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차세대 유망주 이소희(범서고)-신승찬(성심여고)이 2011 수라바야컵 국제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답니다.이소희-신승찬은 7일(한국시간) 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수디르만홀에서 끝난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멜비라 오클라모나-리나 안드리아니(인도네시아)를 2-0(21-9 21-9)로 꺾고 우승했습니다.하지만 U-19 부문 여자 단식 결승에 나선 송민진(범서고)은 인탄 드위 자얀틴(인도네시아)에 1-2(21-8 17-21 11-21)로 역전패해 금메달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구요...또 남자 단식의 이홍제(광명북고)도 결승에서 아기 하리아완(인도네시아)에 패해 은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이홍제는 김찬미(범서고)와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고 합니다.
총 16개 종목 중 9개 종목을 석권 배드민턴 강국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미래가 밝은 배드민턴의 꿈나무들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주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김기석의 FUNminton.. 원문보기 글쓴이: 펀민턴김기석
첫댓글 신승찬 선수가 고창츨신이라 더욱 더 기쁘네요. 선인장 선수도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고향 사랑에 고맙습니다^^ 고창에서 큰 선수가 나온 듯 하지요? 소식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첫댓글 신승찬 선수가 고창츨신이라 더욱 더 기쁘네요. 선인장 선수도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고향 사랑에 고맙습니다^^ 고창에서 큰 선수가 나온 듯 하지요? 소식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