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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이집트의 말세와 창세주의 구원 예언
2023년 5월 15일
글/ 위안취안(元泉)
[밍후이왕] 고대 이집트, 고대 인도, 고대 중국 등 세계상 수많은 고대 문화 속에는 ‘말세와 구원’과 ‘만법이 하나로 귀결된다’는 예언이 있는데, 그중 고대 이집트 예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예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역사는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플라톤의 작품 ‘티마이오스’에는 이집트의 사제가 그리스인에게 대홍수 이전 아틀란티스 문명에 대한 역사를 전했다는 기록이 있다.
토트(Thoth)는 고대 이집트 문화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중국 황제(黃帝) 시대의 창힐(倉頡)처럼 고대 문명 초기에 출현했으며 문자를 발명했다. 그는 비범한 지혜와 지식을 가져 ‘지혜의 신’과 ‘지식의 왕’으로 불렸고, 위대한 사제이자 예언가였다.
기원전 4세기에 이집트는 그리스의 지배를 받다가 이후 로마 제국에 합병됐는데, 이 기간 이집트에서는 그리스어가 통용됐다. 당시 문서를 보면 토트는 ‘헤르메스’로도 불렸다.
서기 2~3세기경에 라틴어로 쓰인 ‘아스클레피오스-완벽한 담론’에는 고대 이집트의 성자 토트가 예언한 이집트의 미래가 적혀 있다.
그 속에는 고대 이집트 문명과 종교 소멸, 말세의 각종 혼란상, 최후에 우주 창세주의 구원과 설득, 우주의 정화, 전염병과 전쟁 등 각종 재앙의 출현, 운 좋게 재앙을 넘긴 사람들이 새로운 역사적 기원으로 진입하는 등 내용이 실려 있다.
이 예언에는 수많은 세부 내용이 서술되어 있으며 각 민족의 고대 문화와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사람들이 신을 배척하거나 믿지 않고 전통문화와 도덕에서 멀어지면 사상이 변이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신들이 사람에 대한 관심을 거두게 되고, 대신 악령이 사람을 범죄와 멸망의 길로 이끌게 된다고 했다.
이 악령이 가리키는 것은 ‘구약성서’의 ‘타락 천사’ 사탄, 그리고 사탄 숭배자 마르크스가 육성한 공산당 배후에 있는 공산악령과 정확히 일치한다.
예언에는 말세에는 세상의 극심한 혼란과 함께 전염병, 전쟁 등 재앙이 출현할 것이며, 인류가 대재앙 속에서 죄업을 갚을 것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이때 우주의 창세주께서 인간 세상에 와서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되돌리고 창세주의 가르침을 들은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창세주의 의지와 지혜(우주를 창조한 영원불변의 근본 법칙)가 세계와 우주를 아름답게 회복시킨다고 했다. 이는 동양 예언 속의 ‘법이 건곤을 바로잡고’, ‘만법이 하나로 귀결된다’라는 말과 매우 유사하다.
사실 수많은 고대 민족 문화에는 말세와 구원에 대해 비슷한 예언들이 있다.
아래는 이 이집트 고대 예언의 번역문이다. 본문의 원본은 월터 스콧(Walter Scott, 1855-1925, 영국 고전학자) 교수가 1924년에 출판한 영문 번역본을 참고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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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토트의 예언’(발췌)
(1) 서문
이집트는 천국에 대응하는 지상의 축소판이며, 더 정확히 말하면 천국의 창조 법칙이 하계의 땅으로 전해져 이집트 문화의 생명력을 형성한 것이다. 아니, 우주 전체의 창조 법칙이 우리 토지에 비쳐 보이고, 동시에 천계에도 존재한다고 함이 마땅하다.
미래 어느 날에는 이집트인들이 신을 아무리 경건하게 믿고 숭배해도 헛수고가 될 것이며, 신들이 대지를 떠나 하늘로 돌아가고, 이집트는 신의 버림을 받을 것이다. 신은 더 이상 머물지 않고 번영했던 신앙의 발상지가 황무지로 변할 것이다.
