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대 한국인이다.)
죄를 지면 처벌을 받습니다.
그 처벌은 신체적으로건 정신적으로건 고통이 수반되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처벌이 견딜만하고, 경험해봤더니 별거아니라는 것을 알고나면,
또다시 죄를 저지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현재의 교정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선량하게 세상을 사는사람들은 교도소를 두려워하지만, 전문 범죄꾼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교도소의 경험을 영웅시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과 의식구조에서는 범죄는 재현될 수밖에 없고,
선량한 시민은 나약한 법의 보호테두리에서 힘들어 합니다.
오늘 신문기사에서도 병원응급실에서 이유없이 폭력을 저지르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기사에서는 경찰이 수수방관했었다고 질타를 하는데,
경찰입장에서는 이곳 게시판에서 여늬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행동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경찰의 폭력은 절대 용납안된다는 논리....
사람이 다치면 그때서야 그사람을 연행해서 처벌받도록 하면 된다는 논리....
오늘 응급실에서의 상황은 그 논리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오늘같이 병원응급실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인간이 있다면,
경찰은 그를 더 강한 폭력으로 응징을 해야죠...
그러지 못하니 선량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지 못하는겁니다.
이런 폭력배들은 이미 전과가 몇 개씩 될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받는 것을 전혀 두려워 안합니다.
뭐가 두렵습니까? 재워주지... 먹여주지....
저는 예전의 삼청교육대가 정상적인 법 제정절차를 거쳐 부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형법등 관련법을 개정해서...
법원의 판결에 의한 징역형 1년에 일주일씩 삼청교육대의 입소를 법제화시키는겁니다.
물론 형량의 기간이 길수록 누진해서 적용해야겠죠..
1년형 1주입소, 2년형 3주입소 3년형 5주입소... 이런식으로요.
그것도 한빵에 교육을 마치는게 아니고 연례행사로 매년 입소해야죠...
교도소 출감할때.... 기념으로 마지막 5일입소....
단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니,
초범은 입소를 면제시켜줄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두는것도 입법기술로 괜찮겠지요...
아마.... 우리나라 교도소의 절반이상은 텅텅 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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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만약에 교도소에서 1년 썩을래? 삼청교육대 1주교육받을래? 하고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교도소에서 1년 썩겠습니다...흐흐흐
첫댓글 삼청교육대 필요없습니다. 삼청사형대 만들어서 즉결심판 하고 바로 집행함이 어떨련지요...대가리 속이 도대체 어떻게 되먹었는지 지들이 하는 잘못은 모르고 경찰이 폭력을 썼느니 마니 주절거리면서 뻔뻔스런 주둥이만 놀리는 무리들...말로는 안됩니다. 공수부대, 진압봉, 충정훈련, 삼청교육대, 반신불수, 정신개조, 뇌구조변경...........그리운 단어 몇 가지 써봤습니다.
삼청교육대로 충분합니다... 그 효과는 제가 보장합니다.....흐흐
죄송한데요, 두분 사고(思考)을 떠나 정신(精神)에 문제가 있어 보이니 진료 한번 받아 보세요. 심각하시네요. 정말 정말 두분 걱정되어서 그럽니다. 일부러 과격하신거라 믿고 싶네요...^^...
무식하고 못배운 자가 맹종하니 그들을 맨앞에 세워라.....모택동이 하신 말씀입니다 ....
일부러 과격한 발언을 쏟아낸건 맞습니다만, 더 과격하고 입에 담지 못 할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 입니다. 보시는 분께 불쾌감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단, 앞 뒤 분간도 못하면서 민주가 어떻게 경찰이 사람을 때린다는둥 헛소리 나불대는 인간들에겐 비웃음과 경멸 멸시를 선물세트로 보내주고 싶습니다. 못사는 탓이 나라가 잘못해서라고 치부하고 때거지로 몰려 다니며 억지 쓰는 무리들 중에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된 인간 없더군요..모택동이가 그랬답니까? 모택동이 존경하십니까?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까오슝님 두목님 두 분 글 또 참 무서워요. 공포의 기운이 스멀스멀 합니다. 죄 지은것이 있으니 그렇다고 하실까요. 다시 밝히지만 지극히 일반적인 선량함을 가진 사람의 느낌입니다. 이런 글들이 버젓이 올라올 수 있는 곳이 시사 토론장이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낳거나 제가 안 보는 것이 낳겠습니다.
본색이 들어나고 있는것 같군요....우 아래도 없고 지들이란 말 함부로 하고 극단적인 말을 꺼리김없이 하는 저런 인간들이 조상님에게 누가 된다는것 알겠습니까? 참으로 한심한 ...........
"우아래도 없고 지들이란 말 함부로 한다"는 님의 표현... 님께서 올린글들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근데 신문고님이 이곳에서 제일 연상이십니까? 우아래 따지시게??
