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과 염문을 뿌렸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드)가 또다른 여성들과 미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와 함께 한 애닐슨 애이미(27), 수잔느 코핀(33)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들은 "호날두가 머무는 호텔 바에서 그와 함께 '더티댄스'를 췄다. 이후 호날두의 방으로 가 새벽 4시까지 함께 했는데, 그 곳에서 호날두는 우리 둘외에 또 다른 여성과 가볍게 즐기는 중이었다"고 전했다.
수잔느는 "호날두가 왜 미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지 알게 됐다. 그는 몸매도 탄탄한데다 어린 소년의 매력과 성인 남성의 매력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 역시 미국 여성들에게 비슷한 감정을 품고 있다"며 "호날두는 휴가 때 미국을 찾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미국 여성들이 좀 더 예뻐서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A매치 기간 중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부상을 이유로 하차한 뒤 2주간 미국에 머물러왔다.
온누리기자 [
nuri3@joongang.co.kr]
▷
호날두 "1년 전부터 맨유 떠날 생각"▷
패리스 힐튼, 호날두와 제2의 베컴 부부 꿈꾸나?▷
힐턴 “호날두와는 좋은 친구사이…서로 알아가는 단계”▷
[풋볼피버] 호날두 영입..‘지구 방위대’ 새 전설 예약▷
호날두 이적 도미노 ‘바쁘다 바빠’▷
[REAL EPL] 호날두 이적으로 빛 볼 선수는 웨인 루니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