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하삼(林下参)의 효능
1. 노화방지
임하삼의 항산화효과는 매우 뛰어나 대표적 인 노화방지 식품입니다. 여기서의 노화란, 피부의 노화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여타 세포와 장기의 노화 또한 방지 해준다고 합니다.
2. 허약체질 개선
임하삼의 양기회복 효과는 평소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기력을 불어넣어 좋습 니다. 단, 평소 열이 많은 양인일 경우, 장뇌 삼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으니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항암효과
임하삼의 기능중에는 암세포를 없애주며 예방 또한 해주는 항암 기능이 있는데, 실제로 암세 포가 많이 생겨 있는 경우에
도 임하삼의 사용을 통해 암세포의 번식을 느출수 있습니다.
4. 기억력 강화
임하삼은 몸의 기력을 회복해줄 뿐 아니라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 또한 갖고 있는데, 꾸준한 임하삼의 복용은 치매예방
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5. 부인병에 좋다.
많이 나타나는 부인병 증상중 월경과다, 자궁출혈, 수족냉증 등에 장뇌삼의 복용이 좋은 효과를 내어 줍니다. 또한 평소
스트레스 를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에도 임하삼의 즙을 꾸준히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6. 당뇨에 좋다.
임하삼의 성분중에는 인슐린생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 때문에 임하삼은 당뇨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실제로 임하삼의 꾸준한 섭취가 당뇨에 좋다는 임상실험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7. 간기능 강화
임하삼은 간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평소, 간의 해독기능이 약해 숙취가 심한 사람 등이
임하삼의 즙을 먹거나 생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간에 이미 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임하삼을 복용하기 전에 복용해도 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하삼(林下参)의 복용 법.. 복용 이틀전 :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복용 하루전 : 매운음식, 짠 음식, 신음식을 삼가한다.
복용 당일날 : 깨끗한 물로 씻어낸 후, 이른 아침 공복에 꼭꼭 씹어 먹는다.
*잔뿌리까지 다 먹는다.(삼 특유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복용 하루후 : 미음이나 죽을 먹는다.
복용 이틀후 : 밥을 먹는다. 과로한 부부생활 및 목욕을 삼가한다.
술에 담궈 복용시에는 삼개월후 복용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임하삼은 생것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다.
1. 봄에 수확한 임하삼은 줄기와 잎이 연하여 풀냄새가 약하므로 깨끗이 씻어 함께 달여먹습니다. 뿌리만 먹을 경우에는 줄기와 잎을 말려두었다가 가루로 하여 차로 먹어도 좋구요. 잎 말린 것을 목욕탕에 풀어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집니다. 뿌리를 먹을 때에도 토종꿀에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이른 봄에 캔 삼은 삼잎과 줄기는 아주 연하므로 나물로 해먹어도 특별한 향취가 있어 좋습니다.
2. 6~7월 생육이 왕성할 때에 채굴한 삼은 전체를 달여 먹어도 좋지만, 지상부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하게 해두고 뿌리는 물이끼로 싸두면 잎과 줄기는 차차 시들어지며 그곳에 있는 양분은 뿌리로 옮겨집니다. 이 때에 줄기를 잘라내고 뿌리를 씹어먹습니다. 잎과 줄기가 시들어 말라 버리기에는 약 20~30일이 소요됩니다. 만약 잎과 줄기를 뿌리와 함께 물이끼로 싸두면 썩어 버리고 맙니다. 이런 삼은 가을 늦게까지 보관하기 힘들며 뿌리도 상하기 쉽죠. 또 이런 삼은 허삼으로 가을삼에 비하여 약효가 뒤집니다.
3. 가을에 수확한 삼도 엄격하게 구별하면, 줄기는 싱싱한데 잎만 누렇게 되었을 때 채굴한 삼과, 잎과 줄기가 완전히 말라 땅에 넘어져 있을 때 채굴한 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삼은 물론 후자, 즉 황절삼입니다. 이 삼은 기나긴 겨울을 내기 위한 월동준비가 완료된 삼으로 충실한 내용성분을 갖춘 완숙된 삼이어서 약효가 뛰어납니다.
4 .뇌두는 보통 먹지 않습니다. '본초강목'에 보면 삼뇌는 토제로 사용된다고 했죠.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지만 건삼의 뇌두는 먹으면 토하기 쉽습니다. 덧붙여 삼의 좋은 약효는 껍질에 많이 있다. 그러므로 산양산삼은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다.
-,먹은 후 나타날 수 있는 현상과 주의점
1. 임하삼을 먹을 때는 수분섭취(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2. 다른 한약재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능이 반감될 수 있다.
3. 아무리 좋은 임하삼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해가 될 수있다.
4. 임하삼이 만병통치약 또는 특정한 질병의 치료제라고 할 수는 없다.
5. 복용후 2-3일 정도는 금욕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6. 복용시 금기식품 :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개고기, 녹두음식 등
-,건강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몸이 약한 여성,어린이,노약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몸에서 신열이 난다.
2. 취한 듯 졸음이 온다.
3. 잠이 오지않는다.
4. 아찔아찔 현기증이 난다.
5. 설사를 한다.
6. 손발이나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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