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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3. 사순절 3째 주일. 운학 소망교회. 낮10;30분 예배 설교 / 신현태 목사(생태수도원) < 팔복 강해. 6강 >
청정(淸淨)의 복(마음 청결)의 복
(마5;1-16. 누가10;25-37) 청정.. 맑을 청. 깨끗할 정
천국 백성의 놀라운 하늘의 복... 8가지 중에 < 천국 헌장 –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 행복.. 팔복 누림의 삶!! >
1) 가난의 복 2) 눈물의 복 3) 온유의 복... 4) 의의 복 5) 긍휼의 복, 6) 청정의 (마음 깨끗한 자의 복)을 주님이 가득 내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시어..이 경이로운 하늘의 복.. 청정 복. 부디 누리며 살아가게 도우소서!”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성도들이 알아 듣기 쉽게 성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
1 When Jesus saw his ministry drawing huge crowds, he climbed a hillside. Those who were apprenticed to him, the committed, climbed with him. Arriving at a quiet place, he sat down 2 and taught his climbing companions. This is what he said: 3 "You're blessed when you're at the end of your rope. With less of you there is more of God and his rule. 4 "You're blessed when you feel you've lost what is most dear to you. Only then can you be embraced by the One most dear to you. 5 "You're blessed when you're content with just who you are--no more, no less. That's the moment you find yourselves proud owners of everything that can't be bought. 6 "You're blessed when you've worked up a good appetite for God. He's food and drink in the best meal you'll ever eat. 7 "You're blessed when you care. At the moment of being 'carefull,' you find yourselves cared for. 8. "You're blessed when you get your inside world--your mind and heart--put right. Then you can see God in the outside world.
1 예수께서 자신의 사역으로 인해 큰 무리가 모이는 것을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셨다. 그에게 헌신한 제자들이 함께 따라 올라갔다. 2 예수께서는 조용한 곳에 이르러 앉으셨고, 그들과 함께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 "너희가 스스로의 한계에 다다랐을 때, 벼랑 끝에 서 있는 그 사람은 복이 있다. 자기 자신이 점점 줄어들수록, 하나님과 그의 다스리심이 더 커진다." 4 "네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낄 때 복이 있다. 바로 그때,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기 때문이다." 5 "너 자신이 있는 그대로 만족할 때 복이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순간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된다." 6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갈망할 때 복이 있다. 하나님은 최고의 음식과 음료로 너를 배부르게 하실 것이다." 7 "네가 다른 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베풀 때 복이 있다. 그 순간, 너 또한 돌봄을 받게 될 것이다... 8.당신의 내면 세계, 즉 마음과 정신이 올바로 정돈될 때, 당신은 외부 세계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5:1-8. 메시지 성경) < 내면 세계 – 마음과 정신의 정돈 = 하나님을 봄 >
누구나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영원한 하늘의 복을 소망하지요!!
그러나 성경은 뜻밖의 행복.. 땅의 행복과 비교할 수 없는 하늘 복... 천국의 복... 하나님 나라의 지복을 말씀하십니다.
1) 가난의 복 2) 눈물의 복 3) 온유의 복 4) 거룩의 복 5) 긍휼의 복 6) 마음 청결의 복 7) 평화의 복
8) 핍박의 복 .. 모두 8가지 복입니다. 가난에서 ~~ 핍박까지... 이 역설적이고 신비한 복은 맛본 사람만 압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이 어떤 걸까요?
<성경 원뜻. 헬라어> καρδία(카르디아. 마음, 생각, 감정, 의지, 사람의 중심)
καθαρός(카다로스. 깨끗한 순결한. clean, 순결한 pure. 맑음. 순결)
미국의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마음 청결의 복을 ==> 속사람의 내면세계 ==> 마음과 정신의 정돈이라 정의합니다.
8. "You're blessed when you get your inside world--your mind and heart--put right. Then you can see God in the outside world.
