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봉사하는데 큰방해가 되는것은 자기 자신인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속사람과 겉사람은 반대의 경향을 같고 있어 일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겉사람과 속사람 성경에서는 사람을 두부분 속사람과 겉사람 두부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롬7:12절에서는 속사람을 가리키는데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영이고 이것이 성령과 합하는것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후4:16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라고 겉사람과 속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
2. 한알의 밀 요12:24절 에서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생명은 밀알속에 있으나 껍질로 단단하게 되어있어 이생명이 밖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껍질이 터져야 합니다
3. 옥합을 깨뜨릴때 막3:9 요12:1~8절에서 순전한 [나드]향유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겉사람이 파쇄 되지 않으면 우리의 진로가 없고 교회의 살길도 없읍니다 성령의 역사중 가장 중요한 목적의 하나는 겉사람을 파쇄함으로서 속사람을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쓸데 없는데 신경을 쓰고 사소한일에도 양보를 못합니다 주님이 쓰시고자 길을 만들고 계시지만 주님의 손이 우리손에 닿는것을 싫어 할뿐아니라 심할때는 하나님과 다투기 까지 합니다 구원 받은후에 그분은 수없이 우리의 겉사람에게 손을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의식하든 안하든간에 그의 목적은 우리의 겉껍질을 터뜨리는데 있습니다 질그릇속에 담은 보화도 질그릇이 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속에 있는 보화를 볼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자기에게 속한자를 통하여 사람을 축복하실길을 갈망하고 계십니다 겉사람을 파괴하는 길이 축복의 길이요 향기의 길이요 결실의 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피로 물들인 길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상처에서 흘린 피가있습니다 우린 주님께 봉사하기 위해 자신을 주께 바칠때 나의 겉사람도 파괴 되고 그의 역사를 위해 돌파구가 열릴것입니다
4.겉사람이 파괴되는 시기 주께서 겉사람을 파괴하실때 어떤사람에게는 갑자기 타격을 주신후에 서서히 파괴하시고 어떤사람에게는 매일매일 계속되는 시련후에 어느날 큰타격을 주십니다 주께서 부수는 일을 하실때 10~20년이 걸려도 불가능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의 겉사람을 파쇄 시키는 일을 연장 시키면 그손실은 막대하다는 것을 인식 해야 합니다
5. 십자가 십자가는 겉사람을 파괴하는 것이요 겉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견 방법 현명함 자기를 사랑하는 것등.... 이모든것을 부숴뜨리는 것입니다 겉사람이 파괴된 형제를 대하게되면 언제든지 한영인것과 순수한 영을 느낍니다
6.파쇠가 안되는 원인 왜 여러해 동안 시련을 당하면서 파쇠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거기에는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흑암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손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환경이 올때 모두 환경 나빠서 그렇다고만 생각합니다 부디 우리에게 임한 환경이 세상 사람의 손도 아니고 자기가족의 손도 아니고 교회 형제들의 손도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손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둘째원인은 자기를 사랑하는것 입니다 모든오해 불평 불만의 원인은 우리가 은근히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오늘 "주님 우린 5년 10년 20년을 걸어 온길은 모두가 당신께로 부터 온것을 압니다 당신이 그와 같이 역사 하셨습니다 속생명이 안으로 부터 나오게하는 목적이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을 지연시켰습니다 이제 기쁘게 저 자신을 당신께 바칩니다" 라고 말하길 바랍니다
7.상처가 있기를 기대함 부서진 사람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고집이 세고 자기만 아는 사람도 부서지기만 하면 아름답습니다 야곱의일생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의 전생애는 하나님의 다루심의 손길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성숙한 사람이 있읍니다 수십년을 경과하여 야곱의 겉사람은 파괴되었습니다
그의 노년의 성숙된 모습은 한폭의 그림과 같고 임종시의 부분을 읽을때마다 머리가 스스로 숙여지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겉사람인 옥합을 파쇄 하시어 생명의향유의 향기가 풍성히 퍼지기 원합니다 이것이 주님께 봉사하는 길입니다 우리의 온몸에 주님의 손이 닿는 영광의 상처를 같기 원합니다
첫댓글 우리의 온몸에 주님의 손이 닿는 영광의 상처가 있기를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샬롬!
믿음안에서 좋은 교제를 기대합니다
환영합니다
주께서 부수는 일을 하실때 하나님의 손임을 깨닫고 속히 부숴지기를
나를 깨어 하나님께 바치세
생명의 향유의 향기가 퍼지기를
아멘
날마다 나를 부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