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은하철도 999, 차장아저씨의 정체는??
제 8학기, 경영학을 부전공하기로 준비한 나 창피는
경영관리라는 과목을 듣는다. 그 수업시간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교수님이 조직과 비조직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예를....기차가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데
그 기차 안에 있는 승무원과 승객들중
어느편이 조직이고 어느편이 조직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답은 뻔하지 않나? 승무원=조직, 승객=비조직. 그렇다면 그 이유는?? 다들 제대로 답변 못했고.. 교수님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셨다.
1. 구성원이 2인이상일 것 2. 의사소통을 할 것 3. 일정한 경계가 있을 것 4. 같은 목표를 가질 것... 등등.... 그때... 난 궁금한게 생겼다.
그래서 친구에게 물었다. 조용히 나: 야, 그러면............
은하철도 999에는 승무원이 하나자나.
그럼 그건 조직이 아니냐?
칭구 : 어~~~ 잘 모르겠는걸? 어려운 문제다, 응? 나 : 음... 마져..... 그래 그건 글코.. 넌 은하철도 999를 끝까지 보았냐?
칭구 : 음......끝까지 못 보았지. 왜? 나 : 도대체 그 차장 아저씨의 정체가 뭘까?
왜 투명인간일까? 아직도 그 의문이 풀리지 않어..
뭘까? 응? 뭘까? 나의 천재적 친구.... 이와 같은 답변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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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 다크템플러가 아니었을까? 나의 멋진 칭구에게 추천한장 날려줄 생각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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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케릭터여인....메텔
뽀나스 유머
≪라면 주기도문≫ 전능하사 안성탕면을 만드신 농심 아버지를 믿사오며 그 외아들 신라면을 믿사오니 이는 분말 스프로 잉태하사 건더기 스프를 낳으시고 불위에 끓는 물에 고통을 받으사 상위에 오르시고, 젓가락으로써 맛과 영양을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거룩한 새우탕 컵라면과 서로 고통 하는 것과 국물을 사하여 주시는 것과 국물에 말아 다시 태어 나는 것과 김치와 영원히 하는 것을 믿사옵니다. 라멘~☆ 으하하하하하하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마침 배고팠다.
아... 그래...?
그니까 그 라면이 라면이 아니고...
이 라면은 라면인데... 무슨 라면이냐면...
라면...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사과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