즉 Mind(마음. 지성) 와 Heart (정신. 가슴) ==> 지성과 감성이 고요하고 평온하면 하나님을 보게 되는 놀라운
복을 이야기합니다. 지성과 감정..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이 서로 헝클어지면... 정신분열증처럼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을 갖지 못하고 혼잡스러워... 그런 불안정한 마음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깊은 산속 옹달샘처럼... 맑고 투명하고 순결하고 깨끗하여... 하늘 빛이 투명하게 비취는 마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바된 하나님의 마음 그대로 = 사람의 착하고 고운 원마음에 하나님 얼굴이 떠오르는 고운
그 마음.. 시심(詩心)의 마음.. 한폭의 그림 같은 수채화같이 투명하고 속이 다 내비취는 안과 밖이 같은 마음........
<---> 거짓이나.. 가식.. 껍질을 덕지 덕지 덧 씌우지 않은 속살 고운 그 마음.. 꽃과 별.. 하늘같은 마음으로
향기롭고.. 누구나 선선하게 서로에게 비취는 마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예수님 마음 닮은 마음!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
< 노래 해설 ; 내 마음은 호수요'는 김동명 시인이 1938년 시집 '파초'에 발표한 시로,
이후 작곡가 김동진이 1944년에 가곡으로 발표한 가곡 > ==> 제가 패러디 한시 .. ==> 벤치 마킹!!
내 마음은 호수요. 주님 노 저어오오. 나는 주님의 십자가를 안고, 부활의 복음으로만 타오르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주님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주님과 골방의 밤을 지새우며, 고요히 순례여정 끝날까지
사르르 불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주님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주 음성.. 주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황홀한 순명 여정으로 부르실 때까지 오롯이 달려가리이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이 땅에서는 잠깐 주님의 뜰에 머무르면서 지금 여기에서 천국삶 누리면서.
이제 성령님 바람 불어 이끄는대로, 어디든지 무엇이든 주 말씀이라면 즉시 순명하오리다.
* 내 마음은 주님 지성소요. 왕이시여. 언제든 불러 사용 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오니 어디든 무엇이든 주님만 따르올 뿐!!
<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을 복이 무엇이라구요? >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청정한 마음에 비취는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마음!!
<잠27:19> 19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Just as water mirrors your face, so your face mirrors your heart. (MSG)
물이 얼굴을 비추는 것처럼, 당신의 얼굴은 당신의 마음을 비춥니다.
나의 얼굴! 나의 마음! 나의 온 몸과 존재는 하나님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맑고 깨끗한 거울에 비취는 하나님의 얼굴은 또렷하여 항사 뵈올 수 있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빛깔입니다.
그 마음.. 그 얼굴이 청정하고 가난하고 긍휼로 가득하면 하나님 얼굴을 늘 뵈올 것입니다
1. 우리는 죄인 (렘17:9-10)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롬3;10-18)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청정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질려면..
먼저 자기 마음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더러운 마음임을 정직하게 알아야만 그 더러움을 씻고 닦고 회개할 수 있잖아요.
“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덮으시고 씻으시고 정결케 하옵소서! ”
♬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내 맘 속에 영원히 거하소서! 죄 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겨서 정결케 하옵소서! ♬ (426장)
==> 427장 맘 가난한 사람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2. 예수님 보혈로 거룩해짐 (롬5;8-10)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된 자였습니다.
연약한자(롬5;6) 죄인된자(롬5;8) 원수된자(롬5;10) 우리가 믿음으로... 주의 보혈로서 정결케 되었습니다.
♬ 보혈로써 보혈로써 내 죄를 씻었네.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 쁨 영원 하도다. ♬ ==> 늘 울어도 그 눈물로 못 다 갚겠으니...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
==>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일 힘쓰리...
♬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 (150장)
3. 거룩한 마음.. 깨끗한 거울을 매일 닦아야 합니다.
(요일1;7-10)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늘 작은 것부터 철저히 회개할 때 맑은 영혼의 창문으로
호수같은.. 면경지수 같은 고요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 나는 믿음으로 주 얼굴 보리니.. 아침에 깰 때에 주 형상 만족하리
나 주를 닮기 원하네... 믿음으로 믿음으로 주 얼굴 보리라! ♬
(시17;15)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원래 창조시 우리 마음은 명경지수처럼 맑았습니다.
언제든지 지상 천국 에덴에서 주 얼굴 뵙고.. 주님과 곧고 산책하며.. 주님 음성 그 품에서 늘 듣던 우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청정심 잃고 사단의 꾐에 빠진 이후.. 우리 마음의 깨어지고.. 일그러지고 전적 타락하였지요..