(2) 미래 세계의 위기
그날이 되면 사람들은 삶에 싫증을 낼 것이며, 더는 우주에 경건한 찬탄과 존경을 할 가치가 없다고 여길 것이다. 따라서 더 이상 신성한 은총이 없는 종교 신앙은 멸망의 위기에 처할 것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일종 부담으로 여기고 경멸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 신들은 더 이상 우리 세계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세계는 지고의 주신(主神), 창세주의 탁월한 창조물이며, 이 찬란한 구조는 지극히 선하고 아름다운 것의 집합체이자 창세주의 의지가 그 속에 담겨있어 인류에게 무한한 복을 내려준다. 이렇게 온갖 아름다운 것이 모인 세계는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비할 바 없는 숭경과 찬탄, 경애를 불러일으키기에 족하다.
타락한 후의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죽음이 삶보다 더 의미 있다고 여길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더는 진정하게 천국을 지향하지 않고, 신께 경건한 사람을 바보로 여기며, 신에게 불경한 자를 오히려 총명하다고 여길 것이고, 미치광이를 용사로 여기고, 나쁜 사람을 오히려 좋은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그리고 영혼의 불멸을 믿거나 영혼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 이것이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친 이치이지만 사람들이 모두 비웃을 것이며, 심지어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설득할 것이다. 사람들은 더는 신을 경건하게 대할 것이라는 순결한 말을 하지 않거나 그런 말을 믿지 않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신들이 인류를 떠나게 되는데 이것은 얼마나 인간을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인가! 세상에는 제멋대로 해를 끼치는 마귀만 보일 것이며, 그들은 군중 속에 끼어들어 가련한 사람을 지휘해 온갖 범죄로 이끌어, 사람들을 전쟁, 약탈, 사기와 인류의 선량한 본성에서 벗어난 일을 무엇이든 저지르게 할 것이다.
(3) 창세주의 구원 및 지구, 우주 정화로 인류가 신기원으로 진입
그때는 대지가 진동하고, 바다가 포효하며, 별들이 바른 궤도를 벗어나고, 신들도 침묵을 강요당할 것이다. 지구 위의 과실은 썩고 토양은 척박해질 것이며, 그때는 공기도 나빠질 것이다. 모든 것이 극도로 혼란해지고 모든 좋은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날 때 지고의 주신이시며, 하늘의 아버지이시며, 만물보다 먼저 존재하시며, 모든 신을 창조하신 창세주께서 이 모든 것을 관찰하시고, 지극히 선한 의지와 탁월한 위력으로 난세 속에서 구원을 펼치실 것이다.
그때 그분께서는 미혹되어 빗나간 자들을 불러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고, 세상의 죄악을 정화하실 것이며, 홍수로 씻어내시고, 사나운 불로 태우시거나, 전쟁과 전염병으로 죄업을 말끔히 제거하실 것이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최초 상태로 되돌려 놓으실 것이다. 우주도 새로운 생명을 맞아 다시 아름다워져 중생의 존경과 찬탄을 들을 것이며, 지고의 주신(主神) 창세주, 광활한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회복자께서는 그 시대 사람들로부터 영원한 칭송과 존경을 받으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새 생명이며, 만물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우주 천체의 일체는 신성하고 경이롭게 처음과 같이 회복된다. 이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창세주의 영원한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다. 한편 창세주의 의지와 법칙은 시간상의 시작이 없고,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며 영원불변한 것이다.
왜냐하면 창세주의 존재가 바로 일체를 아름답게 성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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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 주: 예언에는 창세주(God)와 특정한 속성을 가진 신들(the gods), 주요 신들(the Gods)의 개념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고, 말세에 세상을 구원할 창세주에 대해 주(Master)이자 아버지(Father), 만물보다 앞선 존재, 최초에 존재한 신의 창조자(즉, ‘지고의 왕, 가장 높은 아버지, 만물보다 앞선 존재, 모든 신의 창조자’)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 다른 영문 번역본에서 그는 ‘왕, 아버지, 왕중의 왕, 창세주(the Lord, the Father and god from the only first god, the Creator)’로 불린다. 이 고대 이집트 예언은 말세에 세상을 구하는 사람이 바로 우주의 일체를 만든 창세주임을 사람들에게 명확히 알려준다.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5/459394.html
(참고)
토트가 남긴 에메랄드 서판 12번째
인과의 법칙과 예언의 열쇠 중 일부 발췌
: The Law of Cause and Effect & The Key of Prophecy
List ye, O man, to the words of my wisdom,
list to the voice of Thoth, the Atlantean.
