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섬진강 편지
 
 
 
카페 게시글
섬진강 편지 섬진강 편지 / 마음의 고향2
섬진강 추천 1 조회 109 20.12.03 22: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04 18:44

    첫댓글 이시영 시인의 시를 읽고 추억과 감회에 젖는다. 아침 등교길 10리를 걸으면서 외던 영어 단어
    지금 이 나이에 이르기까지 잊혀지지 않은 영어 단어는 그 때 등하교길에서 왼 단어가 아닐까 싶다.
    운동화와 바지가랑이는 늘 풀잎의 이슬에 젖었고. 김선생님 좋은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0.12.04 14:45

    이시영 시인의 첫시집 만월의 시들은 6,70년 이야기가 그윽한 시집입니다

  • 20.12.04 08:58

    가름젱이라?
    가로지른 밭?
    언어가 짧아 여쭙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2.04 14:46

    가르마처럼 가름한 밭으로 봅니다

  • 20.12.04 10:44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
    착한 햇살
    오랜만에
    이끌려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

  • 작성자 20.12.04 14:46

    고향의 언덕 지나 냇가 징검다리 건너

  • 20.12.04 12:47

    늘 눈팅만 하며 지나가는데..
    오늘은 고향 뚝방길 삘기뽑고 소 달구지 몰래 얻어타던 생각이 나
    몇자 적습니다..
    감사해요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다시는 오지않을 그날들..

  • 작성자 20.12.04 14:47

    육십년대 고향 이야기 같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