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4월3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신명기10:12-22(구278P)
제목:주님의 요구를 아십니까?
서론
4월달이 되었습니다. 4월에 진급한 형제들 일어나십시요!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할아비지는 설교 시간만 되면 졸았습니다. 보다 못한 목사님이 손자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조실 때마다 깨워라. 그러면 한 번 깨우는데 천원을 주마!” 그래서 손자는 설교 시간에 조는 할아버지를 열심히 깨웠습니다. 용돈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난 후 그 손자는 할아버지가 설교 시간에 졸아도 깨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이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손자가 하는 말, “할아버지께서 약속하셨어요. 깨우지 않고 그대로 두면 만원 주시겠다구요!”
(여러분이 오늘 졸지 않으시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주실것입니다).
특별히 4월은 중요한 달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시고 부활하신 부활주일이 있는 달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4월24일이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주일에 세례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사순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1.절제와 2.기도생활 잊지 마십시요!
동영상/이웃 사랑 초청잔치 홍보(2)
지금이 군대에서 전우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할 때입니다.
세례받지 않은 전우들에게 금년 4월24일부활주일에 세례받게하여 그들도 우리와 함께 천국백성이 되게 합시다.
***{제목}***“주님의 요구를 아십니까?”
참된 신앙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따를 때 참된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대로 내 나름대로 열심을 낸다고 다 신앙은 아닌 것입니다.
(영상)/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대신해서 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느냐고 질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제사를 지내고 또한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다른 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문 12-13절에서 직접적으로 다섯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성경을 펴놓았지요? 함께 읽겠습니다)
12.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영상)/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라.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라는 것입니다.
(영상)/둘째, 하나님의 모든 도를 행하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길로만 걸으라는 것입니다.
(영상)/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안에서 주어지는 특별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영상)/넷째, 하나님만 섬기라.
온전한 마음으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영상)/다섯째,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이런 하나님의 요구를 들어드릴 수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14절 이하에서 이런 하나님의 요구를 들어드리려면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 자체가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께서도 여러분이 좀 변하고 달라져야 여러분이 요구하는 것을 주시고 더 주시지 않습니까?
아무런 변화도 없고 더 부모님 마음을 속썩이는데 여러분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도 지금 그와 같은 심정이십니다.
예화)
이솝이 어렸을 때 이야기입니다. 주인이 이솝에게 목욕탕에 가서 사람이 많은지 보고 오라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목욕탕에 가보니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목욕탕 앞에 큰 돌이 박혀있어서 드나드는 사람들이 돌에 걸려 넘어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돌을 치우려 하지 않고 돌에다 대고 욕만 퍼부었습니다.
이솝은 누가 치우나 지켜보기로 하고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에 한 사나이가 목욕하러 왔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 뻔 했습니다. 그리고 힘이 들었지만 그 돌을 치웠습니다.
이솝은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목욕탕 안에 들어가 사람이 얼마나 있는 지 살펴보지도 않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목욕탕 안에는 사람이라고는 한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몸이 깨끗하고 용모가 단정하다고 다 사람이 아닙니다. 겉사람이 사람답다고 다 사람이 아닙니다. 속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겉모습만 교인이라고 다 교인이 아닙니다. 그 속사람이 교인다운 모습을 갖춰야 교인인 것입니다.
그 속사람이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행동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되라는 것입니다.
예화)
목사 안수를 받으면 새로 목사로 안수받는 목사님들을 위하여 설교도 하시고 권면도 선배 목사님들이 하십니다.
선배 목사님들이 주로 하시는 말씀은 “목사가 되기 전에 교인이 먼저 되라. 교인이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다운 백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영상)/1.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본문 16절에
(영상)/“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상)/“할례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이래로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과 맺으신 약속의 의식입니다”.
남자들의 몸에 흔적을 남김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을 드러내는 의식입니다(고래잡았다.포경수술).
오늘 본문을 보면 “할례를 행하다”라는 말이 히브리어 원어로
“말르템 에트 오를라트”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오를라트”는 “표피”라는 뜻이고, “말르템”이라는 말은 “잘라버리다”, “끊어버리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문자적으로 볼 때 할례는 남자의 성기 끝의 표피를 잘라 버리는 의식을 말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남자들의 성기 끝의 표피를 자르라고 하셨을까요? 육체적인 관계로 비롯된 모든 약속과 보장을 끊으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어떤 가문에 태어나면 혈통적으로 그 가문의 사람으로서 그 가문의 상속과 보호를 받게 됩니다.
아울러 그 가문의 사람으로 가문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의무가 주어집니다.
그러니까 할례란 이런 것을 끊고 이제 하나님과의 약속 안에 살게 되었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들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면서 살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는 약속을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를 받아서 몸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흔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할례 이전의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요구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영상)/그러면 마음의 할례란 무엇일까요?
예레미야4:4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상)/“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4:4)”
그러니까 할례는 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라고 말씀했습니다.
(영상)/그러니까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라는 말은 직역하면 “마음의 표피를 잘라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표피를 잘라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마음으로 의지하고 기대던 것들을 잘라내라는 말입니다.
부모를 의지하던 마음을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돈을 의지하던 마음을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들을 의지하던 마음을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에 의지하던 것들을 잘라내고 그리고 나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그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게 된 사람들 그들이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어떤 청년은 자기의 여자친구가 변심하였다고 자살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자기만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까지도 죽이는 일들이 있습니다.
여자 친구를 사랑하기에 여친을 위해 죽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매정한 말일지 몰라도 여자 친구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사랑하기에 자식을 위해 죽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할례를 받으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으셨습니까?