여러님들이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극단적인 말이나 모두를 싸잡아 하는 이야기는 두분이라 생각 하는데 제 말이 틀렸습니까? 글을 퍼다 올리던 써서 올리든 왜 시비 입니까? 내가 연상이라... 한글도 이해못하시는것 입니까?....
그렇습니다..여러분들이 지켜보고 계시죠.. 님께서 표현하시는 호칭이나 글들에서 나오는 오만함은 저만 느끼는걸까요? "~해보슈.." 라는 언사... 그리고 "~~하시오..." 명령투의 말투... 면전에서였다면 그런투의 언사를 쓸수없지요... 그리고 제가 님께 구사한 극단적인 말투가 있으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를 싸잡아서 얘기했다는 부분도 지적해주세요...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한글도 이해못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통신도 할만큼 했습니다.. 그러나 통신에서 나이를 벼슬이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우아래도 없고" 라며 단순한 신체상의 나이로 남들을 제압하고 과시해보겠다는 생각이었다면.... 통신을 그만두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까오승님은 윗글에서 ""대가리 속이 도대체 어떻게 되먹었는지 지들이 하는 잘못은 모르고"" 라고 하였고 님이 올리신 글은 님 스스로 보시기 바랍니다....
보니까 더 심한 표현을 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찰한테 폭력쓰는 자기 모습 반성은 못하고 경찰이 왜 폭력을 쓰냐는 인간들의 억지와 그걸 편드는 똑같은 인간들과 한 하늘 아래 산다는게 매우 불쾌하고 그런 세상을 만든 몇 인간들 짓밟아 주고 싶네요. 인정사정없이
제가 올린글에서 지적해보라니까요?
이미 한 얘기 또 하는 사람보다 초라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너그러운 사람이란 잊을 건 잊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구요,
혹시 가보셨습니까...?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결국 지들끼리 형무소 보내고 원한 만들고 그게 정치인가 봅니다......
부운님은 가보셨어요? 가보셨다면 느끼셨을겁니다... 패륜적이고 구제불능인 인간들 교정효과는 확실하지요..(제가 본문글에서 예를든 응급실에서 깽판치는놈들말입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 같습니다..댓글을 달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꼴"????
삼청교육대의 부활제안을 두려워 하시는분들.... 제가 글올린대로 제도화 된다면... 죄 안짓고 사는 선량한분들은 거부감 느낄 이유가 전혀 없지요.... 죄짓고 살면서 뒤가 구린사람들만이 거부감 느끼는겁니다..... 항상 바르게 사십시요..
두목님이나 조상에 누가 안되도록 바르게 사시기 바랍니다 여기 그런곳에 갈 사람 없으니 너무 괘념 마세요...헌데 빨갱이는 물건너 갔습니까? ............
저는 바르게 살고있으니 삼청교육대제도가 부활되어도 두려울게 전혀 없습니다... 두려우신가보죠??? 빨갱이에 대해 아시는거 있음 글 올리세요... 읽어볼께요.. 남의 의견을 강요하지 마시고...어떤 대답을 원하세요?
남자라면 솔직하게 모릅니다 그러니 이야기해 보십시오 해야 하는것이라 보는데 모른것을 인정 하시는것 입니까?.... 그러세요 남자답게 정의감있고 누가 보아도 공평한 그런 마음으로 바르게 살아 가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참나... 지적허영심도 이정도면 중증이네요... 왜 내가 신문고님의 출제한 같지도 않은 시험문제에 답을 해야합니까? 그냥 과시를 하고 싶으면 하세요.. 참내~~ 이래서 사이비먹물들이 문제랍니다..... 어떻게라도 얄팍한 지식을 과시하고싶어서 안달입니다.....빨갱이의 정의 어원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저리 자랑하고 싶은지....
그러시다면 앞으로 빨갱이란 단어 사용은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까오승님이나 두목님께서 사용하시는 빨갱이라는 단어는 이미 친일파 보수들이 묻어버린 사건인데 박정권때 부터 다시 꺼내쓰며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때 다시 불거져 나온거지만 보수측에선 부끄러워해야 할 일들입니다......
스스로 빨갱이가 아니면 빨갱이란 소리에 흥분할 필요가 없는데, 왜 찔리시나요? 보수고 진보고 님이 나눌 문제가 아니고 생각을 축을 똑바로 가지세요. 법을 무시하면서 법의 보호를 받길 기대하는 비겁한 이중인격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XX 없습니다.
신문고님 신중하게 글 올리는법부터 배우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곳에서 어떤 부류를 빨갱이라는 표현한적은 결코 없고, 빨갱이라는 용어사용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이란건 지금까지의 글들에서 충분히 나타납니다..... 남의 글에 비판이나 의견을 개진할때는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신중하게.... 이거 뭐 애들하고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참나~~..