Conquered have I the Law of time-space.
Knowledge have I gained of the future of time.
Know I that man in his movement through
space-time shall ever be One with the All
오 사람들이여, 내가 하는 지혜의 말들에 귀를 기울여라.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시간과 공간'의 위대한 법칙을 정복했기에
미래의 시간에 대한 신성한 지식을 얻었다.
나는 인간이 '공간과 시간'을 통한 자신의 활동을 통해 언젠가는 '성스러운 전체(道)'와 영원히 한 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Know ye, O man,
that all of the future is an open book to him who can read.
All effect shall bring forth its causes
as all effects grew from the first cause.
오 사람들이여,
미래의 모든 것이란 그 책을 읽을 줄 아는 사람에게는 이미 펼쳐져 있는 책을 읽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하리라.
최초의 원인으로부터 (지금의) 그 모든 결과가 자라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모든 결과는 다음 번 그 자신의 원인이 되어 싹을 틔우게 될 것이다.
Know ye the future is not fixed or stable
but varies as cause brings forth an effect.
Look in the cause thou shalt bring into being,
and surely thou shalt see that all is effect.
너희는 알아야 한다.
미래란 고정되어 있거나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원인에 따라 일어나게 되는 다양한 결과들일 뿐이라는 것을.
(미래의) 너희 존재 속으로 너희가 가져오게 될
(지금 너희가 일으키고 있는) 원인들을 주시(注視)해 보라.
그러면 너희는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들이란
(지금 너희가 만들고 있든 원인에 의해) 마땅히 일어나야 할 당연한 결과일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So, O man, be sure the effects that ye bring forth
are ever causes of more perfect effects.
Know ye the future is never in fixation
but follows man's free will
as it moves through the movements of time-space
toward the goal where a new time begins.
오, 사람들이여,
그러므로 (미래에) 너희 앞에 가져오게 될 모든 결과들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지금 너희의 말과 행동과 생각들이) 보다 더 완전한 결과들을 낳게 할 원인이 되도록 하라.
너희는 알아야 하리니,
미래란 결코 고정된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라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는 최종목적지를 향하여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옮긴이주 ㅡ
지금 우리가 행하고 있는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이
미래의 우리 미래 앞에 나타나게 될 결과들의 원인이 되므로, 우리의 현재 행동 자체를 미래에 좋은 열매를 맺게 만드는 씨앗으로 온전하게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부처님께서도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알려면
현재 내가 처해있는 상태가 그 과거의 열매이고
자신의 미래를 알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그 미래의 열매를 알 것이라고 하셨다.
Man can only read the future
through the causes that bring the effects.
Seek ye within the causation
and surely ye shall find the effects.
인간은 오직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을 통해서만
미래를 읽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 인과관계를 깨닫는다면
너희는 분명하게 그 결과들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List ye, O man, while I speak of the future,
speak of the effect that follows the cause.
Know ye that man in his journey light-ward
is ever seeking escape from the night that surrounds him,
like the shadows that surround the stars in the sky
and like the stars in the sky-space, he, too,
shall shine from the shadows of night.
오 사람들이여. 미래에 대해 내가 하는 말과
원인에 따른 결과에 대해 하는 말에 깊이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알아야 하리라,
그 자신의 여행길을 빛 쪽으로 향하게 한 사람은
그를 에워싸고 있는 밤으로부터 늘 탈출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어둠의 그림자들 속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창공에서 빛나고 있는 것처럼, 너희들 역시 너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밤의 그림자들을 뚫고 빛나야 한다는 것을.
Ever his destiny shall lead him onward
until he is One with the Light.
Aye, though his way lies midst the shadows,
ever before him glows the Great Light.
Dark though the way be yet
shall he conquer the shadows that flow around him like night.
구도의 여행자가 성스러운 빛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전까지는 구도자의 운명이 언제나 그를 높은 곳을 향해 이끌어 갈 것이다.
그렇다. 비록 구도자의 길이 어둠 속에 놓여 있을 지라도 구도자 앞에는 언제나 장엄하며 성스러운 빛이 빛나고 있다.
