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9월에 DLBCL 6차 항암 마쳤는데
회복중이십니다
얼마전에도 염증수치와 호중구가 낮아 입원했다 오셨는데요
온몸이 다 쑤시고 힘도 없는데
그중 발은 너무 차고 스펀지를 걷는것 처럼 감각도 무디다고 하셔요~ 손끝발끝이 특히요~
날 추운날은 더하고요..
그래서 밤에 잠도 잘 못주무시기도 해요ㅠ
발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도 좋을거 같아
나무로된 건식 원적외선 족욕기 구매했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구매하고 보니 사용해도 되나 싶어서 여쭙니다~
항암치료는 다 마쳤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항암 마치고 원적외선 족욕기
구매해서 사용 했는데..
발도 따스하고 기분도 괘운하고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사용ㅎㅏ고 있구요.
사용해도 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건식보다는 그래도 습식이 더 낫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거든 저거든 족욕기 사용하면 좋다하세요.
손발저린거 부작용이라 거기에 족욕기 좋다하시더라구요~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저도 손발이 차갑고 시리고 하였는데 항암끝나고 2개월쯤 지나니깐 차츰 좋아졌어요
건식보다는 습식이 더 좋을것같아요
저는 항암중인데 사용하고 있어요.
습식이 좋은건 알지만 사용편의성 때문에 건식 쓰구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