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판매단가 좋았을 때도 늘 고민만하다 시작도 못한 분들 있던 반면,
많은 이들이 최악이라 말하는 현 상황에도 과감히 태양광에 투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각자의 투자결정 포인팅 차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타 태양광 전문**에서 옮겨 온 아래 글은 후자분들을 위한 아주 귀중한 정보입니다.
시공방법의 차이와 설비단가의 혼탁함으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정도인 현 시점에서,
이러한 글들이야 말로 댓가없이, 사심없이 행해지는 아름다운 재능기부라 생각됩니다.
-옮겨 온 글-
비교가 쉽지않은 공사내역과 단가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인,
현금으로 공사할 경우 유리한 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공사에서 제시하는 견적내용이 적정 단가인지와 괜찮은 설비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고요.
이 또한 업체마다 들쑥날쑥할 경우인지라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잘 모르는 게 당연할 것입니다.
옆 집에 얼마에 했다더라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설비단가가 급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요즘 시기에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100Kw 기준, 설비비의 추이를 살펴보면 -본인 경우-
12년 11월 준공 2억4천 - 255w단결정/다쓰테크-대출 후 지급(대출70%)
14년 06월 준공 2억 - 260w단결정/카코50kw*2기-대출 후 지급(대출30%)
15년 06월 준공 1억6천7백 - 270w단결정/SMA25kw*4기-현금공사
15년 06월 준공 1억8천 - 260w단결정/카코 -대출 후 지급(대출 70%,), 나머지 금액은 매출로 우선 상환.
(한전선로비와 공과금 외 허가,토목,개발행위 준공등 모든 비용포함은 1억9천).
15년 하반기에서 16년 상반기 준공인 경우 얼마에 가능할까요?
위에서 보듯 현금 공사와 대출을 낀 공사와의 단가 차이는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공사에게 대출 알선과 업무까지 맡길 경우 당연 설비비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사업주 본인의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빚 내서 무엇을 한다는 건 위험도 따르고 단가도 비싸겠죠.
업체도 마찬가지일테니 설비비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요구에 의한 설계 변경, 불만 해소, 자금회수에 대한 리스크인 영업 손실에 대한 보전금도 포함되었습니다.
설비단가 하락 국면에서는 현찰 거래방식의 유리한 면을 살펴보면~
각 과정별 관리와 비용 절감 효과,
밀어내기-덤핑- 자재 구입 가능,
시간을 두고 하는 과정에서 부분별 단가들이 내려갈 경우 단가에 반영,
구조물의 경우 반입된 물건에 대한 검사를 통한 인수 결정,
조립, 전기 공사비 중 인건비의 경우 하청이 아닌 직접 지불하는 구조이므로 시공 품질 우수등입니다.
태양광 설비는 어느정도 기술표준화(인증제품)가 되어 있는 단순한 설비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설비단가 하락 시기와 인증 제품이 원자재인 설비의 경우 현금으로 공사하는 게 여로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단순한 설비를 현금으로 공사할 경우 몇 가지만 챙기면 쉽습니다.
우선 허가에서 설비확인에 이르기까지 서류 부분인데요.
서류 부분만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알아봐야 겠죠.
아마도 카페에 문의하면 도움이 가능할 것입니다.
서류부분을 대략적으로 본다면
발전허가신청
한전 연계개통 신청
개발행위신청
공사개시신고
구조검토
감리선임
사용전검사
PPA 계약
병렬조작합의서 작성
사업개시신고
설비확인
개발행위 준공 등이 있습니다.
많아 보이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함께 진행되는 부분이 많아 그리 어려은 일들만은 아닙니다.
비용측면은,
공과금만 부담하고 직접시공 과정에서 업테에 컨설팅 의뢰 후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와
공과금만 자부담하고 전체를 턴키로 맡기는 경우가 있겠죠.
서류 부분이 해결된 이후,
내용을 잘 알면 각 파트별로 업체에 맡기는 방법과
내용을 잘 모를 경우 감독같은 컨설팅 업체를 통해 기초에서 전기공사까지 맡기는 방법이 있겠죠.
이것도 복잡하다면
시공사를 통한 현찰 거래 방식으로 자재 입고 시마다 현금 결재 조건일 경우 단가 조정이가능하겠죠.