비록 아직은 그 길은 아무리 어둡다고 할지라도
밤처럼 자신을 에워싸고 흐르는 어두운 그림자들을
구도자는 정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Far in the future, I see man as Light-born,
free from the darkness that fetters the Soul,
living in Light without the bounds of the darkness
to cover the Light that is Light of their Soul.
나는 인간이 미래에 언젠가는 신성한 영혼에 족쇄를 채우고 있는 어둠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신성한 빛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대들의 '신성한 영혼의 참다운 빛(Light of their Soul)'인 성스러운 빛을 가리고 있는 어둠의 경계(속박, bounds)들로부터 벗어나
그 성스러운 빛 속에서 살아가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Know ye, O man, before ye attain this
that many the dark shadows shall fall on your Light
striving to quench with the shadows of darkness
the Light of the Soul that strives to be free.
오 사람들이여, 너희는 알아야 하리니,
너희가 그 참다운 경지에 도달하기 전에 수많은 어둠의 그림자들이 그대 영혼의 신성한 빛 위로 떨어져 내릴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어둠의 그늘들은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는 그대 '영혼의 성스러운 빛'을 끄려고 할 것이다.
Great is the struggle between Light and darkness,
age old and yet ever new.
Yet, know in a time, far in the future,
Light shall be All and darkness shall fall.
성스러운 빛과 어둠 사이의 투쟁은 숭고한 것이며,
아주 오래된 옛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새롭게 싸우고 있다.
하지만 아주 먼 미래의 어느 때가 되면
성스러운 빛이 우주의 모든 것을 가득 채우게 되어
어둠이 사라져 버리게 되리라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하리라.
2. 붓다의 말법시기와 미래불 출현 예언
석가모니 부처는 불도(佛道)를 깨달은 후 49년 동안 제자들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설법(設法) 하였다. 그런데 자신이 가르친 불법(佛法)은 자신이 열반에 든 후에는 점차 무너져 갈 것이라고 하였고, 그 무너져가는 과정은 500년을 한 단위로 하여 다섯 단계를 거치면서 무너져 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것을 오오백세(五五百世)라 한다.
오오백세(五五百歲)의 원문(原文)은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제55권 월장분(月藏分) 분포염부제품(分布閻浮提品)에 나와 있다.
석가모니불이 살아 있을 때 아난에게 명확히 알려주었다.
“정법(正法)은 불과 오백 년밖에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석가모니불은 또 말하길, 불교가 5차례 500년이 지나면 즉 2천 500년이 지나면(바로 지금을 말한다) 불교는 장차 껍데기만 남는데
그때가 되면 승려들은 “내 법(法) 속에서 비록 머리를 깎고 가사를 몸에 걸치지만”, 그들은 “계율을 깨뜨리고 행동이 법에 따르지 않아” 모두 이름만 “ 비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오오백세(五五百歲) 원문]
我之正法 熾然在世 乃至一切諸天人等 亦能顯現平等正法 아지정법 치연재세 내지일체제천인등 역능현현평등정법
於我滅後五百年中 諸比丘等 猶於我法解脫堅固 어아멸후오백년중 제비구등 유어아법해탈견고
次五百年 我之正法 禪定三昧得住堅固
차오백년 아지정법 선정삼매득주견고
次五百年 讀誦多聞得住堅固
차오백년 독송다문득주견고
次五百年 於我法中多造塔寺得住堅固
차오백년 어아법중다조탑사득주견고
次五百年 於我法中鬪諍言頌白法隱沒損監堅固了 차오백년 어아법중투쟁언송백법은몰손감견고료
[오오백세(五五百歲) 해설]
나의 정법이 세간에 왕성하고,
모든 하늘 사람도 평등한 바른 법을 능히 나타낼 것이며,
내가 사라진 뒤 오백년까지는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로써 견고하려니와,
다음 오백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이 선정삼매로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 다음 오백년 동안은
나의 법이 불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들음으로써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 다음 오백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움으로써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다음 오백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 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어 없어지게 되리니 분명히 알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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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불은 이와 같이 자신이 입멸한 후의 불교의 쇠퇴를 예언하고, 말법시기에 다른 미래불의 출현을 계시하였다
아래에 인용하는 월장경은
6세기에 인도 사람인 「나랜드 라야사(那連堤耶舍)」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말년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죽음을 앞두고 설법한 것이다.