세례의 의미는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되었다는 표입니다.여러분이 태어났을 때 여러분의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하였기에 여러분은 신상명세서에 기록하게 되었고 그래서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군대에 오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하고 서약함으로 물로 세례를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침받습니다.
할례의 의미를 배웠으니 세례받은 여러분은 성령세례를 받아서 지금까지 의지하던 모든 것들을 끊어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16절을 보면
(영상)/“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신명기 9:6을 보면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평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목이 곧게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목이 곧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 말은 원래 멍에를 지지 않으려고 거부하는 황소의 버티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러니까 목이 곧다는 말은 소들이 멍에를 메기 위해 목을 숙여야 하는데 멍에를 메지 않겠다고 버티는 모습을 비유로 한 말입니다.
여러분들 어렸을 때도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만 2살 시기쯤 되면 특유의 고집이 나옵니다. 원하는 것 사 주지 않으면 장소 상황 불문하고 울며 떼를 씁니다.
만지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꼭 손을 대서 망가뜨립니다. 다른 아이들과 놀면서 자기 꺼라고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립니다. 대개 엄마들은 이 때쯤 되면 참다 참다 주먹이 나갑니다. 매를 듭니다. 어떤 엄마들은 너무 속상하고 어떻게 할 줄 몰라 옆에서 같이 웁니다.
심리학자 에릭슨은 아이들이 2살 쯤 되면 세상을 보는 나름대로의 눈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이 때 철저하게 세상의 중심이 자기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자기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자기 것이어야 합니다. 남의 말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집을 부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중심적 세계관에 빠지게 될 때 목이 곧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느헤미야 9:25-26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들이 견고한 성읍들과 기름진 땅을 점령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판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모든 것이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을 때 더욱 목이 곧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하나님이 필요 없을 때 목이 곧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목이 곧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는가를 잘 들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그 말씀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고집 부리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목이 곧지 않은 사람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에 할례를 받았으면 이제 목을 곧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하하여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영상)/3. 믿음이 있고 진실해야 합니다.
(영상)/20절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하나님은 진실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은 두려워 하고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이 있고 진실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약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세례받을 때 서약합니다. 그런데 세례받고 그 다음주부터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세례식 때 서약을 반드시 지며야 합니다.
결혼식 때 서약을 합니다. 지난번 김지훈 중대장님과 성보영중사님의 결혼식 주례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했습니다.
결혼식에서 서약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데 어떤 부부들은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해놓고 그 서약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이혼을 합니다.
결코 안됩니다. 결혼식의 서약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요, 성령이 진리의 영이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복을 기대하십니까? 믿음이 있고 진실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닮기 원하십니까? 믿음이 있고 진실하기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십니까? 믿음을 갖고 진실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과 진실은 신앙의 본질이요, 성도의 본질이요, 일군의 요건입니다. 축복의 기초가 믿음과 진실입니다. 인생 행복이 믿음과 진실에 있습니다.
(영상)/시편 24 : 3-4에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고 했습니다.
아멘이 되시고 진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두가 믿음이 있고 진실한 십자가 군병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베르디 사진
유명한 작곡가 “'베르디” 이야기입니다.
그가 오페라를 많이 작곡하는데 맨 처음으로 첫번 작품 오페라를 작곡을 해서 “플로랜스”에서 연주를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이제 연주가 시작이 되었고 연주가 끝났습니다. 모든 사람이 갈채를 보내고 있지만은 “베르디”는 자기를 향해서 박수치는 관중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고 저 높은 데 VIP석에 앉아 있는 한 분, “로신이”라고 하는 대선배가 되는 작곡가가 있어요.
그 “로신이”를 뚫어져라 하고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그 얼굴이 어떤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여기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던 말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대 선배 작곡가인 “로신이”가 이 곡을 “어떻게 평가해주느냐?” 가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이 뭐라고 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평가해 주시느냐? 가 중요합니다.
“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 내 행위를 어떻게 평가해 주시느냐?” 가 관심사입니다.
***{결론}***
여러분! 이스라엘아! 이 말씀은 오늘 역적인 이스라엘 백성!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상)/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라.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라는 것입니다.
(영상)/둘째, 하나님의 모든 도를 행하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길로만 걸으라는 것입니다.
(영상)/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안에서 주어지는 특별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영상)/넷째, 하나님만 섬기라.
온전한 마음으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영상)/다섯째,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다운 백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영상)/1.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영상)/2.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상)/3. 믿음이 있고 진실해야 합니다.
여러분!우리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하나님이 뭘 기뻐하시는지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내게 무엇을 요구하고 계시는지 그 쪽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를 사랑하고 그를 기뻐하고 그를 섬길 것입니다. 섬긴다는 말은 예배를 말합니다. 예배에 자세를 바로 해야 합니다. 들락날락 하던 일 가지고는 안됩니다.
전심전력해서 하나님을 경의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이 자세부터 먼저 바로잡아야 합니다. 여기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사랑할 것입니다. 그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가 사랑한 자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가 기뻐하는 자를 내가 기뻐해야 됩니다.
만나군인교회에 나오는 장병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결코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우리가 행복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잘 지킴으로 군대생할 하면서 행복한 군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시고 선한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만족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한마음기도/
1.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고,하나님의 모든 도를 행하고,하나님을 사랑하며,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게 하소서!
2.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하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목이 곧지 않게 하시고 믿음이 있고 진실하게 하소서!
3.군생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강한 군인이 되고 전우애를 발휘하는 십자가 군병이 되게 하소서!
4.4월24일 부활 주일에 세례받는 병사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영락교회 청년들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소서!
5.대대장님과 간부님들에게 지도력을 발휘하게 하시고 부대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4월7일 체육대회도 무사하게 마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