부끄럽게 생각하셔야 합니다....하지도 않은 억지소리 그만 하시구요....
없는 얘기나 지어내지 마세요... 혼자 과대망상하다가 팩트하고 혼동하지 마시고요.. 제가 올린 글이라고 비난하는글... 나는 그런글 올린적 없으니 찾아서 제시해보라니까 왠 헛소리를 지껄이는지...참나 어째 인간수준이 이모양인지...
자기 잘못을 모르면 발전이 없어요 이제 님과 이야기 그만 하렵니다
有口無言...^^*
삼청 교육대 말고, 차라리 전두환 각하를 다시 대통령으로 추대하자고 하시죠?
그렇다면 제가 올린글을 토대로 삼청교육대부활에 관한 비판을 말씀해주셔으면 합니다.
올리신 글을 토대로 말씀드린게 삼청 교육대 만든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추대하자고 하시는게 차라리 낫다는 말씀입니다. 전두환 식으로 하면,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언론도 통폐합하여, 정부 찬양일색으로 만들고, 반대하고 비판하면 삼청교육대 보내버리고, 데모하면 백골단 풀어서 줘 패버린 다음 엮어서 간첩단 사건 만들고, 쇠파이프 화염병 던지면 발포해서 광주처럼 점령해버리면 깨끗하지 않습니까? 두목님과 까오슝님이 바라는 세상아닌가요? 그런 세상을 전두환 각하 말고 감히 누가 만들 수 있겠습니까? 뭐 가진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다고 하니 십시일반 보태주셔서 꼭 재기할 수 있게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비꼬는 말에는 대답을 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올린글을 읽어보시면 예전처럼 초법적인 삼청교육대를 말하는게 아니고 적법한 법제정절차를 거친 삼청교육대를 얘기하는겁니다. 형법에 삼청교육대교육과정을 넣고 이를 근거로 법원의 판결에 의한 삼청교육대를 얘기한건데... 님께서 말씀하시는것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죠????
저는 개인적으로 [졸업정원제]도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를 정권안보에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었기에 전두환정권하에서 반대를 한거죠...지금쯤 졸정제를 다시 거론한다면 적극적으로 찬성할 의사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두환정권이 들어서면서 시행한 삼청교육대는 당시에 법적인 근거가 전혀없는 마구잡이 횡포에 불과했지요.. 만약에 그당시에도 적법절차를 거쳐서 순수(?) 패륜아들을 선도시키는 삼청교육대였다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님이 방금 저에게 설명하신 의도라면, 동일범죄에 대한 형량을 무겁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아무도 선택안할 제도를 왜 만들자고 하시는지요? 뻔한 대답을 기대하신 건 아닐테고...
이미 동일범죄에 대한 형량은 무겁게 하고 있고요... 제가 말한 삼청교육대형식의 징벌규정이 법제화되기는 난망하겠지요... 답답해서 하는 소리에요... 싱가폴처럼 태형제도 비슷한걸 생각해보는거지요.. 하늘사랑2님도 현행법으로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순수패륜아를 목격해보신적 없나요?
그리고 본문 마지막에 선택운운했지만, 법제기술, 운용상 수형자에게 선택권을 주는경우는 없죠.. 그냥 비교해서 사족을 단겁니다... 1년징역살다가 중간에 소풍 나가듯이 일주일 삼청교육대....이런 얘기한겁니다.
우리나라 교도 행정의 문제점을 삼청 교육대같은 강제 노역으로 해결하려는 것엔 반대합니다. 교화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산증액과 사회적 합의가 우선입니다. 그것보다 우선은 물질 만능의 사회 구조와 문화부터 바꿔야 애초에 그런 범죄가 생겨나지 않겠죠.. 잘살기만 하면 도덕적으로 어떻던 상관없다는 식의 지금 기득권의 사고가치를 바꾸지 않는 이상 아무리 태형을 도입한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공개처형이 있음에도 범죄가 줄어들지 않는 거랑 같은 이유입니다.
삼청 교육대 부활에 백번 추천..부활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그에 합당하게 찔리는 곳이 있겠지요..
법도 경찰도 국민의 이름을 앞에 내세워 생산적이지 못하고 폭력과 비판만 일삼는 일부 국민들로 인하여 나라가 힘을 갖지못하고 논쟁속에 세계의 무서운 경쟁에서도 뒤처지는 현실에 이제는 민주주의는 자기들만 하는것 처럼 말하고 법에 폭력으로 맞서는 자들이 너무 지겹습니다. 이글에서 삼청교육대는 오히려 답답한 속을 풀어주네요.
부활 찬성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