나의 수명은 이제 얼마 길지 않다.
나뿐 아니라 수많은 나의 제자들도 그리고 내가 설파하는 진리를 들어 준 많은 사람들도 언젠가는 죽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나의 교리는 무너지기 시작하여
마침내는 멸망하고 만다.
우선 나의 사후 5백년간(正法시대)은 올바르게 전도될 것이다.
그 후 1천년간(像法시대) 동안만은 조금 시들어지나 그래도 교리는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후의 말법(末法)시대에는 크게 무너져서 얼토당토 않은 것이 되고 말 것이다.(『월장경』)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은 「미륵」이라 하리라.(『장아함전륜성왕경』)
불교 중에는 또 석가모니불과 마왕 파순(波旬)의 일화에 관한 기록이 있다. 석가모니불이 막 열반할 무렵 파순이 석가모니불에게 말했다.
“당신이 살아 있을 때는 내가 당신의 불법(佛法)을 파괴할 수 없었지만 당신이 열반한 후에는 내가 내 제자와 자손들을 출가시켜 승려가 되게 하고, 당신의 절에 들어가 당신의 가사를 걸치고, 당신의 경서를 읽으며 당신의 佛法을 파괴할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석가모니는 그저 눈물만 흘렸다.
불교의 발전은 앞서 석가모니불의 예언과 마왕 파순이 말한 것처럼 진행되었고, 지금에 이르러 승려들이 앞장서서 불교 내부에서 불법을 파괴하고 있다.
불교를 이용해 검은 돈을 벌고, 승려가 정부(情夫)를 두며, 명예와 이익을 위해 경서를 왜곡해 제멋대로 해석하고,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며 도박과 매춘 등을 저지르며, 내부에서 불교를 패괴시켰다.
지금 사람들이 사찰에 가서 부처님께 예불하는 목적은 성심성의껏 부처님을 공경하고, 도덕성을 제고시키며 경계(境界)의 승화를 추구해 생명이 가장 아름다운 귀착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신불(神佛)의 보우를 비는 목적이 모두 재난을 없애고, 승진해서 부자가 되거나, 좋은 대학에 가거나, 좋은 배필과 자식을 얻는 등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사실 다른 정교(正敎) 역시 모두 이와 같다. 왜냐하면 이들 종교는 모두 너무 작고, 갖춘 힘이 너무 작아서, 일반 대중을 겨냥할 수 없고, ‘대도무형(大道無形)’에 도달할 수 없었다.
때문에 전체 인류사회 환경을 수련장소로 삼을 수 없고 인류로 하여금 세속을 떠나지 않고, 사회 각 분야에서 도덕을 회귀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반 대중을 겨냥해 인류가 세속에서 수련하여 제고하고 해탈할 수 있게 하는 신앙은 과연 존재하는가?
고대 인도의 《베다본집》과 불교 역사 속에 모두 이런 예언이 존재한다.
“우주 만왕(萬王)의 왕인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장차 인간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전륜성왕의 특징은 집에서 출가하지 않고 성불(成佛)하며 세속을 벗어나지 않고 수련하는 것이다.”
《법화문구(法華文句)》에는 “우담바라 꽃은 신령하고 상서롭다는 말이며 삼천년에 한번 나타난다(優曇花者,此言靈瑞,三千年一現).”[107]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혜림음의(慧琳音義)》에는 “우담바라 꽃은 상서롭고 신령한 느낌을 주는데 하늘의 꽃이며 인간 세상에는 없는 것이다. 만약 여래가 세상에 나오고 금륜왕이 세간에 나타나면 큰 복덕과 힘으로 비로소 이 꽃이 나타난다.(優曇婆羅花爲祥瑞靈異之所感,乃天花,爲世間所無,若如來下生、金輪王出現世間,以大福德力故,感得此花現)”[108]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담바라 꽃은 1997년 한국 청계사(淸溪寺)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고 지금은 세계 도처에서 활짝 피었다.
우담바라는 흙이나 물도 필요 없고 세상의 그 어떤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수정처럼 맑으며 또 맑은 향이 있다.