여러 업체에 현금 조건일 경우에 대한 견적서를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그런 장점을 살려 판매단가 150원/kw 전후로 가정하고 현금 공사 목표 금액을 정해야 할테고요.
토지의 경우 기존의 토지를 소유하지 않았을 경우 태양광 발전사업에 뛰어드는 건 무리일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판매단가에 대한 설비 비용과 더불어 모든 비용은 최소한의 투자여야 하기때문입니다.
토지 매입비를(개발 목적인 경우 제외) 투자금에 포함시킬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은 사업성이 없습니다.
위치적으로 문제가 없는 기존의 토지가 있는 경우 고정형은 200평이면 100kw 설치가 가능합니다.
업체를 통해 검증했습니다. -뒤 편(높은 쪽)에 다른 땅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경우-
고정형이라 면적으로 인한 개발행위 비용과 농지전용부담금등의 비용이 절감되겠죠.
현금이고, 모든 원가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최고의 제품으로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비교해보시면 비슷할 것입니다.
모듈의 경우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단결정을 권합니다.
메이커를 추종하기 보단 셀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여 모듈을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부는 국내 생산, 일부는 수입에 의존하기도 하기 때문에 수직계열화된 제품이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인버터의 경우 분산형을 권하는 경향성이 있고 저 역시 사용하지만 큰 의미 없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공존하기에 판단은 본인이 하면 됩니다.
고장때문에라고 하지만 고장은 거의 없습니다.
온도가 올라간다든지 한전측 전압이 아닌 이상 거의 고장은 없을 것이고요.
숫자가 많을수록 고장 확률도 높겠죠.
발전량의 경우도 지난 3월 100kw 한 대 사용하는 축사 위 인근 발전소가 16,759kw-저는 50kw 두대15,946kw-
분산형이 발전량에서도 유리하지 않다고 봅니다.
구조물의 경우 며칠 전 글을 올렸듯이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드리자면
첫번째 사진부터 자세히 보시면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관을 잘라 보를 연결하는 구조인데요.
기둥과 보의 힘의 작용점에 부하 걸리고요.
가변 구조 역시 가변시 힘의 작용점이 같아 힘의 크기가 분산되기 어렵습니다.

두번째 아래 사진은 모듈 챤넬인 c형강을 세로 보에 볼트로 직접 연결 구조,
C형강 터진 부분이 아래 방향과 볼트로만 고정 겨울 기울기가 심할시 힘의 방향성에 부하 예상.
-
구조물의 경우 구조물의 총중량과 제작공임으로 비교하여 구매하는 게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현실은 구조물 품질과 관계없이 가격 차이가 없는 이상한 가격구조입니다.-
인건비의 경우 기초에서 구조물과 모듈 설치가 있는데요.
현금으로 직접 지불하면 시공 품질은 당연 우수할 것입니다.
-하청 구조가 많고, 지역 용역 인부 고용 경우도 있음.-
그리고 전기부분의 재료-전선, 접속함,계량기함-와 공사 일체가 있겠죠.
-마무리를 잘하는 업체를 찾는 게 우선이겠죠.-
현금 공사의 경우 여러모로 장점이 있으므로 가능한 분들은 고민해 보시고요.
먼저 설비 목표 가격을 정하고요.
판매 단가 대비 그리고 준비된 자금 여력으로 판단하시면 쉽습니다.
현금 공사 진행은 아는 만큼 낮출 수 있습니다.
시공 방법과 과도한 자제사용의 거품을 제거하여 하반기 1억*천의 설비단가 실현 위해 해당시공업체와 공동연구 중 입니다.
DIY 제품으로도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설비가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신성씨에스"라는 회사도 그런 시장을 위한 포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첫댓글 아주 자세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ㄱㅅㅇ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잎세주입니다.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비선형님과는
분기별로 1박2일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를
이곳에 올리셨군요
@잎세주^i^ 저도 반갑습니다^^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잎세주^i^ 태양광에 관심있는일인입니다 혹시분기별모임에 참석하면 안될런지요 초면에 무리한 부탹드려서 죄송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와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 유익 했읍니다
도움되었다니 저도 기쁨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 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많이 바쁘군요~
정말좋은 정보네요 도담채주택카페로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행복하세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