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ㆍ9ㆍ13 ㆍ둘째주일욜
오늘도 길산악회 번개팀 9명을동반하고 상봉역탑승 !!
30분거리 인 호평ㆍ평내역
백봉산을 등반하기위해출발했다
수없이 백봉산을 오르내렸지만
오늘은 색다른 길로 하산하기로했다
묘적사ㅡ덕소 월문리 길로하산
첨가본 하산길은 山 을
좋아하는 나에게 충분한
매력과 등반 에대한보상을해줬다
상봉역 에서 호펴멱백봉산을
가기위해서 춘천행
전동차를 9명의 산우님들과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했다
백봉산에는 크고작은 약수터가
몆군데 있다
6부능선쯤에 쉼터가 있다
나와함께 번개산행을
다니신분들은 산도잘타시고
모두다 예의가 바른 산우님들이시다
왕자님들 을 빼고 예쁜공주님들만모셨다 ㅎㅎ
발바닥에 땀좀나려고
하니까 정상이다 ㅎㅎ
어 ㅡ 정상에석 앞에서도
공주님들만 ㅎㅎ
못난이도 인증샷 했슴니다 ㅎㅎ
각자가 정성스레준비해오신
맛난음식들 을 꺼내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져본다 조금이른 점심이다
충분한점심 시간과 휴식을
취한뒤 하산길로접어들었다
백봉산을 셀수도 없이다녀도
마치고갯길로 만하산했지
묘적사 길은 첨이다
산행이 짧아 내오기가 발동했다
가보자 (충분한 검색 을 인터넷으로 검증하고 )
하산길이 생각보다 멋지다
하산길이제일먼 곳은
청구아파트 길이다
우리는덕소 월문리 길로향했다
백봉산 기슭 아래 묘적사다
절터가 산중턱에 잘자리잡고는있지마는
왠지 번창한절간이 아닌듯 싶다
저기도 어느산악회처럼 오래된
고승에게 또라이라고 한주지승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산악회 회장이 11년된
고문에게 또라이정신병자라핬다
그러니 그산악회가 성할리가없다
말은 안해도 귀로 눈으로다보고듣고한다
총무는 글좀쓴다고 요리조리
명판관이된듯 오버를한다
시원한폭포속에 지난날의
상처빋은추억을 다 실려보내자
시원한폭포앞에 선공주님들
양수리 한강민물장어집에서
뒷풀이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