그래서 예수님 오셨지요.. 십자가 지셨지요... 붉고 더러운 모든 죄.. 십자가 보혈로 씻으셨지요.. 아아.. 그 사랑..
사순절 언덕을 오르며 또 오르며.. 눈물로 애통하며 기도할 때 그 눈물과 그 애통으로 우리 속에 있는 악한 것과 독한 것이 빠져 나옵니다 주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흠뻑 적셔져서.. 날마다 회개하고 철저히 자백할 때 주님의 은혜가 더러운 마음을 씻어 정결케 해 주시고 그 청결한 마음.. 호수처럼 잔잔한 마음의 눈으로.. 오로지 믿음의 눈길로 매순간 주님을 뵈옵게 됩니다.
(시16;8. 6-11)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행2;25. 24-28)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전진하리.
모든 성도 주 뵐 때까지...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
사랑하는 운학소망교회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거룩한 제사장이요.. 택하신 족속이요.. 거룩한 성도입니다.
거룩할 성. 깨끗할 성(聖).. 성스러울 성.. 무리 도(徒).. 우리 교회 성도들 한 사람 .. 한 사람은 거룩한 성도요..
함께 모이는 공동체인 교회 무리들은 성도.. 거룩한 무리이니..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청정함과 거룩함으로 주 얼굴
뵈옵고... 또 예배를 통해 함께 우리 가운데 계신 주만 바라보니..
주 얼굴 바라보는 그 거룩한 얼굴과 성품으로... 우리 모두 그 얼굴이 물에 비취는 것 같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지극한 은혜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믿음으로 눈으로... 우리 눈길을 내 앞에 계신 십자가 지신 예수님께 고정 시키십시오! 그리고 그 분을 닮아.. 닮아!!
나날이... 순간 순간 더 청청하고 광채 가득히 주 얼굴을 서로에게 비취고.. 세상에 비취는 빛이 됩시다. 성령님이여!
연약한 우리를 붙드시고... 감동과 은혜로 이끄소서! 혹 더러운 죄악에 한 오리라도 물들라치면 즉시 회개합시다.
<히12;1-3>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2.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만을 바라봅시다. (공동번역)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쉬운 성경)
Keep your eyes on Jesus. (MSG) fixing our eyes on Jesus.(NIV) 예수님께만 눈길 고정시키십시오!
서로가 서로에게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길로 바라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예수님의 심장으로 긍휼히 여기며 보듬어 품고 주님께 올려 드립시다.
혹 우리 시선이 주님외 다른 것으로 돌려 버렸다면.. 함께 손잡아 믿음으로 주만 뵈옵도록 중보하며 기도합시다.
시편24편.. 깨끗한 마음이 악인들의 횡포 때문에 미끄러지고 흐려지는 혼탁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상처를 입습니다. 깨끗한 삶.. 의인의 삶.. 깨끗한 마음이 의미를 잃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포기하면 뒤로 물러서면 안됩니다. 뒤로 물러서면 영혼이 침륜에 빠집니다. 그러나 신속히.. 재빨리 회개하고 오뚜기처럼 툭툭털고 일어나 중심에 계신 예수님 믿는 믿음으로... 다시 나의 시선을.. 나의 믿음을 주님께로 향하여.. 고난을 받아도.. 억울해도.. 핍박을 받아도 손해 보더라도.. 마음이 긁히어 상처가 나고 아픔이 진해도!! 청정하게 주님을 뵈옵는 삶을 선택하며.. 아시지요! 주님... 주님 내 마음 보시니... 그저 굳센 믿음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은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복된 자가 아닐까요?
(설교 준비 중에 엎드려... 또 통곡하며... 나의 죄 탓에.. 주님 큰 사랑 때문에... 이 천국복으로! )
<시73;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악인의 형통함 때문에.... .하여 주만 뵈옵길!!..
깨끗한 마음의 복(淸淨心)/涓潔
가난의 복, 눈물의 복, 온유의 복
정의의 복, 긍휼의 복, 청정의 복
평화의 복, 고통의 복, 팔복 천국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춤추는 천복
성삼위 손에 이끌려 輪舞 누림복
알 수 없는 신비의 복 매순간마다!
팔복 말씀 살며 전하는 순례여정..
(매주 운학소망교회 강해설교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