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손2명 태우고 출발...옆에앉은 여손 재밋는 야기 해준단다...어떤 아줌마가 싱싱한계란을 살려고 직접 양계장을 가서 양계장 주인에게 달걀을 사면서 이거 정말 싱싱해요?주인..예 세계에서 가장 싱싱한 계란입니다..믿고 집에 가져와 요리를 할려고 깨뜨리니..노른자가 2개다..아줌마 양계장 주인에게 가서 따지니..주인 암닭장으로가서...야!암닭 다모여! 어제 어떤년이 두탕 뛰었어! 하며...암닭 처리후 미안 하다며 다른 달걀을 주었다..아줌마 다시 그 계란 가져가서 요리 할려고 깨뜨리니 노른자가 없는 계란이다..다시 양계장 주인에게 따지니..주인 암닭 모아놓고...야! 어제 어떤년이 피임했어!...다시 계란을 바꿔주고..아줌마 집에가서 다시 요리할려고 깨뜨리니...노른자가 5개...주인에게 다시 따지니...잠시 기다리라며..장달ㄴ장으로 가서...야!어제 어떤새끼들이 돌림빵 했냐!
..미안하다며 계란을 바꿔 주고..아줌마 다시 요리 할려고 계란 깨뜨리니 이번엔 노른자가 시커먼 계란이다...주인에게 다시 따지니...주인 미안 하다며..닭장으로가서.야!닭년들 다 모여!...그다음 양계장 주인이 한말 아시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ㅋㅋㅋ
낼 댓글로 알려 드립니다..약 50초반 아줌씨가 야기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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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노른자...
지니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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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5
12.03.08 00: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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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골계랑 한게 누구야?
이거 아주 오래된 얘기임.ㅋ
아프리카 닭 하구 했나 ! ㅋ ㅋ
아...오래된 얘기군요..주인이 닭장에가서 야! 어떤년이 어젯밤 닭장 빠져 나가서 오골계랑 바람폇어!...햇다네요...^^
쨈나게 읽고갑니다 ㅋㅋㅋ
난 흑염소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