마 ...
너무나도 따스한 ..엄마
내가너무나도 기다리고 애타게
바랬던,
그 상황이 지금 펼쳐지구있따 .
댓글 남기면 !
소설 열심히 !
( 그전편은 너무짧았는데 ; 이번소설은 너무이상하네요 ; 댓글도 안남겨주시고 ㅠ ㅠ 나뻐요오 ! )
첫댓글 >,< 신비 좋겠다아`~,,!! 18년 만에 엄마를..
흐흑 ㅠ0 ㅠ~ 댓글감사합니다 ㅋ
아잉 신비댑따 좋겟다 ㅇ .ㅇ ㅋㅋ 재미잇어 언니이 > 0<
고마워 ㅋ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더 쓸꺼지 ? 버리고 엄마가 나타나면 나는 원망 할텐데 -_- 그래도 엄마 있는게 .. ㅋ
겔겔겔 ㅠ ㅠ 신비가 워낙에 착하고 ; 엄마를 그리워했자나 ㅠ _ㅠ ; 아요즘에 댓글이 줄어서 왕섭섭ㅋ
오오~ 신비 콩크레이쳐레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ㅋ
> ,< ~ 키키
아! 그런데 위에 저 클릭하라는ㄱㅓ 모예요??
물티슈님 일편단심민들레 ; 내입술도도 제가 만든소설카페요 ㅋ
소설카페염??~~ 우왕넘흐재밌겠따>< 들어가도괜찮쵸? 글곰~59편기대인것두 아시는거죵?>< 우와~~ 넘흐재밌어염><!!!!!
들어가도되죠가아니라ㅠ ㅠ저희 님을 모셔야죠 ㅠ _ㅠ !! 회원 가입해주시고 등업게시판에 .. 글남겨주세요오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증말증말고마워 ㅠㅠ
뭐야~~ 신비가 아니라 은아야~? 오메오메!!<-지랄
아 왜이래!! ㅋㅋ
와!! 잘됬다^ㅂ^
>_ <ㅋㅋ
네ㅡ ㅋㅋㅋㅋㅋ
ㅠ 0ㅠ ~ ㅋ
와우ㅠ 이제는 은아라고 불러야대나 ? ㅋ 신비가 더 익숙한데.. 악 -_- 내일이면 개학!!!!!!!! 좆같애....
허허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