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목마사지하다가 알게 되었고, 마사지하고 금새 잊음.
요번달부터 쉰 목소리가 계속 나고 코안쪽. 목쪽 답답해요. 기침.가래 전혀 없어요.
그래서 갑상선 이상있나 목 만지다가 3년전 그 자리에 그대로 단단한 멍울이 있는거 발견했어요. 오른쪽 제일 두꺼운 근육 위에 타원형의 멍울이 있어요. 세로 약 3cm. 가로 약 1cm 는 넘을거 같아요. 근육 뭉친건가 해서 세게 계속 눌렀더니 목소리가 갈라져 나오네요 ㅠ 며칠동안은 세개 만져도 안아팠는데 하도만져서 이젠 좀 아픈느낌? 두통이 오네요.
작년 겨울엔 생전처음 알수없는 화농성 여드름이 수십개 가슴.목에 올라왔어요.. 림프종이라면 전 벌써 3년동안 치료를 안한건데요 ㅠ 어디병원 가서 무슨 검사해보면 좋을까요?
현재 평택에 살고 있는데요 병원 추천해주세요.
이 증상으로 혹시 림프종 진단 받으셨던분 계신가요?
첫댓글 바로 서울로 가셔요
아케되셧을까요ㅠㅠ