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매트리스를 사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짜 라텍스매트리스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가 어렵다고들 하던데
어떻게 구별을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일반인들이 딱 구별할 수 있는 그런 방법 어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맑은 날씨라 참 기분이 좋은 하루이네요!
웬만한 물건들은 지나치게 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가격을 주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절약하려고 너무 싼 제품을 찾다 보면 오히려 품질이 떨어지는 싸구려 물건을 사게 되고, 그러면 대부분 가성비가 나빠 쉽게 손상되어 이중으로 지출이 되므로 어떤 것이 알뜰한 것인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도 마찬가지로 홈쇼핑 등에서 싸게 판매하는 제품이 많이 있지만, 실제 제대로 된 제품은 극히 드뭅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동남아 관광지나 한국에서는 이미 가짜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 둔갑해서 판매하는 것인데, 합성수지를 섞으면, 물컹거리며, 합성 분말을 섞으면 둔탁하지만, 고무가 적어 무게가 가볍고, 당기면 힘없이 톡 끊어지기에 수명이 짧고 항균성이 떨어지므로 잘 고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설명 드려도 아리송하기에 고무로 만든 제품이라 고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관점입니다.
그래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살 때는 기본적으로 원산지 각인을 먼저 확인하시면 적어도 가짜 중국산으로 속지 않는데, 그 이유는 중국산은 한국이나 동남아 관광지로 가서 원산지를 바꾸어 현지 산으로 속여 판매해야 하기에 원산지 각인을 새기지 않고 수출되어 현지에서 속통에 스티커나 커버 등에 라벨을 부착시켜 속이는 것이므로 현지에서 샀다고 해서 안심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워낙 가짜 중국산이 넘치다 보니 오리지널 현지 회사에서는 중국산과 차별을 두기 위해 원산지 각인을 새기어 판매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으로 들어온 가짜 중국산 제품들은 동남아로 관광 간 관광객이 주문한 제품을 현지 라텍스 판매처가 한국에 있는 중간 업자에게 주문 의뢰하면 중간업자는 해당 회사의 라벨을 달아 현지 산으로 속여 배송해주기에 배송기간이 대개 4~7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므로 오전에 주문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다음 날 배송 받아야 정상인데 만약 배송기간이 길면 중간업체에 의뢰한 제품이기에 가짜 제품에 속는 것이므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라텍스 판매처를 여러 곳을 방문 비교해보시면 어느 정도 알게 되므로 발품을 좀 파는 것이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는 비결인데, 이것은 꼭 라텍스 제품만 그런 것은 아니고 가격이 좀 나가는 제품은 꼭! 발품 좀 파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런 후 고무 성질이 있는지 검사하시고, 무게로 달아 확인하셔서 직접 가져가시거나 아니면 속통에 표시를 해두어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치막으로 천연고무로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려 15시간을 컴퓨터 조작이 아닌 수작업을 통해 만들며, 원하는 크기로 절단하는 것이 아닌 건조 시 저절로 줄어든 크기이므로 매트리스마다 오차가 있는 것입니다.
고무로 만든 라텍스 매트리스는 고무 함량은 변함없지만, 열을 많이 가하면 좀 더 줄어들어 더 짱짱해지며, 좀 빨리 건조기를 끄게 되면 크기가 좀 크게 되지만, 약간 더 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테스트하실 때는 샘플에 누워 보지 마시고, 사서 가져갈 제품을 꼭! 테스트해야 하는 이유이며, 판매 시 오차를 적어 놓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고무로 만든 매트리스는 모든 제품이 닿는 촉감은 부드럽지만. 한 일주일 적응되고 나면 전혀 못 느끼지만, 맨바닥에 누워본 순간 정말 편안한 것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매트리스는 5년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해서 가짜 중국산이 없어 안심하고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짱짱해서 수명이 오래가기에 15년 보증해 줄 만큼 품질이 뛰어난 천연고무로 만든 Runnertex 매트리스 제품으로 애매모호한 밀도가 아닌 밀도별 무게로 알려 드리므로 속을 일이 없는 제품입니다.
아래는 밀도별 무게 표 이므로 꼭 참고 하셔서 물컹거리거나 가벼운 것을 배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