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성경말씀을 챙겨서 보내주어 암송에도 애쓰며 이제는 영성학교에서 스스로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뀌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만 올인하기 위해 자녀가 아이를 돌보아 달라는 부탁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하나님만 보고 갑시다! 두 내외분이 결단하시고 어떤 반응이 오던간에 그것이 슬프지도 않고 서운하지도 않고 하염없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려고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지금은 잠시 영성학교 출석에는 소홀하고 있으나, 하나님께 잡힌 자가 되어 어디로 가겠는가..하는 생각이 들고 영성학교에서 뵐 날이 올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 전에는 교수님의 성경공부가 마음으로 안 들렸는데, 자꾸 듣다보니 예전에 다녔던 교회가 잘못 됐었었구나 하는것이 깨달아지고 목사님과 코치님들의 말씀도 귀에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셨습니다.
* 삶 속 녹아 있었던 분노가 그 전보다는 정말 많이 없어졌고, 아버지와의 관계도 부드러워지고 기도의 습관도 들여지는것 같아 자녀의 많이 바뀐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가족이 화목하게 식사를 하는 소소한 행복들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더욱 느끼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 양주모임 가족들이 모인 이 곳이 작은 천국이라고 느껴지며 우리 각 개개인들은 보잘것없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고 이해하며 설사 상대방을 볼때에 다른 생각이 올라오더라도 즉각 머리속의 지우개로 확 지우고 사랑합니다.하는 마음으로 주구장창 하나가 되어 모임을 해나가길 소망한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 십자가가 두려운것을 알기에 십자가만을 의지하면서 말씀을 읽을때 하나 하나 깨닫게 해주시기에 감사함으로 하미기 하빡기 열심히 기도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 체력이 좀 힘들어서 안오려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 10년 넘게 다녔던 직장에서의 해고가 결정되었을때 담담한 마음을 주시고, 그 이후의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모든것에 순종하며 즐겁고 기쁘게 나아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문제 때문에 따라오신 가족이 이제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새 맘을 드시고 난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해주시라는 기도의 내용까지도 바뀌시는 것을 보며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어릴때부터 자리를 잡고 부정적인 것을 넣어주는 악한 영의 공격에 맞서 계속 싸우고 있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성령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것이라는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뭣이 중한디! 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나이지만 돈 버는것이 무엇이 중한가 하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며 나이드는 것이 기대가 되고, 말씀을 전체적으로 듣고 읽으실때에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끝까지 사랑하시는가와 인간은 얼마나 하나님을 떠나려고 하는가를 뼈져리게 느끼시게 되면서 우리 인간은 끝없이 성경보고 기도하지 않으면 그럴수밖에 없구나를 다짐하며 기도하기 위해서 체력도 단련시키려 애쓰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양주 자체모임은 종관 형제님 어머님 되시는 최경자 권사님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간만에 뵈었던 이응대 장로님께서도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시간 숙성시켜 직접 만드신 바삭한 돈까스와 정갈한 핸드메이드 반찬들의 각가지 항연, 마음을 담아 들고오신 과일과 간식들로 육의 양식을 충만하게 배불리고 나서 기도의 시간으로 영의 양식도 채운 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하나님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아주 끈끈한 양주 소모임이 참 감사하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와 주안에서 아름다운 소모임의 향연이 느껴지네요~~
최경자권사님 요리가 취미시다던데
정말 맛있었겠슴다 저도 먹고잡네요 ~~ 쩝 쩝
아멘~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훈훈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오네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