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일 새벽~
신년 해맞이 행사를 백운산 억불봉에서 가졌습니다.
눈이 와서 해를 못볼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날씨는
너무너무 좋았고 다른 해보다 훨씬 멋진 해돋이
를 보고 왔습니다. 가슴속에 각자 한가지씩
소망을 담고 올라간 억불봉에서 찬란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며 간절히 기원을 했을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출반전 제철수련관에서 허남석 회장님

출발전 제철수련관에서 조남휘, 김휘빈님
김휘빈님 미해병대 출신답게 준비 완벽합니다~

이덕례님

밧줄을 타고 험난한 길을 뚫고 내려오시는 허남석 회장님..

해오르기 직전..

해오르기 직전 광양제철쪽 야경..(날씨가 좋아 주변야경이 다 보였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새벽경치

동트기전~

07:35분에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회원님들 2005년에도 화이팅~~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억불봉에서 해맞이후 김두식,이덕례 부부

허성길님 부부

억불봉에서 회원님들...백운마라톤 화이팅을 외치고 왔습니다.

하산후에는 자전거 봉사단체에서 떡국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탁도선 회원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하산후 제철수련관 앞에서 백운마라톤 회원님들~
이상진님, 정채호님, 성낙용님 빠지셨네요..
광양백운마라톤클럽
첫댓글 새해 일출을 보시고 맛있는 떡국에다 사진또한 멋있습니다,올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백운마가 되십시다,
새해일출 사진만으로도 감격이 오네요..감사합니다.
어머나 해가 이렇게나 이쁘게 뜰걸 구름에 가린다기에 안간는디 후회막심 내년에 비기오나 눈이오나 꼭가야지(이금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