우담바라는 90년대부터 피었으니 그렇다면 전륜성왕이 세상에 출현해서 우주의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말인데 90년대부터 세계 각지에 진리를 전하는 이는 과연 누구인가?
전륜성왕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을 가리키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가장 주요한 경서가 바로 《전법륜(轉法輪)》[역주: 전법륜을 직역하면 법륜을 굴린다는 뜻으로 즉 전륜(轉輪)이다.]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도무형(大道無形)을 중시하기에 그 어떤 종교형식도 없고 완전히 세속에서 수행하며, 인류사회 전체를 수련장소로 변화시켜 수련자들은 사회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계층을 포함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의 최고 특성 ‘眞・善・忍’을 수련 표준으로 삼고 간단하면서도 우아한 다섯 가지 공법을 보조로 삼아 수련자들이 세속의 각종 사회업종 중에서 세속의 다양한 환경을 이용해 심성을 제고시켜 끊임없이 승화해서 원만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 5월 중국 장춘(長春)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 전해졌고 불과 몇 년 사이에 중국 전역에 널리 전파되어 중국에서만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을 배웠다. 한순간에 당시 중국사회의 도덕표준이 되살아났고, 사람들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중공 두목 강택민(江澤民 장쩌민)은 극심한 질투심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잔혹한 박해를 일으켜 “석 달 안에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선포했다.
이때부터 중공은 전체 국가 기구를 동원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무너뜨리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후 수천 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집을 수색당하거나, 납치되어 판결을 받았으며 또한 동서고금의 거의 모든 고문수법을 총동원한 혹형으로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수련자들을 가혹하게 박해했다.
이에 수백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고문으로 죽거나 다치게 했고, 심지어 마취제조차 투여하지 않은 채 산 상태로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취해 폭리를 취했다. 이런 일들은 이미 국제적으로 폭로되어 사실임이 입증되었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중공은 파룬궁을 쓰러뜨리지 못했고 오히려 파룬궁은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퍼져 수련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중공은 이번 박해 속에서 멸망을 향해 나아갔고, 동시에 그것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류의 바른 신앙을 광적으로 박해하면서 중국인들의 마지막 남은 도덕마저 송두리째 훼멸시켰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은 이 기간에 생명의 위험과 엄청난 압력을 무릅쓰고 박해를 제지하며,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갈수록 더 많은 중국과 세계 각국의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세계 6개 대륙의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퍼졌고, 주요 저서는 이미 4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세계 각국과 각 민족에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다.
각국 정부에서 앞 다퉈 상장을 수여하거나 지지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또 ‘파룬따파의 달’, ‘파룬따파의 주’, ‘파룬따파의 날’ 등을 선포하는 형식으로 지지를 표시했다.
사실 1999년 7월 중공이 발동한 파룬궁 박해는 역사적으로 이미 일찍이 예언된 바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제세기》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예언을 했다.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1999년 미국 우주항공국 NASA의 위성이 악마의 얼굴을 한 지구 사진이 찍혔을 때 당시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 굳이 이 사진을 복사해 교황과 여러 종교 지도자들에게 보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놀라운 일치다. 예언에서 말하는 ‘공포의 대왕’은 바로 공산주의이고, ‘마르스’는 마르크스다. 그것이 만든 공산사교(共產邪教)는 공산국가들에만 해악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이미 전면적으로 전 세계에 침투해 모든 학교, 지역사회에 침투했고 가정을 파괴하고 있으며, 세계 인류의 신앙과 도덕을 파괴하고 있다!
소위 신을 믿지 않는 유물론과 진화론 등으로 사람을 미혹시키고 거짓말로 인류를 현혹시킨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얻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는데 실질은 인류를 지옥으로 이끌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장차 미래 신인류(新人類)의 심법(心法)이 되어 인류와 우주를 갱신(更新)하고 생명의 경계(境界)를 새로운 높이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
일부 예언에서는 지금 인류는 바로 우주 대갱신(大更新)이란 가장 특수한 시기에 처해 있다고 하는데, 매 생명마다 모두 이 특수한 시기에 반드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정(正)과 사(邪)를 똑똑히 간파하고, 이성을 지켜내며, 도덕과 양심에 따라 사악한 공산당의 조직에서 탈퇴해 마귀와 한패가 되지 말고, 자신을 위해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