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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화이트 데이 ( White Day )
로즈 추천 0 조회 320 10.03.14 12:3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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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5 19:29

    첫댓글 화이트 데이 바렌타인 데이. 그리고 男子가 女子에게 女子가 男子에게 선물을 준다는날 참으로 기쁜날이고 행복한 날입니다. 로즈님의 가정에 언제나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3.15 00:23

    청산님 찾아 주시고 정성담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쑥스럽네요. 의미도 모르고 남따라 깨춤 추지말고 우리 것을 섬기는 문화를 고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3.14 16:35

    발렌타인 데이가 지나고 화이트 데이가 됐는데 그런 것 받아 보지 못한 사람 여기 있어요. ㅎㅎㅎ 하루를 위한 선물이 아니라 늘 가지고 있던 감사표시를 이름 있는 날에 한 것이라 여기면 고맙고 기쁜 일이지요. 로즈 님이 그만큼 젊게 사는 모습이기에 요즘 젊은 사람들 취향에 따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고운 행복 지니고 건강하세요. 댓글 고마워요.

  • 작성자 10.03.15 00:35

    나는 고루한 사고를 지녀 그런지 젊은 사람들 하는 일들이 좀 못마땅합니다. 국악이나 가요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고 알 수 없는 랩퍼들이 떠드는 것을 따라 합창하는 모습은 이해하기 어려워요. 팝이며 영화 음악에 젖어 실던 우리도 부모님들께 그런 모습이었을 것을 생각하며 억지로 이해하려 듭니다. 코 낀 소처럼 자식따라 나도 늙어가나 봐요. 아드님만 있어 선물 못 받으셨으니 초코렛 나눠 먹읍시다. 행복 건강 얹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10.03.15 08:16

    나는 단 것을 매우 좋아해서 과자와 사탕, 초코렛이 있으면 앉은자리에서 다 먹기에 사 오는 것을 꺼린답니다. 로즈 님과 나눠먹는 초코렛은 괜찮아요. 언제쯤?

  • 작성자 10.03.15 18:16

    잘 됐어요. 사탕도 많으니 같이 나눕시다. 따오기님, 내일은 절에 갈 테니 수요일 쯤 만나요 ㅎㅎㅎ

  • 10.03.15 05:19

    사위가 준 초코렏 다복한 초코렏 .부러을 것이없도다.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3.15 18:17

    그렇군요, 사위가 준 초코렛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3.15 18:07

    우리집엔 그런 선물 없는데 무척 부럽네요 나도 단것을무척 좋아해서 가금 등산 가느날은 한두개사서 남 몰래 먹는답니다,,로즈님의 함박 웃음 눈에 선 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3.15 18:19

    올디님 디카 정모에 가면 초코렛 가져가 드리겠습니다. 되도록 참석할 생각입니다. 자주 못 뵈어 뵙고 싶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올디님.

  • 10.03.15 19:14

    선물 받으신것 축하 드립니다~~화이트 데이~~ 주고 받은 선물은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것 같아요~~행복 하셧죠??

  • 작성자 10.03.16 07:15

    소리님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자식에게 받은 것이 즐거웠네요 행복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10.03.15 21:23

    발렌타인 데이에 아내가 초코렛 과자 한개를 손에 쥐어 주던데.. 피식 웃고는 화이트 데이에 사탕 하나 사주지 않았어요. 몸에도 안좋고 충치생긴다고...참 멋대가리 없지요? 로즈님은 행복하셨겠네요.....

  • 작성자 10.03.16 07:20

    담허당님의 깊은 속내를 부인도 알고 계시겠지요. 사탕이나 초코렛을 주고 받는다는 것이 어디서 유례된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확실히 건강엔 좋지 않으니.... 지금도 남아 그냥 놓고 보기만 할 뿐입니다. 자식에게 받으니 그저 행복하더이다. 감사합니다.

  • 10.03.16 15:49

    참 젊게 사시나 봅니다. 저는 지금껏 그런걸 모르고 살았는데요. 내가 좀 무감각한건지 모르겠네요. ^^*

  • 작성자 10.03.17 22:12

    알락이님, 아이들을 따르다 보니 그렇습니다. 누구나 사는 방법이 다를 뿐.. 내가 않고 사는 것 알락이님이 가지고 사시는 것도 많을 겁니다. 거기에 또다른 행복이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10.03.17 17:13

    자손을 정서적으로 잘 키우셨나봅니다 세세한 감정과 정이 듬북 담긴 그런 가정의 한면을 다 들어다 볼수가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3.17 22:16

    뿌뜨리님 안녕?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언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0.03.18 13:08

    로즈님 생각지도 않은 선물 즐거우셨겠네요, 굳이 알려 하지말고 받는게 즐거우니 받으세요.나도 손녀가 일년에 몆번씩 선배 언니들 준다고 잔뜩 사다놓고 수선 떠는게 못마땅 합디다.장사꾼들이 팔려고 만들어 놓은것 같아서요...ㅎ

  • 작성자 10.03.18 21:25

    선물은 좋지요. 욕심 같아선 우리 것도 소흘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못마땅하다고 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같고 말 않으려니 또 그렇고... 아이들 나이가 들어가니 자연히 내 말 수가 적어지네요. 모두 왔다간 후에 덩그러니 쌓인 사탕 초코렛, 등등.. 우리 만나 나눠 먹읍시다. 솔나리님 찾아 줘서 고마워요. 우정의 날은 없는지...ㅎㅎ

  • 10.03.18 19:40

    의미도 모르고 남이 하니까 나도 따라서 하는 것,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닌듯 합니다. 바렌타인 데이는 나름대로의 유래가 있는 듯 한데 화이트 데이니 심지어는 블랙 데이라는 것도 있다 하니 어처구니가 없기도 합니다. 그건 그렇다 해도 온 식구가 모여 와와대며 흥겹게 시간을 보내는 건 누가 뭐라해도 좋은 일이지요. 화이트 데이 덕분에 온 집안식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면 그 뜻을 몰라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두시는 게 좋을 듯 하군요. 로즈님의 자식사랑을 보여주신듯 하여 훈훈한 마음으로 물러 갑니다.

  • 작성자 10.03.18 21:30

    도라님 우리끼리 젊은 아이들 못마땅한 일들 나누고, 공감주시는 마음 얹어 귀한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만 자식 사랑하겠습니까... 우리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게 자식들 사랑했지요. 훈훈한 마음으로 읽어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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