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아버님이 고대안암병원에서 폐암말기진단이 나와 (뼈까지 전이) 수술도 안되고 그냥 집에가셔서 드시고 싶은 거 드시게 하라 해서 집에 계시는데 제가 야채스프 요로요법 현미 포함 가르켜 드렸는데.. 1개월 20일 정도 드셨는데 그동안 호전반응이 심하게 오다가 복수는 2회 1500cc씩 빼냈고, 호전반응이 심해 최근 1주일 야숲을 복용 안하시다가 저에게 문의 전화가 오기에 답답해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호흡곤란이 심해져 숨 쉬기가 불편하시다는데.. 야숲을 복용 해야 하는지?
처음 15일정도 드시고 병원가서 체크 했더니 암세포등 40%가 좋아졌다고 하더래요.. 의사왈 항암제가 이렇게 효과가 있는지 몰랐다고.... 근데 병원에서 준 항암제를 복용 안했다고 하네요 야숲에서 가르켜 준대로........... 근데 걱정이 최근에 호흡곤란이 심해서 ...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 도움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 최후통첩은 2개월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후로 어찌되었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저희 엄마 증세랑 너무 비슷하신거 같은데....보시는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증상이 비슷한데 지금 야숲을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