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29일 국회 본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 민주당이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부동산 관련 법안을 단독 처리한 것과 관련 “의회 민주주의도 철저히 짓밟히고 국민의 권리와 권익도 철저히 짓밟힌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민주·공정·정의 등의 가치를 내세워 집권한 뒤 집권 초부터 외쳐왔던 말과는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적인 행동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한 것이 한두 건이 아니다”며 “4월 총선 이후 안하무인, 오만불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안면몰수하고 숫자의 힘으로 표결하고 넘어가는 등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만 좀 더 치열하게 국회에서 문제점을 따지고 지적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합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도 민주당의 일방적 의사진행을 성토했다. 김 의원은 “백혜련 민주당 의원의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임위를 거치지도 않고 대안반영으로 폐기됐다”며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백 의원 법안이 상임위 전체회의를 생략한 채 대안반영 폐기된 것은 절차를 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통합당 간사인 류성걸 의원도 민주당의 부동산 3법 개정안을 상정하면서 ‘서면동의서’를 배부한 것과 관련 “원천 무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이헌승 의원 역시 세법 관련 법안을 민주당에서 강행 처리한 것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홍문표 의원은 강력한 대여투쟁 노선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9105900849
내가 다 이해해줄테니까 그냥 일 하기 싫다고 하고 나가 놀아라 괘안타~
솔까말 나 같아도 일하기 싫겠다
표결로 할려니 숫자가 안돼
패악질 좀 부릴려니 지들이 만들어논 국회선진화법이 가로막아
인사청문회 막을려고 근거 없는 증거 가지고 나와도 먹히지도 않고 역공 당해
할 맛이 나겠냐?
그냥 놀아.....세비도 그냥 받아.....
좀 있으면 민주당이 일하는 국회법 통과 시켜서 그 세비도 반납 받을테니깐.....
첫댓글 밖에서 안전거리 유지하고 투쟁해라
마스크하고 손소독제도요 ㅋㅋㅋ
@달빛무사 일본으로 보내면 마스크랑 손소독제도 필요 없을텐데요. ㅋㅋ
@문프 가끔 천재 문프님 등장 두둥~
대여투쟁 강화라...우리 정권들어서 그거 외에 한거 있나요?
국민 상대로 막말과 망언요
상임위 안받은게 제일 큰일 한거죠. 이거는 백번 칭찬 받아야 마땅해요 ㅋㅋㅋ
@문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저도 칭찬해요.
@하루마루 좋은일 하나 했으니 해체하면 되겠어요 ㅋㅋㅋ
@문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자주 천재 문프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